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주은 (문단 편집) == 비판 == 강의 스타일은 수업 중에 욕을 많이 해서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특히 수업 시간에 딴짓을 하거나 조는 학생을 극히 싫어해서 조는 학생을 발견하는 즉시 온갖 욕설을 퍼부음과 동시에 분필을 던져서 맞췄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명중률이 100%는 아니라서 타겟이 아닌 주변 학생들이 억울하게 맞을 때도 있었으며, 도가 지나친 경우 앞으로 불러내어 망신을 주는 경우도 있었다. 심지어 인터넷 강의용 영상 촬영 도중에도 이런 행동을 하곤 했다. 수업 중 학생들에게 문제를 풀어보도록 시간을 주기도 했는데, 이때 문제를 안 풀고 딴짓을 하거나 졸다가 걸렸을 경우 평소와는 비교도 안 되는 폭풍 욕설이 날아왔다. 욕설의 수위는 일반 교사였다면 매장당했을 수준이었다. 강의 시간에 욕설을 통해서 설명하는 것도 잘 알려져 있는데, 가령 일제강점기 시절 일제의 통치 방식을 설명할 때 1기 무단 통치, 혹은 헌병 경찰 통치 시기를 '''"[[일본 제국 육군/헌병|깡패]] 새끼들이 [[토지 조사 사업|땅을 뺏어 갔다]]"'''고, 2기 문화 통치, 혹은 민족 분열 통치 시기를 '''"[[사이토 마코토|사기꾼]] 새끼들이 [[산미증식계획|쌀을 뺏어 갔다]]"'''고, 3기 민족 말살 통치기를 '''"[[일본군|군바리]] 미친 개XX들이 [[약탈|모조리 다 뺏어갔다]]"'''고 욕을 섞어 설명하는 식. 이런 스타일이 귀에 쏙쏙 들어와 잘 익히게 되었다는 학생도 있지만 강의 듣는 내내 불편했다는 학생도 많다. 심지어는 다른 강사를 까기도 했는데, 이 중에는 본인의 회사인 메가스터디 소속 강사도 있었다. 대표적으로 메가스터디 외국어 영역 스타 강사 [[김기훈(영어강사)|김기훈]]을 강의 중에 수시로 디스했는데, 그의 대표 강의인 리딩 스킬을 보고 쓰레기라고 칭한 적도 있다. 물론 실제로 김기훈의 리딩 스킬 강의는 논란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독해 그 자체를 가르친다기보다는 영어권 국가들의 작문 스타일을 이용해서 일종의 수학 공식처럼 문제를 풀 수 있게 만든 건데, 작문은 수학이 아니다 보니 항상 예외가 발생하고 그 예외가 발생할 때마다 어떻게든 자기 공식에 끼워 맞추려 발악하는 김기훈의 모습을 보고 '''사기훈'''이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김기훈의 구문 독해, 어법 강의 등은 상당히 괜찮고 정공법적인 스타일이기 때문에 더욱 대조가 되기도 했고. 그러나 이런 배경과는 무관하게 대표이사인 손주은이 본인의 회사 소속 강사의 강의 스킬을 쓰레기라고 지칭하는 것은 그리 좋은 행동이라 말하기는 어렵다. 본인 학원에서 쓰레기 강의를 판매하고 있다고 말하는 꼴이니. 그리고 손주은과 김기훈은 비즈니스 외적으로는 사이가 안 좋기로 알려져 있다. 그 외에도 메가스터디 1타 강사인 김기훈과 [[로즈리]]를 지칭하여 이들이 뉴욕 거지보다 영어를 못한다고 말한 유명한 사건도 있다. 이후 수많은 영어 강사들은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은 한국인 강사가 과연 뉴욕 거지보다 영어를 더 잘 하는가 아닌가"라는 논쟁 대상에 수시로 휘말리곤 한다. 또한 노골적인 돈 욕심과 알바질 때문에 [[삽자루]]의 [[삽자루/밝히리|밝히리]] 사건 이후를 기점으로 손돼지, 돈주은 등의 별명으로 맹비난을 받았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입시설명회 같은 곳에서 간접적으로 삽자루를 깠다.] 이전에도 사교육업의 수장으로 이미 이런 별명으로 욕을 먹는 것이 다반사이긴 했다. 2015년 인터뷰에서는 사교육 시장에 몸담아 부를 얻은 것에 떳떳하지 않다는 말을 했는데, 삽자루가 밝히리를 통해 댓글 알바를 고발한 것은 2009년이다. 삽자루가 고발할 때만 해도 댓글 알바 같은 것 없다면서 발뺌할 정도로 돈에 욕심을 보이던 사람이 몇 년이 지나 사교육 시장에서 부를 얻은 것이 후회된다고 하면 진정성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할 만했다. 다만 2021년 댓글 알바 동원으로 인해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된 강사 [[박광일]]로 인해 삽자루의 근황이 새삼스럽게 부각되는 와중에, 악감정이 있을 법한 삽자루의 투병 지원에 나섰었다는 삽자루의 아내 임 씨 및 국어 강사 [[정지웅]]의 인터뷰로 미루어보아 그 이후 어느 시점부터 사람이 변하게 된 건 어느 정도 사실로 보인다. [[https://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390591|기사]] 강의 시간도 매우 불성실한 편이었다. 수업은 잘 하지만 유명세를 믿어서 그런지 강의 시간을 잘 지키지 않았던 편. 심지어 한 시간을 늦게 도착하는 일도 다반사였다. 손주은이 항상 늦는 것은 시간표 때문이었는데, 이는 몇몇 시간표 따위 항상 안 지켜도 강의 생활에 큰 문제가 없는 거물급 스타 강사들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다른 학원 시간표와 교차하여 비교했을 때 이동 시간을 고려하지 않은, 턱도 없는 시간표를 짜기도 했다. 물론 손주은은 메가스터디의 대표인 만큼 남이 시간표를 강제해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명백히 손주은의 잘못이다. 학생은 정해진 시각에 정해진 시간만큼의 교육을 받고자 학원비를 내는 것인데, 이를 어쩌다 조금 늦는 것도 아니고 한 시간씩 늦는 일이 빈번한 것은 소비자인 학생에 대한 의무를 준수하지 않는 것이며, 그런 주제에 본인은 학생이 수업 중에 불성실한 모습을 보인다고 가차없이 욕을 퍼붓는 것은 모순이었다. 그 외에도 [[이용재(강사)|이용재]]의 말에 따르면 설문조사로 "손주은 선생님의 강의는 어떻다고 생각합니까"라고 해놓았는데, [[답정너|보기를 '''1번 매우 좋음''', '''2번 좋음''' 만으로 제한해서 설문을 구성해놓고]] '''수강생 99.9%가 좋다고 대답한 대단한 강의'''라고 선전한 적이 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