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찬웅 (문단 편집) == 활동 내역 == [[드래프트/스타크래프트 시리즈#s-2.3|2006년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르까프 OZ의 2차 지명으로 입단하였다. 손찬웅은 1차 지명으로 입단한 동갑내기 [[이제동]]과 함께 이미 플러스 시절부터 연습 생활을 해와서 지명 자체가 사실상 예정되어 있던 상태였다고 한다. EVER 스타리그 2008에선 4강까지 진출한 적이 있다. '''[[김택용]]과 한때 테란 투탑에 들어갔던 [[박성균]]이 포함된''' D조를 뚫고 올라와 8강에서 프로토스의 신성이였던 허영무를 잡고[* 허영무는 이 경기 이후 '''3년간 스타리그에서는 16강도 못 갔다.''' MSL에서는 같은 시기 준우승 2회라는 커리어를 쌓았음에도(...). 다만 그렇게 오랜 부진 끝에 [[진에어 스타리그 2011]]에 진출해 모두의 예상을 깨고 [[가을의 전설|영광의 우승]]을 한다.] 진출했지만, 4강에선 역대 최강의 프로토스의 재앙 [[박성준(1986)|박성준]]을 만나서 1:3으로 패배. 후에 결승전에서 도재욱이 [[셧아웃]]을 당한 것을 보면 그나마 1승이라도 한 것이 위안. [[김재춘(프로게이머)|김재춘]]을 상대로 선 [[GG]]를 쳐서 논란을 빚은 적 있다. 본인의 말로는 게임 내 효과음([[용기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드라군]]이 죽는 소리로 추정)을 채팅 소리로 잘못 들었다고. 상황이 손찬웅 쪽으로 많이 기울었던 상황이였고 김재춘 본인도 '''실수로 그랬다는데 그럴 수도 있죠 --[[질 수도 있지 스갤 시발들아|스갤 시발들아]]--'''라고 쿨하게 넘어가서 이 논란은 많이 커지지 않았다. 다만 깔끔하게 판정을 못 내리고 쓸데없이 양 선수들에게 의견이나 물어보면서 판정을 질질 끌었던 심판진이 더 많이 까였다. GG를 먼저 친 손찬웅의 패배든 게임에서 먼저 나간 김재춘의 패배였든 간에 빠르게 판정을 했어야 했다는 게 중론. 어쨌든 이 사건 이후로 공식전 GG 규정이 더욱 엄격해졌다.[* 이전에는 GG, gg는 물론이고 ㅈㅈ, 지지, ww, ㅎㅎ(ㅈㅈ, gg의 오타), [[이성은|ㄵㅈ, 地地]], zizi yO(이 특이한 gg가 손찬웅의 트레이드마크였다. 해당 경기에서도 zizi yO를 쳤다.), [[이창훈(프로게이머)|자지]]~~, [[이승훈(프로게이머)|아놔 X발]](...)~~ 등도 허용할 정도로 GG에 관대했던 편이다.][* 그리고 이 조항의 피해자가 된 것이 바로 [[신상문|빈혈테란]].] 그나마 그렇게 바투 스타리그에서 본선에 진출한 이후에는 허리 부상으로 인해 출전을 포기(결국 빈 자리는 와일드카드전으로 [[김택용]]이 차지.)했고, [[2009년]] [[12월 9일]] [[우정호]]와의 경기를 끝으로 정규리그 출전을 하지 못하고 긴 시간 휴식을 갖다가 [[2010년]] 6월이 되어서야 복귀했다. STX컵에서는 [[삼성전자 칸]]과의 경기에서 혼자 [[송병구|핑구]], [[차명환|명환의숲]], [[허영무|G.J.Dudan]]을 잡고 3킬을 기록했다. [[프로리그]] 10-11시즌 1라운드. [[2010년]] [[10월 25일]] [[김동건(e스포츠)|rlaehdrjs]]과의 경기에서 과도한 조명 탓에 직접 포즈를 걸다가 규정위반으로 [[몰수패]]를 당했다. [[조성호(프로게이머)|조성호]]가 데뷔하기 전까지 전현직 통틀어 [[프로토스]] 선수 중 최단신이었다. 최장신인 [[김구현]]과 키차이가 24cm나 난다. [[김구현]]과의 경기에서 4:0으로 앞서고 있다. ~~[[루저의 난|루저의 분노]]!~~[* [[김성대]]가 데뷔하고 나서 스타판 최단신은 벗어났다. [[김성대|김굴드]]의 키는 164cm. 그러나 김성대도 본인보다 더 작은 조성호에게 최단신 자리를 내줬다.] 부상이 악화되기 전 가장 평가가 좋았던 종족전은 동족전인 토스전이었는데, 기본기가 탄탄하고 안정적인 양민학살을 보여줬다. 그리고 당시 프로토스 선수에 비해 김택용만큼은 아니었어도 APM이 제법 높은 편이어서 견제 플레이에 제법 능통했다. '''손견제'''라는 별명은 높은 APM을 기반으로 한 능숙한 견제 플레이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다만, 높은 APM을 지능이 뒷받침해주지 못해 저그전이 취약했다. 토스에게 저그전은 절대 손만 빠르면 된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강민]], [[박정석]], [[박용욱]]부터 [[오영종]], [[김택용]], [[송병구]], [[허영무]]에 이르기까지 저그전에 능통한 토스 게이머들은 APM도 APM이지만 신중한 병력 운용과 정확하고 냉철한 상황 판단 능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었다. 손찬웅은 빠른 손을 갖고 있었지만 이러한 능력이 뒷받침해주지 못했던 것. 어떻게 보면 메카닉 운영은 뛰어났던 한동욱이 토스전이 극히 쥐약이었던 것과 비슷한 이치라 볼 수 있겠다. 그밖에도 기본기가 탄탄한 편이었고 같은 팀에 이제동, 구성훈 등 토스전 잘하는 좋은 연습상대들도 있어서 부상 없이 계속 성장했으면 당시 토스 6룡에 비견될 선수로 대성했을 것이라는 희망 섞인 예상도 있었기에 여러모로 안타까운 선수. 위의 김재춘과의 경기로 인해 제 7룡 선GG룡이라는 개드립도 있었다. [[잉여라인|화승토스]]라는 수식어까지 있을 정도로 프로토스가 약한 소속팀에 ~~같은 르까프토스인~~ [[오영종]]과 함께 구세주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많았지만 허리디스크로 고생을 겪고 있는 탓에 [[2011년]] [[6월]]까지도 경기에 출전을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attachment/손찬웅/손찬웅.png|width=100%]]}}}|| [[7월 3일]] 뜬금없이 미니홈피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 은퇴 이유는 아무래도 프로게이머 생활 동안 그를 끊임없이 괴롭혀 온 고질적인 허리디스크 때문으로 보인다.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은퇴 경기를 할까 했지만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이 걸린 경기이고 연습도 많이 못 하는 바람에 은퇴 경기조차 치르지 못했다고 한다... 아아 손찬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