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책 (문단 편집) === [[엄백호]]를 격파하다 === 오군태수 [[허공(삼국지)|허공]]은 이미 주치에게 격파되어 호족 엄백호에게 몸을 의탁한 뒤였다. 강표전에 따르면 손책이 엄백호를 공격하자 엄백호는 [[엄여]]를 [[사자#s-3|사자]]로 보내 화의를 청했는데, 엄여가 들어오자마자 손책이 책상을 칼로 부수면서 겁을 주니 엄여는 이에 위축되었다. 이를 본 손책은 엄여가 그 명성에 미치지 못하는 상대라 판단해 그대로 창을 던지자 엄여는 그것을 맞고 선 채로 죽었다. 손책이 엄백호는 단순한 도적의 무리라며 절강을 건너 회계를 근거로 삼아 진군하여 동야를 도륙내고 엄백호를 격파하자 엄백호는 [[허소#s-3|허소]]에게로 달아난다. [[정보(삼국지)#s-1|정보]]가 달아난 엄백호를 공격할 것을 청했으나 손책이 말하길 "허소는 옛 주군에게 의를 지켰고, 옛 벗들에겐 진실함이 있으니, 이는 장부의 뜻이오."라면서 [[허소#s-3|허소]]의 의로움을 감안해서 치지 않았다. 그 뒤 자신은 회계 태수가 되고 [[주치(삼국지)|주치]]를 오군 태수, [[오경(삼국지)#s-1|오경]]을 단양 태수, [[손분]]을 예장 태수로 삼았다. 예장군을 나눠 노릉군(盧陵郡)을 만들고, 손분의 아우 [[손보#s-1|손보]]를 노릉 태수로 삼고 [[장소(삼국지)|장소]], [[장굉]], [[진송]], [[진단]] 등을 모주(謀主)로 삼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