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태영 (문단 편집) === [[멜론 뮤직 어워드|MMA]] 시상식 자녀 특혜 논란 === [[파일:1543783219335.jpg]] [[파일:담요는 왜.gif]] [[http://www.slrclub.com/bbs/vx2.php?id=hot_article&no=541726|관련 링크]] 2018년 12월 1일에 진행한 2018 멜론 뮤직 어워드([[멜론 뮤직 어워드|MMA]]) 중계 화면에서 손태영이 아들과 조카를 시상식에 출연하는 가수들만 앉을 수 있는 가수석에 앉힌 모습이 포착됐다. 손태영은 특혜 논란이 일자 즉각 "늦은 시간 어린 자녀를 맡길 수 없어 시상식에 아들을 데려왔고, 스태프가 안내해준 자리에 앉혔다 시상식이 끝난 뒤 데려왔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당시 현장을 촬영한 사람들은 저 해명이 거짓말이라고 비판했다. 아들뿐만 아니라 조카 역시 시상식에 데려온 데다 '시상식만 보고 내려왔다.'는 손태영의 해명과 달리, 그의 아들과 조카는 손태영의 시상이 진행되기 전부터 방탄소년단 등 아이돌 무대가 끝난 뒤 현장 스태프의 안내에 따라 자리에서 빠졌단 것이다. 이외에도 자신이 사용한 담요를 블랙핑크의 지수에게 건네는 장면이 더해져 연예계 선배로 갑질을 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더해졌다. 여기에 손태영 측은 블랙핑크에게 담요를 준 사람은 손태영이 아닌 현장 작가라고 해명했다. 이 사건은 방탄소년단 뿐만 아니라 다른 가수들의 팬들을 막론하고 모든 아이돌 팬덤 전체에서 민감한 빽녀 문제를 직격으로 건드려 방탄소년단이 아닌 다른 가수들의 팬덤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매우 높은 편이다. [[빽녀]]는 말 그대로 빽 + 女로, 인맥을 사용해 아이돌의 대기실이나 사전 녹화 장소에 개인적으로 들어가 아이돌을 만나거나 사진을 찍는 [[금수저]]들을 말하는 것이다. 평범한 서민인 아이돌 팬들은 아이돌을 한번, 고작 몇 초 눈앞에서 직접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앨범을 몇백장씩 사고 온갖 굿즈를 모으면서 행사에 따라간다. 그런데 '빽'을 타고 온 금수저 자녀들이 단지 금수저라는 이유로 온갖 특혜를 받는 모습이 좋게 보일 리가 없다. 거기에 인맥으로 무장해 공연 전후 예민하고 지친 아이돌들의 대기실에 찾아가니 아이돌들은 휴식도 하지 못한 채 사진을 찍고 대화를 나누는 등 팬서비스를 해줘야만 한다. 이 사건에서는 대기실도 아니고 공개 생방송에서 가수석에 앉혀 더욱 문제가 됐는데, 거기에 온갖 중계 카메라와 직캠이 난무하는 공연 현장임에도 대중들을 기만하는 듯이 거짓 해명을 하고 그 거짓 해명이 직캠으로 반박되면 또 다른 거짓 해명을 하는 모습 등에 폭발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