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톱 (문단 편집) == 손톱을 깎을 때 == 기능사 자격증 실기 시험에서 피부 미용, 헤어, 조리사, 제과제빵에서 가능하면 손톱을 짧게 해야 한다. 물론 매니큐어도 금지다. 할 경우 위생 점수에서 크게 깎이고 사실상 불합격 처리가 될 수 있다. 미용 실기 시험에서 매니큐어는 위생문제와 부정행위 표식이 될 수 있어 아예 금지고 미용 실기 시험 모델들은 매니큐어를 할 경우 테이프로 손톱을 가려야 한다. 잠결에 무의식적으로 긁어대는 버릇이 있다면 반드시 깎는 게 좋다. 얼굴이나 몸에 십중팔구 긁힌 자국이 남아 보기 흉할뿐더러 통증도 장난 아니라서 심하면 자다가 깨버리는 사태까지 발생한다. 지렛대 원리로 손톱을 집게처럼 집어서 자르는 [[손톱깎이]]가 널리 쓰이고 있는데, 전에는 칼이나 가위로 잘랐다. 성인용 손톱 가위는 미용실에서 전문가용으로만 드물게 쓰지만, 아기들은 아직도 가위로 자른다. 흔하지는 않지만 펜치 모양의 손톱 깎는 도구도 있다. 손톱은 일직선으로 곧게 자라는 것이 아니라 안쪽으로 오그라드므로 지나치게 짧게 깎으면 살을 파고든다. 또 깎을 때 둥글게 깎으면 옆으로 파고드므로 약 1mm이내의 손톱만 남겨두고 적당히 직각으로 깎는 것이 좋다. 또한 수시로 그러한 방식으로 적당하게 깎으며 손톱을 관리하다보면 손톱 밑으로 살이 차올라[* 여담으로, 손톱 밑에 차오른 살은 건드리면 '''정말 아프다.'''] 이는 긴 손톱 바디를 가진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고통으로, 특히 실수로 다른 손톱 혹은 뾰족하거나 날카로운 무언가로 건드렸을 때의 고통은 그야말로 상상초월. 거기다 최악의 예를 들면, 손톱을 깎다가 밑에 차오른 살까지 함께 깎아버린 경우이다. 손톱의 바디가 점점 길어지는데[* 물론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없는 사람 한정.], 바디가 긴 손톱이 외관상으로 예뻐보일 수 밖에 없는지라 특히 여성들이 이러한 방식을 사용하여 일부러 손톱 바디를 기르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또는 [[네일 아트]]도 손톱 바디를 기르는 데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남성의 경우 딱히 관리를 하지 않아도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이 없는 남성이라면 여느 예쁜 손톱을 가진 여성처럼 길고 예쁜 손톱 바디를 가진 남성도 꽤 있는 편이다. 물론 사람마다 손과 손톱 모양이 다 다르며, 이러한 것은 타고나는 것도 상당하기 때문에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이 없다 하더라도 유전적인 요인을 무시할 수 없다. 하지만 남성 또한 긴 손톱 바디가 외관상으로 예뻐보이고 손가락까지 길어보여 이성적 매력을 끄는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여성들 중 이상형으로 손이 예쁜 남성을 꼽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길고 예쁜 손톱 바디를 가진 남자 연예인으로는 [[EXO|엑소]] [[백현]], [[워너원]] 출신의 [[김재환(가수)|김재환]]과 배우 [[최우식]] 등이 있다.] 또한 손톱을 자주 깎거나 물어뜯는 경우에는 손톱의 마찰이 많아지므로 손톱 아랫부분[* 손등을 위에서 보았을 때 손톱 아래에 빨간 살이 있는데 그 사이.]에 [[거스러미|각질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이게 또 아주 신경 쓰이고 아픈 경우가 있는 데다 비위생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있다면 이것도 뜯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되면 직격으로 빨간 살이 보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고통은 상상을 초월한다. 하지만 이 빨갰던 부분이 다른 살과 같이 마르게 되면 유리 표면처럼 맨질맨질해진다. 그러나 손톱과 마찬가지로 '''깊숙이 있는 경우[* 주로 각질을 떼다가 중간에 끊겨서 생긴다.]에는 자르기가 보통 어려운 게 아닌데 이때 가장 선호되는 물건들은 [[컴퍼스]] 뾰족한 부분, 그 다음으로 뾰족한 [[샤프 펜슬]]이다.''' 아예 큐티클용 손톱깎이나 커터칼 등을 가지고 다니며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한 번도 손톱을 뜯어본 적이 없다면 도저히 고통에 신음하면서 손톱과 각질을 뜯어내는 일을 이해할 수 없겠지만 같은 버릇을 가진 사람이라면 눈물지으며 공감할 일. 흔히들 손톱을 깎을 때 방바닥에 뭔가를 깔거나 바로 밑에 쓰레기통을 받쳐두고 깎지만 뉴질랜드에서는 손톱은 보통 화장실에서 깎는다고 한다. 손톱을 굉장히 짧게 깎는 사람도 발견할 수 있다. 타인이 보기만 해도 멀쩡한 자기 손톱마저 따끔거릴 만큼 아랫부분 손톱 밑살이 약간 보이는 정도도 있다. 이렇게까지 깎는 이유는 일종의 [[강박장애|강박관념]]이나 스트레스인 경우도 꽤 있다고 한다. 다만 [[아토피]]나 기타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피부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긁어도 상처가 덜 나게 하기 위해 일부러 짧게 깎는 경우가 많다. 또한 [[피아노]]나 [[기타]][* 단 핑거 스타일 주법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사람들은 왼손 손톱만 바짝 깎고 오른손 손톱은 기르는 경우가 많다. 그래야 스트럼을 하기도 편하고 소리도 예쁘게 나기 때문.]를 치는 사람들도 연주를 위해 어느 정도 짧은 손톱을 유지하며, [[바이올린]], [[첼로]] 등의 현악기를 다루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손톱으로 인해 소리가 흐트러지거나 지판을 제대로 짚기 어렵기 때문. 비슷한 이유로 도자기를 만드는 도공이나 미술을 하는 화가, 미대생들도 손톱이 짧은 경우가 많다. 작품에 손톱이 닿아 작품에 원치 않는 흠집이 날 수 있기 때문. 다만 소묘를 할 때는 새끼손톱을 기르는 경우가 가끔 보이는데, 익숙해진다면 종이에 손기름을 전혀 묻히지 않고 소묘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도]]나 [[주짓수]], [[레슬링]] 같은 [[그래플링]] 계열의 무술에서는 항상 짧게 유지해야한다.[* 만약 그래플링 무술을 수련하는데 손톱이 길다면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힐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자신의 손톱이 뒤집어지는 지옥을 경험하게 될 수도 있다.] [[볼링]]이나 [[농구]]도 마찬가지, 그렇기 때문에 볼링장엔 항상 손톱깎이는 기본적으로 준비되어 있다. 따라서 시작하기 전엔 반드시 짧게 깎아야 한다. 만약 손톱이 길어진다면 [[지옥|뒤집히거나 뽑히다시피 한다.]] 또한 의료계열 직종에서도 짧게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손톱이 길면 섬세한 손놀림에도 방해가 되고, 환자에게 의도치 않게 상해를 줄 수도 있다. 컴퓨터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도 손톱을 짧게 유지한다. 손톱이 길면 키보드를 두드리기 어려워지기 때문. 또한 손톱이 잘 정리되어 있으면 깔끔해 보이기 때문에 이미지 관리에도 좋다. 손으로 요리하고 위생을 중요시하는 조리업과 제과제빵에 종사자들 역시 위생을 위해 짧게 유지한다.[* 재료가 손톱에 들어가거나 자국이 남는다. 보기에도 안 좋고 위생에도 안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