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송강 (문단 편집) == 데뷔 전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송강 초딩.jpg|width=100%]]}}} || 1994년 4월 23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서 태어났으며, 가족으로 부모, 남동생이 한 명 있다. [[체조#s-5.1.1|기계체조]] 선수 출신 아버지와 [[피아노]] 선생님 어머니 사이에서 성장하였고, 할아버지 또한 [[씨름]] 선수 출신으로 운동 집안이다. 어릴적 단 한번도 부모님께 떼를 써서 혼난 적이 없을 정도로 얌전하고 온순한 성격의 아이였다고 하며, 학창 시절 때도 낯을 가리고 부끄러움이 많은 [[내향성|내향적인]] 성격 탓에 조용하고 평범한 학창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배우가 된 계기는 [[창현고등학교|고등학교]] 졸업 후에 친구들은 대학교에 진학했는데 자신만 가지 않아 마음이 허한 상태였지만, 하고 싶은 일이 아무것도 없었다고 한다. 평소 인테리어나, 설계도를 보는 걸 좋아해서 이쪽으로 진로를 정하면 어떨까도 싶었지만[* [[건설업]]과 [[토목공학]]에 관심이 있었다고 한다.] 공부에 대한 장벽을 느끼고 포기한 상태에서 1년 정도 시간을 보내다가 우연히 [[타이타닉(영화)|타이타닉]]을 보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눈빛이 너무 좋아, 그 눈빛에 반해 막연히 연기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되었다. 처음으로 부모님께 연기를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을 때 어머니는 힘든 일은 하지 말라고 반대했지만,[* 어머니는 남들처럼 직장을 다니면서 평범하게 살길 바라셔서 처음엔 반대를 하셨지만 지금은 좋아하신다고 언급했다.] 아버지는 하고 싶은 일이라면 도전해보라고 흔쾌히 받아들여 주셨다고 한다. 그렇게 연기의 꿈을 갖고 입시를 준비하게 되면서 처음 연기학원에 등록하고 나서는 막상 계속할 수 있을지 고민도 했었지만 '한 달만 채우자'라는 마음으로 버티다 보니 차츰 연기가 좋아지고 익숙해져서 끝까지 해 봐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한다.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08270100206200014396&servicedate=20190826|#]] > __Q: 언제부터 연기의 꿈을 가지기 시작했는지 궁금해요.__ > A: 스무 살 때 영화 한 편을 봤는데, 그게 큰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영화 <타이타닉>이었어요. 주인공 잭 도슨(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과 로즈(케이트 윈슬렛)의 연기를 보는데 가슴이 뛰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결정했죠. 이 길이 내 길이라고. > ---- > '' - 18.07 [[https://www.thestar.kr/board/star/172|THE STAR]] 인터뷰 中 -'' > __Q: 재수를 해서 건국대학교 영화과에 입학했다.__ > A: 고3 때 친구들 따라 연기학원에 몇번 간 것은 막연하게 서울 가는 게 좋아서였다. 원래 고향이 수원이라 양재역이 마치 미국처럼 느껴졌다. (웃음) <타이타닉>(1997)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보면서 본격적으로 배우의 꿈을 키웠다. 서울권 대학에 수시합격을 하면서 배우로 성공한 것처럼 자만했다. 그러다 1년을 허투루 보냈다. 선배들에게 자문을 구해 현 소속사 나무엑터스 오디션을 5차까지 본 후 합격했을 땐 더 큰 자만심이 생겼다. 그렇게 또 1년을 흘려보냈다. 어떻게 보면 인생의 2년을 날린 거다. 그렇게 데뷔가 늦어지면서 더 다급해진 것도 맞다. 하지만 덕분에 더 빨리 성숙해질 수 있었다. 그 시간이 없었다면 지금도 정신을 못 차렸을 거다. 처음엔 스타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컸는데, 지금은 배우가 되고 싶다. > ---- > '' - 19.09 [[http://m.cine21.com/news/view/?mag_id=93930|씨네21]] 인터뷰 中 -'' [[연극영화과]] 입시 결과로 [[한양대학교]]와 [[건국대학교]]를 수시로 동시 합격했다. 아마 연영과 자체 순위로써는 한양대가 높지만, 아무래도 한양대는 연극 쪽, 건대는 방송 연기 위주 커리큘럼이라 뜻에 따라 진학한 것으로 보인다. 학교에 입학하고 어느 날 선배들에게 어떻게 해야 배우로 성장할 수 있는지 물었더니 [[나무엑터스]]를 추천해주었다고 한다. 그렇게 회사를 찾으면서 다섯 차례 오디션을 통과한 후에야 [[나무엑터스]]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하게 됐고, 자연스럽게 연예계로 들어오게 되었다.[* 송강은 [[박지현(배우)|박지현]], [[오승훈(배우)|오승훈]]과 함께 나무엑터스 오디션 통해 발탁된 초창기 멤버 중 하나로 입사 동기이기도 하다. 현재 오승훈은 [[저스트엔터테인먼트|타회사]]로 이적했다.]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08270100206200014396&servicedate=20190826|#]] > 가장 기억에 남는 오디션은 영화, 드라마가 아니라 예능 오디션이었죠. 박신양 선배님이 나온 <배우학교>였는데 예능 오디션은 처음이라 엄청 떨었던 기억이 나요. 오디션장에 관계자분들이 너무 많아서 긴장했는데 대화를 해보니까 정말 재미있어서 긴장도 풀리고, 즐기면서 오디션을 보게 되더라고요. 캐스팅은 안 되었지만, 앞으로 어떤 오디션을 보든 이렇게 항상 즐기면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 > ''- 17.01 [[https://www.allurekorea.com/2016/01/06/2017%EB%85%84%EC%9D%B4-%EA%B8%B0%EB%8C%80%EB%90%98%EB%8A%94-%EC%8B%A0%EC%9D%B8-%EB%B0%B0%EC%9A%B0%EB%93%A4/|Allure]] 인터뷰 中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