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송민섭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대주자, 대수비 요원으로서 쓰임새가 많은 만능 백업 외야수다. 타격은 1군 기준으로는 많이 부족한 편이며, 특히 바깥으로 빠지는 투구를 건드리지도 못하고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당하는 일이 많다. 제대로 맞기만 하면 홈런도 충분히 생산할 수 있는 파워가 있으나 히팅 존이 좁다는 아쉬움이 있다. 이렇듯 타석에서의 단점이 명백함에도 외야 전포지션을 준수하게 소화할 수 있는 범용성을 바탕으로 외야 [[대수비]] 자원으로서 1군에 살아남고 있는 선수. 즉 [[김재걸]], [[이우민]], [[김지수(야구)|김지수]], [[윤진호(야구)|윤진호]]와 비슷한 만능 백업 역할을 수행하는 선수이다. 주력도 우타 외야수 치고는 상당히 빠른 편이라 경기 중후반 승부처에서 [[대주자]]로도 자주 투입되며, 교체 시점에 따라서 투입된 뒤 타석에 설 때도 많기 때문에 표본이 적긴 해도 시즌 끝물이 되면 2할 초중반대의 타율까지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다.[* 비슷한 유형으로 [[키움 히어로즈]]의 외야수였던 [[박정음]]이 있다. 다만 박정음은 좌투좌타라 주루에 있어서는 송민섭보다 살짝 유리한 위치에 있었다.] 본인만의 압도적인 강점은 없지만 그렇다고 외야수로서 치명적인 약점도 없는, 농구로 치면 [[식스 맨]]에 비견될 수 있는 적재적소에 쓸만한 1순위 백업이라고 볼 수 있었다. 그러나 같은 팀의 [[배정대]]가 2020년부터 주전 중견수로 1경기 결장을 제외하면 개근하기 시작하며 중견수로 수비할 일이 매우 줄어들었으며, 때문에 코너 외야 전문 대수비라는 다소 생소한 툴 하나로 항상 1군에 자리하고 있어 kt 팬덤 내에서도 이 선수의 가치에 대해 말이 많은 편이다. 더군다나 2023 시즌 초반 기준, 대주자로 자주 나가지만 도루 시도를 거의 안하고 3루로 향하던 중 넘어지는 등 오히려 실수를 범하고 있으며, 경기 후반 외야 수비 강화를 위해 [[강백호(야구선수)|강백호]]의 대수비로 나가서 공을 흘리고 더듬는 등 백업이어도 엔트리를 차지할 가치가 없는 상태가 되었다. 더 어리고 기대치도 높은 [[홍현빈]]과 신인 [[정준영(야구선수)|정준영]]의 존재가 있어 충분히 대체 가능하지만 수상할 정도로 이강철 감독의 편애를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