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솔리테어 (문단 편집) == TCG 용어로써의 솔리테어 == ソリティア 일명 솔리테어 플레이. [[벽듀얼|TCG 카드 게임에서 '''상대의 플레이에 관계없이''' 자신의 덱만을 이용해 진행하여 경기가 끝나는 것을, 카드게임 솔리테어마냥 혼자 플레이한다는 뜻에서 솔리테어 플레이라고 한다.]] 이는 해당 TCG의 수명을 줄이고 유저 풀을 감소시켜 쇠퇴로 이르는 지름길로 인식되어, 일반적으로 지양되고 있는 편이다.[* 다만 섀도우버스는 역으로 제작자들 측에서 오히려 해당 플레이를 권장하고 있어서 욕을 먹고 있다.] 자신의 승리를 위해 게임에서 일방적으로 플레이하여 상대의 선택권조차 주지 못한 채 이긴다는 점 자체는 게임의 룰 상 문제는 없으나, 상호작용이 중시되는 카드게임에서는 대전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비매너에 가깝다. 그러나 실제 이런 덱이 승률이 높고, 강하다는 이유로 상위권 유저에는 당연히 이런 덱 유저들이 많을 수밖에 없으며 결국 게임 개발사는 룰 개정이나 금지 제한 목록을 통해 이를 막고 결과적으로 다양한 카드군과 전략이 소실되어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이는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받아들여져, 대부분의 TCG에서 신 팩 출시 때마다 이런 솔리테어 게임이 문제가 되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그 시초는 당연히 TCG의 원조인 [[MTG]]. 일반적으로 카드 사용기간이 정해진 스탠다드에서는 제한된 카드풀에서 이런 일이 별로 일어나지 않지만, 본격 ~~하스야생의 원조인~~ 모던이나 레거시 이하로 내려갈 경우 얘기가 달라진다. 기나긴 역사를 가진 이 게임의 넓은 풀에는 '''정말로 별의 별별''' 카드가 혼재하며, 이들간의 시너지를 통해 정신줄 놓은 콤보들이 나올 수 있기 때문. 정도가 심한 강덱들은 결국 돈법사에서 직접 제제를 먹이지만, 그 정도까진 아니라(=대처만 잘 하면 충분히 역관광 보낼 수 있다)고 판단될 경우 의외로 그냥 방치해두는 경우도 있다. 아주 가끔, 이런 강력한 솔리테어 덱이 스탠다드에 출연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그야말로 난리가 난다.''' 만약 스탠다드에서 금지 카드가 나올 정도의 사태가 일어나면, 제작사는 어마어마한 비난을 피하지 못한다. 이 중에서 가장 충격적인 파장을 불러일으킨 카드는 다름아닌 [[톨라리아 아카데미]]. 자세한 건 해당 항목을 참고할 것. [[유희왕]]의 경우, 혼자서 카드의 효과를 이용한 콤보를 이용해서 필드에 카드를 잔뜩 소환하고 늘어놓는게 끝나지 않는 플레이를 솔리테어라며 비꼰다. 일본에서 주로 쓰이는 표현이며, 한국에선 흔히들 '''[[벽듀얼]]'''이라고 통칭하고 있다. [[하스스톤]]에서는 사냥꾼이 영능부터 시작해서 상대 명치에 꿋꿋하게 딜을 박는 것에 특화되어 있다. 사실 타 게임보다 솔리테어가 득세할 확률이 월등히 높은데 상대의 패나 덱에 간섭할 카드가 거의 없고[* 과거에는 개발진들이 이러한 카드가 상대를 기분 나쁘게 한다며 만들지 않는다고 했지만 어느 순간 슬그머니 그 원칙을 폐기했는지 확장팩을 거치며 슬슬 생기기 시작했다.] 상대 턴에 자신이 아무런 플레이도 할 수 없기 때문에, 콤보용 파츠가 패에 모이기만 한다면 바로 게임종료다. 또 개발진들이 이러한 벽듀얼 플레이를 지양한다고 하는 것과 반대로 오히려 이를 장려하는 카드를 출시하기 때문에 솔리테어 덱들은 시간이 갈 수록 성업중. 2017년에는 대표적으로 [[지하 동굴]]을 쓰는 퀘스트 도적과 [[고대 차원문 개방]]을 쓰는 무한염구법사가 솔리테어 플레이의 큰 축이었으며, 2018년에는 주술사의 [[두억시니(하스스톤)]]과 제작진의 편애를 업은 드루이드가 [[말리고스(하스스톤)]]로 상대 명치에 딜을 우겨넣으며 승리하는 중. [[배틀 스피리츠/TCG]]의 경우에도 예전 [[대천사 미카팔]] 덱이 솔리테어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 지금은 미카팔이 금지 카드로 지정되어 불가능. [[섀도우버스]]에서는 심각하게 벽듀얼을 제작사측에서 밀어주고 유저들이 선호하는 나머지 벽듀얼이 대세인 상황이다. 상위권 덱이라면 대부분 원턴킬을 할 수 있는 플랜이 존재하며 필드를 깔면 오히려 자신의 손해가 되는 경우 또한 많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