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송아라(스노우레인) (문단 편집) == 소개 == 지훈과 같은 [[루브르(스노우레인)|직장]]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하고 있는 1살 연하의 소녀. 본편에서는 고등학교 1학년생으로, 히로인들 중 유일하게 1살 연하이다. 그리고 메인 히로인 3명 중 유일하게 지훈과 다른 고등학교에 다닌다.[* 교복 디자인을 봐도 다른 메인 히로인 2명과 다르게 블레이저가 아닌 세일러복이다.] 지훈을 '오라버니'라는 극존칭으로 부른다. 나이 차가 얼마나지 않는 남자에게는 오빠라고 부르면서, 유독 지훈에게만 그렇게 부르는 것. 이를 지훈이 물어보지만, 자세히 가르쳐주지 않는다. [[3인칭화|그리고 자신을 부를 때 자신의 이름을 부른다]]. 본편이 시작하기 이전부터 이미 지훈을 좋아하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아라가 지훈을 어떤 계기로 좋아하게 되었는지 보여주지도, 가르쳐주지도 않는다.[* 다만 추측 가능한 묘사가 나오는데 "처음 만났을 때부터 쭈욱 좋아했어요"라고 송아라가 말하는 것과 '처음 만났을 때 내 뒤를 따라와 웃고 있었다.'는 지훈의 독백으로 봐선 첫눈에 반한걸로 보인다(스마트폰 버전).] 여름 시기에 어두운 표정을 지으며 병원으로 가는 장면도 그렇지만 미묘하게 [[맥거핀]]이 좀 있는 캐릭터. 모든 일을 진지하게 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성격으로, 그 덕분인지는 몰라도 아르바이트 직장인 루브르는 6개월만에 매출이 2배로 급상승(!)하게 된다. 아라를 채용하기 전의 루브르는 겨우 단골 유지하면서, 먹고 살기 바쁜 수준이였다고. 아마도 다혜가 자주 아팠던 것도 있지만 지훈의 알바능력을 고려해보면… 무리는 아니다. 아라의 아버지는 과거에 유명했던 이종격투기 선수로, 그래서인지 그 딸인 아라도 운동을 매우 잘하는 편이다. 그러다가 어릴 적에 아버지가 사기를 당하는 바람에 도장을 닫게 되었고, 그로 인해 과거에 '''"사랑해요! 힘내세요!"'''라고 외치면 받아주던 사람들이 차갑게 떠나가, 남에게 쉽게 마음을 표현하지 못 하는 트라우마가 생겼다. 여담이지만 등장 히로인 다섯명 중 유일하게 공부를 못하는 편이다. 열심히 공부를 해도 중위권에 못 들어가는 실력이라고 한다. 히로인들 중 공략 과정이 가장 골때리는데, 스노우레인 시스템 상 6월 전까지는 해변가, 해변공원, 쇼핑가, 영화마을, 맛집골목만 갈 수 있는데, 송아라는 이 중 해변가와 해변공원, 영화마을을 싫어한다. 그래서 데이트 지역이 추가로 개방되기 전까지는 쇼핑가와 맛집골목을 반복해서 가야 하며, 특히 데이트 비용이 저렴한 3곳[* 쇼핑가, 해변가, 해변공원. 세 군데 모두 데이트 비용이 10,000원이다.] 중 2곳이 막혀 있는 셈이라 금전 관리에 특히 더 신경써야 한다. [[스노우레인 2]]에서 [[이세하(스노우레인 2)|이세하]]가 아르바이트를 할 때, 게임 실행 시 로딩바 위 멘트에 살짝 등장한다. 또 세하가 아르바이트를 할 시 세하에게 명령을 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include(틀:스포일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