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책 (문단 편집) === [[유훈]]을 격파하다 === 원술이 죽고 원술의 일가족인 [[원윤]], [[원요]], [[원부인]] 등은 원술의 관을 매고 유훈에게 간다. 또한 [[양홍]], [[장훈(삼국지)|장훈]] 등 원술 휘하 장수들이 원술의 병사를 거느리고 손책에게 가려고 했는데 여강 태수 유훈이 도중에서 습격하여 모두 사로잡는다.[* 다만 이 기록이 적힌게 다름아닌 '''손책전'''인 것과 양홍, 장훈등도 원술의 최측근으로 있던 시절 손책파벌과 사이가 나쁜 편이었음을 고려하고 이후 손책이 유훈을 노린 것을 보면 실제로는 이리 순순히 이들을 받아들이려 했을거라 보긴 힘들다. 이때문에 실제로는 유훈에게 항복하려 했으나 손책측이 이 둘 사이를 이간질했거나 아니면 그냥 순순히 항복하여 유훈 휘하로 들어갔을 가능성이 크다.] 더불어 [[유엽]]까지 [[정보(삼국지)#s-2|정보]]를 죽이고 그 세력을 이끌고 유훈에게 의탁하러 오자 유훈의 세력이 커져서 군량이 부족해졌다. 유훈은 사촌 동생 [[유해(삼국지)|유해]]를 보내 예장 태수 [[화흠]]에게 군량을 요청하였다. 화흠도 군량이 적어 유해에게 해혼(海昏)과 상료(上繚)로 가서 거기의 여러 일족의 우두머리들에게 곡식을 얻으라고 했다. 유훈이 큰 세력을 얻었다는 소식을 들은 손책은 유훈과 거짓으로 동맹을 맺고 뇌물을 주어 유훈에게 상료를 공격할 것을 요청했다. [[유엽]]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유훈은 이를 취하기 위해 해혼과 상료로 갔지만 일족의 우두머리들이 군량을 들고 도주해서 유훈은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 손책과 주유는 이 틈을 타서 유훈의 본거지인 환성을 [[빈집털이]]했고 원술의 일가족을 사로 잡는다. 그리고 그 곳의 미녀 자매 이교를 취한다. 또한 여남 태수였던 [[이술]]을 여강 태수로 등용하여 환성을 지키게 한다. 손책이 보낸 [[손분]]과 [[손보]]는 성 밖에 나가 있는 유훈을 격파한다. 본거지 환성이 털렸다는 것을 들은 유훈은 [[황조]]에게 구원을 청했으나 황조의 구원군으로 보낸 큰아들 [[황역]]도 손책과 주유에게 털려서 유훈과 유해는 조조에게 귀부했다. 유훈의 세력을 얻은 손책군은 이 기세로 하구의 황조를 공격한다. 유표가 황조에게 조카 [[유호]]와 남양의 [[한희]]를 원군으로 보냈으나 손책군은 황조를 격파하고 유호와 한희도 죽는다. 유훈과 황조를 격파하고 돌아오던 중 예장 태수 [[화흠]]을 종속시키고 [[손분]]을 예장 태수로 삼는다. 예장군의 한 지방에서 단양 사람 [[동지(삼국지)|동지]]가 스스로를 여릉 태수라 칭했는데, 손분과 손보가 평정했고 [[손보]]가 여릉 태수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