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솔스타임 (문단 편집) == [[오블리비언 사태]] 및 제4시대 == 이후 [[노르드]]들이 솔스타임을 점령하고 모든 것들을 파괴해버렸다는 루머가 퍼지기도 했다. 참고로 이 루머는 '제작진 공인 루머'이다. 즉 게이머들이 자체적으로 생성해낸 루머가 아니라, 제작진이 게임 속에 집어넣은 루머(…)라는 것. 참고로 모로윈드 블러드문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동제국 주식회사쪽 메인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식민지인 레이븐 락이 거짓 스칼 부족민들에게 광산이 점령되는 일이 일어난다. 진상은 더 이상의 손해를 입기전에 사업을 그만두고 싶었던 지주가 저지른 일이었지만. 3시대 433년에 발생한 오블리비언 사태에서는 그냥 멀쩡한 것으로 보인다. 작중 등장하는 서적에서도 솔스타임에 오블리비언 게이트가 열렸는지 알려진 바가 없다고 나오는 거 봐서는, 그런거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 상술했듯 기후도 개판이고 거주민들도 극소수인 이런 땅까지 굳이 침공할 필요는 없었을테니까. 한편 오블리비언 사태로 본거지인 [[알드 룬]]이 파괴된 [[레도란 가문]]은 레이븐 락에 정착하기 시작한다. 4시대 5년에 이르러 인근 [[모로윈드]]의 [[레드 마운틴]]이 폭발하고, 화산재 등이 솔스타임을 덮쳐서 솔스타임 남부는 거의 황폐화된다. 프로스트 모스 요새가 이 때 파괴되어 제국의 군사력이 사라지고(사실 그 전에도 오블리비언 사태를 해결한답시고 주요 병력들이 다 빠져나간 상태였다), 동제국 회사의 마을인 레이븐 락도 파괴된다. 다만 레이븐 락의 주민들은 이 때 광산 안에 있었는 지라 인명 피해는 많지 않았다. 제국은 병력을 제공하지 못하는데, 레이븐 락에는 병력이 없어 위험한 상황인지라, 동제국 회사는 [[레도란 가문]]으로 부터 경비병을 지원 받는다. 그리고 레도란 가문은 레이븐락의 재건 및 방벽 건설 등을 통해 입지를 다진다. 10년엔 동제국 회사가 레이븐 락 광산 내부를 확인하기 위해 인원들을 보냈는데, 탐험가들은 드라우거들에게 끔살당한다. 회사는 사건을 은폐하고 이를 낙반 사고가 발생했다고 발표한다. 그리고 에보니 광산의 채광 범위을 제한시킨다. 하지만 그 탐험가의 후손들은 계속해서 진실을 밝히려 한다. 그리고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DLC [[Dragonborn]]에 이르러서야 도바킨에 의해 진실이 밝혀진다. 공식소설 [[영혼의 군주]] 등에 따르면 16년에 스카이림의 하이킹은 솔스타임을 화산과 [[아르고니안]]의 침략으로 피난 온 던머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모로윈드에 양도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아트레부스 황자는 거기에 감동해 스카이림의 그 선언문을 줄줄 외우고 있지만, 술(Sul)은 어차피 이전부터 스카이림의 통치를 벗어나 모로윈드가 지배를 주장하던 불모지를 선심쓰는 척하고 포기한 것에 가깝다며 툴툴거린다.[* 게임 내에서도 솔스타임의 던머들은 스카이림의 솔스타임 양도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고 제국이 떠난 후 던머의 땅이 되었다고 이야기한다.] 이 때부터 동제국 회사는 레이븐 락에 대한 영향을 상실하게 되고, 이미 자리를 잘 잡아둔 레도란 가문의 지배가 확립된다. 이후로 레이븐 락에 다시 호황이 찾아온다. 그러나 4시대 170년에 이르러서 (알려진 구역의) 에보니 광산은 고갈되기 시작했고, 181년에 고갈되자 레이븐 락은 인구가 절반으로 줄어들고 몰락해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