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솜브라 (문단 편집) === '''돌격''' === 대체적으로 돌격군은 솜브라의 특성상 완벽하게 카운터 당하는 편이다. 돌격군은 대부분 기술 의존도가 매우 높은 편이라 해킹 능력 한번에 기능이 순간 마비되기 때문. 라마트라, 윈스턴, 자리야를 제외하면 대부분 유리하다. 물론 1대1을 걸어서도 안되지만 대인전에서는 당연히 스펙차이로 불리하니 절대로 돌격군을 혼자서 처리하는 것은 자제해야 된다. * vs [[D.Va]] - '''{{{#Green 유리}}}''' '''해킹 대상 1호.''' 디바의 장점인 다양한 역할 수행은 전적으로 스킬 덕분에 가능한 것인데, 해킹당한 디바의 로봇은 부스터의 기동성도, 마이크로 미사일의 순간 폭딜이 전부 끊겨서 디바의 운영과 설계를 망칠 수 있다. 무엇보다 해킹 후 데미지 증가 덕분에 매트릭스가 빠졌거나 뒤를 노리면 솜브라가 그냥 갈아버릴 수 있다. 따라서 어쨌든 디바는 솜브라의 주요 먹잇감이다. 그래도 디바의 방어 수단인 방어 매트릭스로는 해킹을 막을수는 없지만 펠릿 수도 많고 무한탄창에 탄퍼짐도 넓은 융합포로 해킹이나 은신 잠입을 방해하기 쉬우니 뒤를 잡고 해킹을 시도하기보단 아군 탱커의 방벽 뒤에서 해킹을 시도하는 쪽을 주로 노려야 한다. 특히 윈스턴과 함께 뛸 때 해킹해준다면 도주와 다이브도 망쳐버리고 디바를 사지로 몰아넣을 수도 있다. 다만 역할고정에서는 방어구도 갖췄고 생명력이 높은데다 근접딜링도 아픈 편이라 해킹에 성공해도 단독으로 잡아내기에는 무리이므로, 피격판정이 큰 점을 이용해서 체력을 빠르게 깎아낸다는 느낌으로 방해하거나, 부스터를 쓰고 도망갈 타이밍에 해킹을 해 디바의 발을 묶어버리는게 좋다. 리스폰 지역 주변에서 아군에 합류 중이거나 해서 혼자 있는 디바를 해킹하는 데에 성공했다면 중거리에서 쏘면서 풀피 로봇을 깨버리는 상황도 꽤 나온다. '''다만 리메이크 이후 진짜로 대인전을 걸면 솜브라가 약간 불리하다.''' 예전처럼 레킹볼이나 둠피스트 잡듯이 막 노리면 역관광 당하기 쉽다. 위치변환기로 도망가는 것이 근처로 한정되므로 디바가 그걸 쫒아가면 스펙차이로 죽여버릴 수 있다. 게다가 디바는 멀리서 낮은 피해로도 은신을 해제할 수 있고 해킹을 중단시킬 수 있기 때문에 소강 상태에서 은신한 채로 디바의 시야 내에 함부로 들어가거나 해킹을 디바가 보는 앞에서 하려고 하지는 말아야 한다. 예를 들어 [[고츠 조합]]이 솜브라를 넣은 고츠 조합, 소위 솜츠 조합을 상대할 때 디바는 더 중요한 임무가 없다면 끊임없이 은신한 솜브라가 있는지 주변을 탐색하게 되니, 특별히 할 것도 없을 때는 괜히 디바 시야 내에서 얼쩡대다가 은신과 위치변환기 쿨을 낭비하는 결과를 가져오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위치 변환기로 순간 이동하는 동안에는 무적 상태기 때문에, 코앞에서 자폭이 터지더라도 [[https://youtu.be/thf6qgEcI5Q|위치 변환기를 적절한 타이밍에 사용하면 자폭을 회피할 수 있다.]] 여기에 재수가 좋아서 조종사 상태의 디바를 발견했다면 해킹으로 메카에 탑승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로봇 호출 역시 궁극기, 즉 엄연한 능력이기 때문. 메카 탑승 모션 중에 해킹하면 아예 궁극기 게이지가 통째로 날아가버리니 여유가 있다면 탑승하는 타이밍을 노려 해킹하는 게 더 좋다. 참고로 탑승 중일 때는 정면에서는 해킹이 안 되고 옆이나 뒤에서 해야 한다. * vs [[둠피스트]] - '''{{{#Green 매우 유리}}}''' '''해킹 대상 2호'''. 둠피스트는 여타 고기동성 영웅들 중에서도 스킬 의존도가 극단적으로 심한 영웅이다. 따라서 솜브라가 특히 주시하면서 해킹하면서 괴롭혀 주어야 하는 영웅이다. 스킬 도중에 해킹하면 둠피스트 입장에서는 하던게 계속 끊기니 대단히 빡칠 수 있다. 게다가 둠피스트는 능력 구성상 해킹을 끊기도 어렵고 자기가 먼저 상대에게 달려 들어야만 하는 입장이므로 해킹에 당하기도 매우 쉽다. 둠피스트는 성공적으로 진입한다면 아군 후방 라인을 넘어서 그냥 게임을 터뜨려 버릴 수 있지만, 진입했는데 해킹에 걸렸다면 피통이 탱커치고는 적은 덕분에 그 즉시 포커싱당해서 삭제되는 그림도 자주 나온다. 따라서 자신이 전담해서라도 마킹할 가치가 충분하다. 단 둠피스트가 자신을 노리는 것 같다면 위치변환기를 굳이 들고 있지 말고 일단 던져놓는 것이 좋고, 둠피스트는 위에서도, 옆에서도, 심지어 밑에서도 습격해올 수 있으니 항상 어디서 오는지 주의를 집중해야만 한다. 대놓고 팀원과 같이다니면 해킹 시도도 못하고 지원가와 같이 두들겨맞고 저세상 갈 확률이 높으니, '''적 둠피가 우리 지원가를 노릴걸 미리 예상하고''' 우리 지원가한테 어그로 끌렸을때 같이 안두들겨 맞고 안전하게 기습 해킹할만한 포지션(2층이나 아군의 측면 포지션)을 잡아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H4UWwi96Dhg|후속작에서도 상성변경은 없다.]] 아무튼 사각지대에서 기습 해킹 좀 걸어주고 둠피에게 원한이 쌓인 팀원들과 함께 패면 된다. * vs [[라마트라]] - '''{{{#Red 불리}}}''' 꽤 불리한 상성. 일단 적 팀에 라마트라가 존재 한다면 솜브라는 무력해진다고 봐도 무방하다. 돌격군인 라마트라 역시 스킬 의존도가 높긴 하지만 막기를 제외하고 카운터 되는 기술이 없어 해킹해봤자 얻는 이득이 딱히 없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해킹을 성공하는게 쉽지가 않은데 공허 가속기는 공격 속도가 매우 빨라 눈 먼 탄에 맞고 은신이 풀릴 가능성이 크며 네메시스 형태일 때도 다른 아군 패려고 내지른 응징에 같이 맞고 풀릴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따라서 옴닉 형태일 때는 솜브라가 매우 불리하다고 해도 무방한데 해킹을 시도하려고 해도 온갖 방식으로 미세먼지들이 날아와 해킹을 저지하고 은신까지 풀어버리거나 갑자기 방벽이 솟아나 해킹을 차단해 버리는 식으로 약올리기에 솜브라 입장에서는 골칫거리다. 특히 라인하르트처럼 라마트라가 공허 가속기 사용 중에 아무렇게나 한바퀴 돌리면 해킹을 취소당하고 은신까지 풀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게 솜브라의 활동 반경이 크게 제한된다. 네메시스 상태에서는 해킹을 해도 네메시스 형태가 취소되지 않으며 역으로 응징을 맞고 뻗어버리는 수가 있다. 응징의 공격 속도가 의외로 빨라서 방심하면 죽을 수 있다. 옴닉 형태일 때도 상대가 힘들지만 절멸 상태에서 만났다면 죽은 목숨이기에 위치변환기로 도망가야 한다. 절멸 또한 같은 이유로 해킹으로 취소 시키는 것이 불가능. 한마디로 접근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막상 해킹에 성공해도 막기를 제외하면 별로 카운터 칠 기술도 없는 솜브라 입장에서는 새로운 난적이다. 게다가 윈스턴보다 화력이 강해서 해킹한 힐팩을 끼고 싸우는 꼼수도 통하지 않으므로 그냥 도망다녀야 하는 신세다. 그나마 윈스턴과 달리 도망가면 쫒아올 수 없다는게 다행이지만 라마트라는 돌격군 뿐만 아니라 모든 영웅 중에서도 솜브라한테 내성이 강한 영웅이라 적 팀 라마트라한테 계속 당한다면 솜브라를 고집하지 말고 그냥 다른 공격군을 하는 게 낫다. 다만 라마트라가 1대1로 솜브라를 작정하고 막는다면 정말 잘 잡지만, 통상적으로는 솜브라가 처신만 잘한다면 윈스턴, 자리야와 다르게 라마트라는 솜브라를 잡을 일이 많지 않다. 솜브라가 단독으로 처치할 수 없을 뿐 처음부터 아예 눈에 띄지만 않으면 라마트라는 그냥 자기 할 일을 하기 때문이다. 매우 불리한 옴닉 형태와 달리 네메시스 형태일 때는 응징이 해킹 사거리보다 짧고 막기를 잠깐동안 봉인할 수 있어 그나마 해킹 가치가 있다. 팀원과 소통하여 막기를 쓸 때 해킹으로 잠깐 풀어버린 사이 포커싱해서 녹이는 것이 최선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그냥 처음부터 눈에만 안띄고 다른 힐러나 딜러 견제 위주로 운영하면 된다. 라마트라가 난전에 강한 영웅이긴 하지만 솜브라 보다는 처치 우선 순위가 높은 힐러같은 다른 영웅들을 먼저 노리지 솜브라를 잠깐이면 몰라도 계속해서 공격할 생각은 하지 않는다. 자리야처럼 방벽을 줄 수 있는 것도, 윈스턴 처럼 기동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기 때문. 하지만 위에서도 말했듯이 절멸을 사용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지속 피해 때문에 솜브라가 은신 상태에서 해킹을 건다는 기본적인 운용에 큰 방해가 되기 때문. 만약 라마트라가 솜브라 막겠다고 계속 스파이체킹을 한다면 그 팀 진형이 붕괴 되었거나 아니면 이미 솜브라의 팀이 한타에서 밀린 것이다. * vs [[라인하르트(오버워치)|라인하르트]] - '''{{{#Green 유리}}}''' 상당히 우세하다. 라인하르트는 팀의 1선을 책임져야 하는 영웅이라 솜브라를 의식할 여유가 없다. 무엇보다도, 해킹당한 라인하르트는 아주 잠깐이지만 '''방벽을 못 든다.''' 그래서 라인하르트를 해킹했다는 것은 그 자체로도 상대의 진형 붕괴를 의미하며, 따라서 평소보다 좀 더 과감한 해킹 시도를 할 필요가 있다. 방벽을 든 3인칭 시점에서는 라인하르트의 시야가 넓어지기 때문에 해킹 시도가 들키기 쉽기에 아예 뒤쪽이나 고지대에서 해킹하는 것이 좋다. 특히 아군에게도 라인하르트가 있다면 정면 대치전에서 큰 우위를 가져올 수 있다. 돌진 중인 라인을 해킹하면 돌진이 취소되어 제압당한 아군을 구할 수도 있지만 대개 해킹이 먹힐 만큼 여유로운 돌진은 나오지 않는다. 뒤에서 해킹을 걸려고 해도 라인하르트는 팀의 중추적인 돌격 영웅이라 자신을 엄호할 다른 영웅들을 대동하고 자리를 잡는 것이 일반적이다. 실력이 상향평준화되며 라인하르트 유저도 해킹 사운드가 들리면 아무렇게나 방벽을 한바퀴 돌려서 해킹 시도 자체를 차단하는게 가능하기 때문. 다만 오버워치 2로 넘어오면서 역할 고정 모드에서 라인을 하면 솜브라의 해킹을 대비하기 어려워진데다가, 해킹을 당하면 커버해줄 아군이 줄어들어서 진영 붕괴에 더욱 취약해진다. 만약 눈치가 빠른 라인하르트 상대로 해킹 타이밍을 노린다면 화염 강타를 쓰기 위해 방벽이 내려간 타이밍을 노리는 게 나을 수도 있다. 고지대나 후방에서 하는 해킹조차 용납하지 않는 고수라인이라면 라인하르트보단 스킬 의존도가 높은 지원가/공격군 위주로 해킹하되 아무나 기관권총으로 자주, 많이 긁어서 최대한 빨리 궁게이지를 채워 EMP를 터뜨리는 편이 낫다. 아니면 아군 탱을 윈스턴이나 D.Va 같은 다이브 담당으로 구성해 정신없는 틈을 타 해킹할 수도 있고, 차라리 다이브 탱커와 같이 후방을 노리는 방법도 있다. * vs [[레킹볼]] - '''{{{#Green 매우 유리}}}''' '''해킹 대상 3호''' 진입부터 도주까지 전적으로 스킬에 의존해 진형을 붕괴시키는 레킹볼에게 솜브라는 쥐약이나 다름없다. 거기에 방벽도 없고, CC기도 없고, 대충 쏴도 맞출 수 있는 것도 아닌데다 즉각적인 대응사격도 불가능한 구르기 모드로 다니는 게 일상인 레킹볼은 아주 좋은 샌드백이다. 갈고리를 걸고 빙빙 도는 레킹볼의 궤도는 일정하니 해킹에 한 번 실패하더라도 그 다음에는 거의 항상 성공할 수 있다. 구르기 모드에서는 레킹볼은 원거리 공격을 못하기에, 레킹볼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못하고 당할 수밖에 없다. 파일 드라이버 직후, 레킹볼은 잠깐 경직이 되어 해킹 당하기도 쉬워진다. 궁극기인 지뢰밭 역시 EMP로 해킹 가능하다. 여러모로 근본적인 설계부터가 솜브라에게 극도로 취약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꾸준히 해킹을 걸어주는 것만으로도 레킹볼의 존재감을 지워버릴 수 있다. 레킹볼은 CC기나 해킹을 맞히지 못하면 사실상 죽일 수가 없는 영웅이니 둠피스트와 마찬가지로 솜브라가 집중 마크 해줘야 한다. 다만 400 이상의 보호막을 갖춘 레킹볼은 아무리 포커싱이 잘 되더라도 딜러나 힐러의 도움을 받아 해킹을 버티고 살아나갈 가능성도 있다. 더군다나 오버워치 2에서 스킬 차단 시간이 대폭 줄고 레킹볼이 상향되어 잡기 더 까다로워졌다. 또한 '''아군 겐지나 트레이서 등을 대신해 해킹을 빼주는 레킹볼도 가끔 있으니''', 레킹볼에 해킹을 걸었는데도 정작 팀은 다른 영웅에게 터져나가고 레킹볼도 살아나가는 패턴이 반복된다면 파트너 딜러를 리퍼나 트레이서로 변경해달라고 요청해 레킹볼을 확실히 척살하거나 아예 무시해 버리고 공격 영웅을 해킹하는 것을 고려해보자. * vs [[로드호그]] - '''{{{#Blue 중립}}}''' 전작에서는 스킬 차단 시간이 길어 유리했으나 2로 넘어오면서 스킬 차단 시간이 대폭 감소해서 불리해졌다. 그리고 스킬을 잠깐 차단해 봤자 로드호그의 스펙은 기술이 없어도 1대1에서 최강 수준이다. 700의 피통, 엄청난 순간 화력을 가진 로드호그에게 피 200짜리 물몸들은 에임이 심히 나쁘지 않은 이상 700(550)의 피통으로 버텨가며 평타 몇 번 쏴주면 죽는다. 중거리에서 패려고 해도 고철총에 중거리 공격이 있어 이 방법도 안전하다고 볼 수 없다. 솜브라도 예외는 아니기 때문에 혼자서 잡을 생각은 하지 말고, 해킹해도 스킬 차단 시간이 너무 짧아 곧바로 갈고리가 날아올 수 있으니 적당히 궁만 채우고 위치변환기로 도망가도록 하자. * vs [[마우가]] - '''{{{#Green 매우 유리}}}''' '''해킹 대상 4호''' 솜브라 입장에서 마우가는 그냥 탱커 버전 바스티온이다. 히트박스 거대하고 딱히 솜브라를 대처할 기술도 없고 바이러스에 그냥 녹아드는 존재에 불과하다. 궁극기도 EMP로 지운다는 점에서 더욱 마우가의 운영을 힘들게 할 수 있다. 1대1은 스펙차이로 불리할 수 있더라도 일단 아군 전열에서 탱커와 함께 마우가를 패면 초고속으로 마우가가 힐을 받더라도 녹는다. 거리만 너무 좁히지 않는다면 솜브라 입장에서는 그냥 프리하게 마우가를 때리고 궁극기 셔틀겸 자신을 안티 탱커 역할까지 할 수게 해주는 고마운 상대다. * vs [[시그마(오버워치)|시그마]] - '''{{{#Green 유리}}}''' 실험용 방벽으로 거의 다 가릴 수 있을 정도로 좁은 공간이 아닌 이상 해킹 각이 어느정도는 나온다. 오히려 방벽과 본체가 함께 다니는 라인하르트에 비해서는 해킹하기 쉬운 편이다. 또한 강착과 키네틱 손아귀, 그리고 중력 붕괴는 시전해서 효과가 발생하기 전까지는 해킹으로 취소할 수 있으며 해킹된 후에는 실험용 방벽이 사라지고, 아주 잠깐이지만 다시 배치하지 못하기 때문에 해킹의 효과도 큰 편이다. 적군 시그마가 깡딜 믿고 자기 딜러들 활약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날뛰고 있다면 작정하고 시그마만 해킹해도 좋다. 단 평타가 폭발형인데다 벽이나 바닥에 닿으면 튀고, 피해 자체도 꽤 높아 의외로 해킹, 은신을 자주 방해받기도 하고 해킹을 한 후에도 다른 몇 탱커들처럼 만만하게 때리다가 튈 수 있는 존재는 아니다. * vs [[오리사]] - '''{{{#Green 매우 유리}}}''' '''해킹 대상 5호''' 투창 벽꿍만 조심하면 해킹하면서 손쉽게 오리사를 녹일 수 있다. 오리사를 해킹해서 얻을 수 있는 이득도 매우 큰데 일단 수호의 창으로 버티는 걸 막을 수 있다. 이 때는 적극적으로 해킹해서 방어 강화를 소비하게 만들어서 오리사를 아군과 포커싱해서 녹이는 것도 좋다. 방어 강화 사용 중인 오리사는 어차피 헤드샷이 없기 때문에 솜브라의 딜로 녹이기는 힘들긴 하지만, 해킹+바이러스 콤보는 오리사에게 은근 뼈아픈 디버프이다. 대지의 창도 캔슬이 가능하니 해킹이 가능하다면 최대한 빠르게 끊어서 본인과 아군 모두를 구할 수 있으며, 오리사가 버티는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방어 강화 사용시 피해량 증가 디버프는 간단히 상쇄되고, 해킹을 하지 않은 상태면 저열한 공격력에 오리사가 간지러울 뿐이니 적 힐러들 궁 게이지가 된다. 모든 돌격군들이 그렇듯이 당연하지만 혼자 상대하지 말고 최대한 팀원과 포커싱하거나 아니면 난전에서 팀과 대형 맞추고 때리는 것이 좋다. 투창도 끊을 수는 있으나 선딜이 매우 짧아 사실상 끊기 불가능하다. * vs [[윈스턴(오버워치)|윈스턴]] - '''{{{#Red 매우 불리}}}''' 솜브라가 불리한 면이 꽤 많다. 윈스턴의 능력 의존도가 낮은 건 아니지만, 윈스턴은 일반적으로 모든 방향의 방어가 가능한 방벽을 깔고 싸우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해킹 각이 생각처럼 잘 나오지 않는다. 범위 안에 들어오면 피할 수 없는 테슬라 캐논 특성상 사거리 안이라면 해킹은 불가능하고, 그렇다고 솜브라는 방벽을 빠르게 부술 수 있는 화력을 가진 것도 아니기에 위치변환기로 도망치는 것 외에는 선택지가 없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위치변환기로 도망가도 근처로 한정되는 지금은 더 위험한 적으로, 스파이체킹하는 디바의 상위호환을 마주하며 윈스턴에게 맥도 못추리고 추적당해 죽을 수 있다. 윈스턴을 해킹하려면 윈스턴이 뛰는 도중, 옆에서 하면 그나마 성공률이 높다. 또한 테슬라 캐논의 DPS는 매우 낮으므로 대형 힐팩을 해킹한 채 끼고 싸우면 윈스턴이 단독으로 솜브라를 죽이는 건 거의 불가능하니 이쪽을 유도하는 것도 좋다. 가장 유효한건 아군쪽으로 선 넘고 진입한 윈스턴을 같이 때려주며 해킹+바이러스로 녹여주는 것이다.[* 아나와의 합을 맞추는 것이 가장 좋다. 아나가 수면총만 맞춘다면 기다렸다 해킹+바이러스 콤보로 초고속으로 척살 가능하다.] * vs [[자리야]] - '''{{{#Red 매우 불리}}}''' ''' 솜브라의 하드 카운터 1'''. 자리야의 방벽 쿨타임은 10초로 긴 편이고 이미 방벽을 씌운 후면 해킹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상대 자리야의 방벽 사용 유무를 체크해야 하며, 방벽 씌우기 전이 아니면 통상적으로는 해킹의 가치가 높진 않다. 또 해킹 시도 중에 방벽을 쓴다면 그 즉시 취소가 되기 때문에 시도하는 것도 꽤 어렵다. 그래서 반응 속도만 충분하다면 자리야는 돌격 영웅 중에서는 가장 능동적이고 간단하게 하게 솜브라를 대응할 수 있다. 그래도 궁을 써야할 타이밍에 못쓰는 것은 경우에 따라 꽤 치명적으로 작용되므로 자리야를 해킹할 수 있다면 궁이 있다고 판단할 때 난전에서 한번 시도해 보는 것은 좋다. 또한 중력자탄에 묶이는 것이 솜브라에게는 유달리 치명적인데, 위치변환기의 탈출 능력을 믿고 적 측후방을 끊임없이 교란하는 솜브라에게 위치변환기 발동이 막힌다는 건 곧 죽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중력자탄의 자체 피해로 인해 해킹으로 발악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사실 솜브라 입장에서 자리야가 진짜 문제가 되는 이유는 적 딜러나 힐러에게 바이러스를 넣고 해킹해서 대인전을 시도할 때 방벽을 씌우면 바이러스 효과도 사라진다. 그렇다면 무용지물이 되므로 여러모로 운영상 솜브라를 힘들게 하는 영웅이다. EMP와 자리야의 방벽 사이의 관계가 독특한데, 일단 EMP 범위 내에 자리야의 방벽이 씌워진 영웅이 있다면 그 방벽은 파괴되고 해킹 효과도 들어가지만, 자리야는 에너지 40을 얻는다. 따라서 EMP 사용 시에는 자리야의 방벽 사용 여부를 확인한 후에 하는 것이 현명하다. * vs [[정커퀸]] - '''{{{#Green 유리}}}''' 정커퀸의 딜량과 유지력의 핵심인 도륙과 살육은 솜브라의 해킹에 쉽게 끊긴다.[* 특히 도륙은 선딜레이가 길기 때문에 상대해보면 도륙을 끊어내는 상황이 정말 자주 생긴다.] 정커퀸은 난전에서 스킬로 맞딜하며 버티는 탱커라 솜브라의 해킹으로 인해 스킬이 끊기거나 잠시라도 사용 못하는 상황이 생기면 유지력에 즉시 구멍이 생겨버린다. 정커퀸이 해킹을 당하면 곧 바로 솜브라부터 노리지만, 솜브라는 애초에 무조건 적군을 처치해야 하는게 아닌 적군 교란이 목적이기에 솜브라를 노려봤자 위치 변환기로 도망가면 그만이다. 게다가 아무리 솜브라의 화력이 약해도, 몸이 약한 정커퀸에게 피해량 증가 디버프는 치명적이다. 노리고 사용하긴 힘들지만 정커퀸 생존력을 높여주는 지휘의 외침으로 생기는 임시 체력은 EMP로 파괴가 가능하기 때문에 솜브라가 압도하진 못하더라도 정커퀸 입장에서는 매우 성가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