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송명근 (문단 편집) === [[송명근-심경섭-배홍희 학교폭력 논란|학교폭력]] 가담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송명근-심경섭-배홍희 학교폭력 논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8&aid=0004542757|해당 기사]], [[https://pann.nate.com/talk/357650306|해당 네이트판 글]], [[https://archive.is/brl7U|아카이브]][* 아카이브 이후 추가된 내용 : [br] 구단측 공식입장문 확인하였습니다. [br] 먼저 명확히 할 것은 당시에 ‘수술 치료 지원 및 사과가 있었음을 확인했다.’ 라는 문장은 사실이 될 수 없습니다. [br] 가해자 측에서 진심어린 사과가 있었더라면 지속적인 놀림이 동반될 수는 없었을겁니다. 저는 이것을 ‘사과’로 받아들일 수 없고, 양심이 있고 생각이 있다면 본인도 사과를 했다고 인지하지 않을겁니다. [br] 또한 수술 치료 지원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자면 당시 모든 수술비는 학교에서 지원이 되었고,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이라는 보험금으로 가해자 부모님께 150만원의 통원치료비를 받았던게 전부입니다. 부풀려서 설명되는건 저도 기분이 나쁘니 명확하게 알려야겠습니다. [br] 저에게 연락이 닿지 않아 사죄문자를 남겼다했는데 사과는 가해자가 원하는 방식이 아닌 사과를 받는 사람이 원하는 방식이 되어야한다 생각합니다. 막무가내 전화로 끝낼 단순한 사항은 아니니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문자로 온 내용에서도 이 글을 내릴 정도의 진심어린 사과는 느낄 수 없었습니다. 본인도 어쩔 수 없었다는 변명이 섞여있는 사과, 사고에 대한 사과는 있지만 그 후에 놀림에 대한 언급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br] 저도 사람인지라 이런 상황이 마음편하지 않고, 단순히 괴롭히고 싶어서 시작한 일이 아니라는 점 본인들도 아셨으면 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말도안되는 입장문과 사과는 인정할 수 없고 받아들일 수 없고 마음이 불편합니다. [br] 당사자분들은 입장을 바꿔서 좀 더 오래, 깊게 생각해보시고 제대로 된 사과를하시길 바랍니다. [br] 이 글을 읽으시리라 생각하고 문자내용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남자부 역시 한 사람이 [[학교폭력]] 사례를 폭로했는데, 당시 3학년 선배[* 이 문제의 3학년 선배의 정체는 역시 프로에 진출했으며 같은 팀에 소속되었다가 현재는 은퇴한 배홍희이다. 참고로 피해자가 언급한 배모 씨는 OK저축은행 역사상 배홍희와 [[배인호]] 두 명이었다. 하지만 배인호는 송명근보다 어리고 출신 학교도 다르기 때문에 가해자가 아니다. 폭로글은 작성한 사람이 올린 글(현재는 수정되어 없어짐)에 있던 얼굴을 가린 사진을 보면 배홍희가 확실한 걸로 보인다.] 한 명과 2학년 선배 한 명 한테 얻어맞았다고 하는데, '''해당 기사에서 급소 폭행해 [[고환]]을 손상시킨 가해자가 송명근'''이다. 피해자는 폭력으로 인해 [[고환]] 봉합수술을 받아야만 했다고 학교폭력 사실을 털어놓으면서 문제가 매우 심각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피해자가 자신들의 잘못으로 인해 심한 부상을 입었고 그로 인해 수술을 받은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부랄|XX]] 터진 놈'''이라고 [[인간 말종|지속적으로 놀렸다]]는 것도 알려지며 충격을 줬다. 고환에 상해를 가했기에 송명근의 죄는 공소시효가 안 지났다면 충분히 처벌이 가능하다. 후에 피해자에게 하루만에 사과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는 것과 수술치료 지원 및 사과를 했었다고 하면서 [[확인사살]]. [[https://www.hankyung.com/sports/article/202102134152l|#]] 이후 구단이 사실을 인정하며 사과와 재발을 방지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음으로써 '''학교폭력은 사실로 드러났다'''. [[https://n.news.naver.com/sports/general/article/477/0000285349|#]] 그런데, 피해자는 폭로글 수정을 통해 구단 측의 공식 입장 중 ‘수술 치료 지원 및 사과가 있었음을 확인했다.’ 라는 문장은 사실이 될 수 없다고 밝혔다. 가해자 측에서 진심어린 사과가 있었더라면 지속적인 놀림이 동반될 수는 없었을 것이며, 이것을 ‘사과’로 받아들일 수 없고, 양심이 있고 생각이 있다면 본인도 사과를 했다고 인지하지 않을거라고 언급했다. 또한, 당시 모든 수술비는 학교에서 지원이 되었고,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이라는 보험금으로 가해자 부모에게 150만원의 통원치료비를 받았던 게 전부라고 한다. 게다가 사과도 제대로 된 사과도 아니고 어쩔 수 없었다는 [[변명]]을 해댔었다고 밝힌다. 학교폭력 가해자인 4명([[심경섭]] 외) 중에 유일하게 인스타그램의 댓글을 닫지 않고 있다[* 단, 현재는 비공개.]. 때문에 최근 게시물의 댓글창은 순식간에 200개가 넘는 조롱글이 달리며 먼지나게 털리고 있다. 본인의 아들에게도 낯을 들 수 없는 부끄러운 아버지가 되었다. '''특히 송명근의 자식이 아들이라 아이에 대해 [[내가 고자라니|고자라니]], [[심영(야인시대)|이보시오 아빠양반]] 등의 수위 높은 반응들까지 달리고 있다'''. 그래서인지 그 동안 올려놓았던 자기 아들 사진은 비공개 처리하였는데, 오히려 사람들에게 '정작 니 자식이 그런 소리 들으니까 기분이 X같긴 하냐'라거나, '치졸하기는 탑을 달린다'는 등 욕만 스스로 더 먹는 꼴을 자초하고 말았다. --혹시나 [[영구제명]]이라도 되면 [[너 고소|노후를 대비하기 위해]] 댓글창을 일부러 열어놓는 것이 아니냐는 드립이 있다.-- OK저축은행 측과 송명근 측에서 피해자와 접촉하여 사과를 하였으나, 피해자는 진정성을 느끼지 못하고 다시 사과를 인정하지 못하는 참사가 일어났다. 구단의 사과문에는 사과를 하고 치료비를 지원했다고 써놨는데 피해자가 그런 일은 없었다며 반발하며 이제 사건을 축소하려 하느냐고 까이는 중. 상식적으로 터진 놈이라고 지속적으로 놀리는 짓이 정말 사과를 한 사람의 태도인지도 의심되고, 사과해놓고도 저딴 정신나간 짓거리를 저질렀다면 완전 개싸이코다. 이제는 단순히 병역 문제와 국대 문제가 아니라 선수 생명을 걱정해야 할 판. 2월 14일, 자기 인스타에 사과문을 게시하면서, 이번 시즌 포기 의사를 밝혔다.[* 시즌 아웃이라고 해봤자 겨우 7경기다. 팀은 괴로울지 몰라도 사실상 무급휴가나 마찬가지.] || {{{#!folding [ 글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text-align: left" 송명근입니다. 청소년 시절 저의 용서받을 수 없는 어리석은 행위에 대해 피해자께서 쓴 글을 보았습니다. 네, 모두 사실입니다. 전부 시인합니다. 저는 학교폭력 가해자가 맞습니다.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행위를 저지른 것이 맞습니다. 그 어떠한 변명도 해명도 할 것이 없습니다. 제 아무리 어리고 철없던 시절이었다 하더라도 누군가에게 신체적 정신적 폭력을 행사하고 그로인해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드렸다는 것은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피해자님을 직접 만나 뵙고 진정어린 사과를 드리고 싶은데 그런다고 해서 이미 가해진 폭력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마음의 깊은 상처가 아무는 것도 결코 아닐 것입니다. 10년이 흐른 지금 돌이켜 보면 당시에는 저 스스로도 제가 가한 폭력의 심각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였고, 제대로 배우지도 못했습니다. 그렇다보니 지금 느끼는 만큼의 죄송한 마음과 후회하는 마음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도 당연히 피해자의 상처는 아물지 않았을 것이고, 저의 사과는 아무리 해도 끝이 없기에 다시 한번 연락드려 진심어린 사죄를 전달하고 용서를 구하고 싶습니다. 저와 대화하는 것조차 불편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당연합니다. 과거 폭력 가해자를 다시 마주하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서 더더욱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로 다시 한번 진심어린 사죄를 드리고 용서를 구하는 것과 별개로 공개적으로도 저의 악행을 시인하고 피해자님께 다시 한번 더 사죄의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그 어떠한 변명도 할 수 없습니다. 다만 나이가 들어 아빠가 되고 많은 후배들이 생기다 보니 그때 했던 행동이 얼마나 심각하고 위험하고 나쁜 행동이었는지 처절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반성하고 또 반성합니다. 시간을 되돌릴 수 없지만, 제가 가한 가해 행위, 그로 인한 피해 사실은 결코 지워지고 사라지지 않겠지만 그로 인해 피해자님은 평생 고통속에 살아가시겠지만 저 또한 평생 반성하고 사죄하고 후회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어린 시절에 저지른 무책임한 저의 행동에 의해 스포츠계와 배구계 그리고 OK 배구단, 감독님, 소중한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현재 치열한 우승 경쟁을 하고 있는 리그 중이라서 무엇보다도 팬들에게 정말 죄송하고 면목이 없습니다. 아울러 선배로서 무책임한 일이겠지만 내일 이후의 경기에 자숙하는 의미에서 출전하지 않는 것을 감독님을 통해서 구단의 허락을 받을 생각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분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송명근 올림 }}}}}} || 2월 15일, 대한배구협회의 '학원폭력 관련 선수의 무기한 국가대표 선수 선발 제외' 방침이 발표되면서 병역혜택은 물 건너갔다. 논란이 터진 이상 __상무 입단도 사실상 막혔으니__ 현역이나 [[사회복무요원]]으로만 [[군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그러다가 5월 자신의 SNS를 통해 피해자에게 용서를 받았음을 공지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55&aid=0000891771|#]] 피해자 측에서 이번에는 반박에 나서지 않았기에 최소한 해당 기사는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래도 반응은 여전히 좋지 않았다. '''하지만 이재영과 이다영이 피해자들을 고소하는 사건이 터지고, 그러면서도 코트 복귀를 하겠다는 주장에 여론이 엄청나게 험악해지면서 결국 소속팀도 선수 등록을 포기함에 따라 사실상 한국에서의 배구 생명이 끝나버린 두 선수와 비교되면서,'''[[https://www.mk.co.kr/news/sports/view/2021/06/626575/|#]] 그래도 용서라도 빌고 사과라도 받은 송명근은 최소한 저 둘보다는 낫다는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7월 군입대 의사를 밝히면서 결국 2021년 7월 6일에 [[상근예비역]]으로 입대하였으며, 2023년 1월 5일 전역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