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송은이 (문단 편집) == 방송 활동 == 개그우먼으로 데뷔하기 전인 1992년 [[MBC 강변가요제]][* 2022년 11월 25일 [[안테나 플러스]]의 <뜬뜬> 채널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O_ri_EHavSo|유재석과의 대담]]에 따르면 하필 강변가요제에 원서를 낼 [[이성미]]가 후배 연기자가 필요하다고 개그클럽 후배들을 호출했다고 한다. 후술할 '날 그냥 내버려둬'라는 곡도 실용음악과 동기가 만들어 준 것이라고.]에 '날 그냥 내버려둬'라는 곡으로 참가하였고, 라디오에도 한 번 출연한 적이 있다. 1993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KBS의 코미디 프로그램 중 한 코너였던 '[[가요톱10|개그톱10]]'에서 [[백재현(코미디언)|백재현]][* 일단 같은 개그맨 동기 사이다. 둘 다 KBS 10기, 이 둘 이외에 유명한 동기가 바로 [[지석진]].]과 콤비를 이뤄 출연한 '농담도 잘하셔' 콩트가 인기를 끌면서[* 그 톱10에서 1위를 하기도 하였다.] 얼굴을 알렸다. 그 뒤 여러 KBS의 코미디 간판 프로에 출연했는데 이 때 잠시 유행을 탔던 유행어가 '''"힘이여 솟아라! 빠쇼! 빠쇼! 빠쇼맨!"'''이 있다. 국내 여성 MC 중에서는 단연 톱 클래스, 프로그램의 MC로 나오면 일단 중박 이상은 쳐 주는 능력을 지녔다. 예를 들면 2010년 [[써니(소녀시대)|써니]], [[현아]] 등 에이스 멤버들이 나간 후 부진을 겪던 예능 [[청춘불패/시즌 1]]에 긴급 투입되어 난잡하던 프로그램을 첫 출연부터 안정화시키는 포스를 보여주었고, 프로그램을 전성기만큼은 아니더라도 상당 부분 되살린 적이 있다. 개인기로는 [[이선희]]와 [[윤복희]] 모창이 있다. 들어보면 의외로 비슷하다.[* 송은이도 노래를 잘하는 편인 데다가 몇 개의 앨범을 내기도 했지만 비교대상이 넘사벽이다.]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답게 연기에도 꽤 일가견이 있어서 시트콤에 출연한 적이 있다. 투니버스에서 만든 어린이 드라마 [[에일리언 샘]]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데 여기서는 [[유승호]]의 '''엄마''' 역. 한땐 [[정성화]]와 라이벌 기믹으로 시트콤에 출연하기도. 실제로 둘은 같은 대학 동문으로 절친한 사이다.[* 송은이의 노래인 상상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했을 정도. 당시 함께 출연했던 학교선배 연예인으론 [[안재욱]]과 [[신동엽]]도 있다.]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서 밝힌 바로는, 물의를 일으키고 없어진 전설의 기획사 DY 외에도 다른 회사에서도 제의가 왔었는데 그게 [[YG엔터테인먼트]]였다고. 모험보다는 안정을 생각해서 DY를 골랐다고 한다. 그런데 결과는 [[DY 엔터테인먼트 사건|뭐 아시는 대로]]... 일전에 [[공감토크쇼 놀러와]]에서 송은이가 김숙의 기획사 선택 상담을 해줬다는 말에 [[유재석]]이 "기획사 상담을 해 줬어요?"라면서 웃었고, 송은이도 "제가 기획사 얘기를 할 처지는 아닌데요"라면서 민망해했는데, 그게 이 이야기였던 모양이다. 기껏 안정적인 선택지라고 고른 게 막장이었으니 2012년 초 [[정형돈]]이 [[주간 아이돌]]에서 'YG 가고 싶다'는 말을 하고 난 후 양현석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자 송은이는 트위터에 "이렇게 긍정적이시라면 저도 잊지 않으신 거죠? YG 사장님!"이라는 트윗을 남기기도 했다. 이후 한동안 소속사 없이 생활하는 듯하다가, 2012년 하반기에 자신이 누차 팬이라고 말하고 다니던 [[CNBLUE]]의 [[강민혁(CNBLUE)|강민혁]]이 소속된 FNC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회사에서 유일한 MC라고. 소속사 홈페이지에서는 '''actors'''로 분류되어 있다.[* 2016년 기준으로는 김용만, 문세윤, 유재석, 정형돈, 이국주 등과 함께 comedians로 제대로 분류되어 있다.] 이후 [[미디어랩 시소]]를 세우며 자체 기획사를 만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