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톱 (문단 편집) == 속설 == 깎은 손발톱을 함부로 버리면 [[쥐]]가 먹고 자신의 [[도플갱어]]가 돼서 나타난다는 민담이 있으며 [[손톱 먹은 들쥐]]라는 전래동화도 있다. 실제로 깎은 손발톱을 쥐에게 주면 먹는다. 옛날에는 부모님이 주신 몸을 아끼라 하여 손발톱을 깎으면 잘 보관했다는 전통에서 나온 이야기인 듯하다. [[웃대]]에서는 군대 가기 전에 쥐 한 마리 잡아와서 자신의 손발톱을 먹이고 자신은 바로 잠적한 뒤에 이하 생략하는 방법을 그린 만화가 있었다.[* 한 만화에서는 하필 쥐가 암컷이라 좌절하는 바리레이션도 있다.--[[오히려 좋아]]?--] 또한 어르신들은 저녁이나 밤에 손발톱을 깎으면 안 된다고 믿는 경우도 있다. 예전에는 손톱깎이가 없어서 낫 등을 이용해 자르는데 밤에 할 경우 손가락이 베일 위험이 있어 밤에 깎으면 쥐가 먹고 사람 된다는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이야기했다고 한다. 지금이야 밤에도 전등을 켜두면 환하지만 옛날엔 고작해야 호롱불 정도였을 테고, 지금과는 달리 칼이나 가위를 사용하니 위험했을 것이다. 그래서 손톱용 칼, 손톱용 가위가 따로 있다. 참고로 손톱을 깎을 때에는 손을 얼굴과 어느 정도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손톱을 깎다 보면 자연스럽게 가까이 쳐다보게 되는데, 간혹 드물게 깎인 손톱 조각이 튀어서 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안경을 쓴 사람들은 그나마 안경이 막아줄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정말 조심하는 게 좋다. [[방사선]] 같이 몸에 안 좋은 것에 노출되면 제일 먼저 빠진다는 속설이 있다. 피폭되면 세포가 파괴되어 손톱부터 빠진다는 이야기. 실제로 원폭을 경험한 나카자와 케이지가 쓴 [[맨발의 겐]]에서 피폭자들의 머리카락이 빠진다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영화 [[디스트릭트 9]]에서는 외계 액체에 [[비커스 반 데 메르베|접촉된 주인공]]이 몸에서 변이가 진행되자, 손톱이 흘러서 빠져서 버린다. “야한 생각을 많이 하면 손톱이 빨리 자란다”는 속설이 있다. 실제로 그런지 실험해 본 과학자가 없어 진위가 불분명하지만, 만약 실제로 상관관계가 있더라도 이는 인과관계가 아닐 확률이 높다. 즉 원인은 따로 있고, 손톱 빨리 자라는 것과 야한 생각을 자꾸 하게 되는 것 모두 그로 인한 결과일 가능성이 높다(예: 신체가 건강하고 신진대사가 활발하다 = 손발톱이 빨리 자란다 + 성적 욕구가 충만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