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침 (문단 편집) === [[삼국전투기]] === 사촌 형인 손준이 [[폭주형제 렛츠&고]]의 세이바 레츠로 나와서 동생인 세이바 고로 나왔다. 덤으로 손준과 손침이 세이바 형제로 패러디된 건 폭주를 했기 때문으로 즉 막 나갔기 때문이다. 전투외편 5-3편의 타이틀 컷을 장식하기도 했고, 소개컷에는 최고위에 오를 건덕지라도 있던 손준과 달리 정말 아무것도 없이 사촌형빨로 오나라의 최고위에 올랐다고 서술되어 있다. 합비신성 전투 막바지에 처음 등장. 제갈각을 주살하고 정권을 잡은 손준이 간만에 폭주 한 번 해 볼까 묻자 "그래야 내 형이지!"라고 답하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했다. 본격적인 등장은 전투외편 5편부터로 손준 사후 그의 뒤를 이었다고 묘사되었다. 여거 등이 손침을 꺼려 등윤을 승상으로 추천하려 하자 손침이 선수를 쳐 등윤에게 대사마 자리를 주고 무창으로 날려버리려 했다고 언급되었다. 이에 불만을 가진 여거가 반란을 일으키려 하자 손려로 하여금 막게 하고 당자와 문흠을 뒤따라 보낸 뒤 등윤에게는 화융과 정안을 보냈다. 여거군이 최강이라는 건 손침도 알고 있었기에 손침은 등윤 등이 반란을 꾀하고 있다고 상표하고 정봉을 부를 것을 손량에게 요청했으며, 이후 포위당한 여거가 자결하고 등윤도 토벌에 성공하면서 결과적으로 손침의 승리로 일이 종결됐다고 묘사되었다. 수춘2 전투 편에서는 제갈탄이 난을 일으키고 구원을 요청하자 손준은 관구검 때 단독으로 움직이다 재미를 못 봤지만 자신은 제갈탄과 손을 잡아 작은 투자로 큰 이익을 볼 수 있는 기회라며 이를 반겼다. 그리하여 문흠, 당자 등을 수춘에 파견시키고, 반란 토벌을 위해 무창에 보냈던 주이의 3만 병력을 안풍으로 올리며 수춘을 포위하던 왕기와 진건을 역으로 몰아세우게 했다. 그러나 주이가 패전하여 성과를 내지 못하였고, 손침은 당황했지만 그래도 질 수도 있는 거라며 주이에게 다시 5만 병력과 정봉까지 붙여줘 다시 한 번 싸워보게 했다. 그러나 그런 보람도 없이 주이는 또 졌고, 이번 전투를 계기로 입지를 끌어올릴 생각이었던 손침 입장에서도 환장할 노릇이었기에 추가병력을 다시 보내 지원을 하려 했지만 자신감이 꺾인 상태였던 주이가 명령을 거부하자 손침은 주이가 자신을 능멸하려는 것이라 생각하여 주이를 회견장에 불러서 죽여버렸다. 전투외편 6편에서는 수춘에서의 패배와 주이를 죽인 것 때문에 손량에게 문책을 받고 자기 아지트에 짱박혔다고 묘사됐다. 제갈각이 비슷한 상황에서 적반하장격으로 전횡을 부리다 훅 간 것을 알기에 일단 굽히고 들어갔다고 묘사되었다. 이후 손량이 자신을 해하려 한다는 정보를 사촌누나였던 전상의 아내에게서 전해듣고 분노해 선수를 쳐 전상을 억류하고 유승을 제거한 뒤 궁을 포위해 손량의 계획을 좌초시키고 손량까지 그대로 폐출시켰다. 손량을 폐출시킨 이후 차라리 자기가 제위에 오를까 잠시 고민했지만 우사의 반대로 그냥 당초 계획대로 손휴를 제위에 올렸다. 전임 황제를 날려버린 이후로 그의 자신감이 극에 달해 누가 자신의 위에 있는 꼴을 보지 못하여 절을 불태우고 승려들을 죽이기도 했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손침은 충신 코스프레도 할 겸 황제에게 술과 고기를 보내는데, 손휴가 이를 사양하고 돌려보내자 분노해 장포가 보는 앞에서 대놓고 역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손휴는 손침의 비위를 맞춰 주려고 계속 노력했지만, 손침은 손가 중에 저렇게 빌빌거리는 인간을 본 적이 없었기에 역으로 위화감을 느끼며 손휴에게 두려움을 느꼈다. 이 때문에 손침은 그냥 무창으로 튀어버릴 생각을 했고, 그리하여 손휴에게 무창 방어 강화를 구실로 자신이 거기 주둔하겠다고 한 뒤 정예군사 1만과 동쪽 무기고의 병기를 전부 가져가게 해 줄 것, 무창 도착 시 자신이 형주의 군무를 전부 관장하게 할 것 등을 요구했다. 손휴는 손침의 부탁을 전부 들어주고 자신도 부탁이 있다고 말한 뒤 손침을 신년회에 초대했다. 손준이 제갈각을 연회자리에서 죽인 게 불과 5년 전. 당연히 뭔가 있을 거라는 것을 눈치챈 손침은 연회에 불참하고 싶었지만 황제의 부탁인데다가 자기가 해 달라는 걸 황제가 다 들어준 뒤였기에 뺄 방법이 없었다. 손침은 병을 핑계로 빠지려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황제에게서 10여차례나 참석 재촉이 날아오니 결국 손침은 연회장으로 향했다. 손침은 그래도 최대한 빨리 빠져나오고자 휘하 병사에게 자신이 입궐하면 승상부에 불을 지르라고 명했다. 승상부에 화재가 났다는 것을 구실로 연회에서 빠질 계획을 짠 것. 실제로 손침의 수하가 제 때 승상부에 불을 질렀지만 손휴가 끌어들인 정봉에 가로막혀 연회장을 빠져나가지 못했다. 손침은 어떻게든 목숨만은 건지고자 오지라도 좋으니 유배를 보내 달라 노예로 써먹어 달라 애원했지만 손휴에게서는 그럼 왜 등윤과 여거에게는 그리 하지 않았냐는 대답만이 돌아왔고, 결국 손휴에 의해 목이 날아가고 성까지 고씨로 갈렸다. 손휴가 손침을 주살한 후 역사대로 손준과 손침을 고씨로 개명시키지만 그냥 고씨라고만 나와 단순히 원래 있던 고(高)씨로 개명시킨건지, 아니면 원래대로 고([[故]])씨로 개명시킨건지 이 만화만 봐서는 알 수 없다. [각주] [[분류:손오의 승상]][[분류:삼국시대(중국)/황족]][[분류:231년 출생]][[분류:258년 사망]][[분류:장쑤성 출신 인물]][[분류:참수된 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