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책 (문단 편집) === [[왕랑(삼국지)|왕랑]]을 격파하다 === 손책은 [[주유]]에게는 단양의 수비를, [[주치(삼국지)|주치]]에게는 오군의 평정을 맡기고 자신은 회계로 진군한다. 오경은 엄백호를 먼저 칠 것을 진언하였는데, 손책은 엄백호를 도적 무리에 불과하다고 여기고 왕랑을 먼저 공격하였다. 왕랑전에 따르면 왕랑은 항복하라는 [[우번]]의 조언을 듣지 않고 손책과 싸웠는데 패배하여 바다에서 표류하게 된다. 표류하다 동야(東冶)에 닿았는데 손책은 또 동야까지 추격하여 왕랑의 군사를 대파시킨다. 손책은 왕랑이 명망이 있었기 때문에 문책만 했을 뿐 죽이지는 않았다.[* 이게 어떻게 보면 나비 효과 격인데 왕랑은 이후 다시 몇 년을 표류하다 조조의 신하가 됐고, 이후 위나라 조정에서 일했다. 그리고 그의 손녀 [[왕원희]]는 [[사마의]]의 차남 [[사마소]]에게 시집갔고, 사마 씨가 들고 일어나 위나라를 집어삼키고 사마소와 왕원희 사이에서 태어난 [[사마염]]이 수저만 들고 거저먹기로 삼국을 모두 집어삼켰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외증손자가 복수를 해준 격이다.] 오록에 따르면 이때 왕성(王晟) 등이 최대 만여 명에 달하는 무리를 모으고 있어서 손책이 병사를 이끌고 쳐서 토벌했다. 모친 무열황후가 손책에게 왕성은 아버지 손견과 친분이 있었고 왕성의 형제와 자식은 다 죽었으니 나머지는 죽이지 말라고 했다. 그러나 손책은 듣지 않고 나머지 일족들도 모두 죽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