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송종국 (문단 편집) ==== [[2006 FIFA 월드컵 독일]] ==== [include(틀: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2006 독일 월드컵))] 이후 [[2006 FIFA 월드컵 독일|2006 독일 월드컵]]에 출전했다. 2002년 월드컵 때 가장 각광받던 선수였으나 잦은 부상으로 인한 폼 저하로 대표팀에서의 위상이 많이 변했다. 마침 2005년 K리그로 다시 돌아오는데 시즌 내내 부상에 시달리면서 그 해 대표팀 경기를 한 차례도 치르지 못했고, 월드컵 직전인 2006년 5월 23일 세네갈과의 친선 경기에서 대표팀에 복귀했다. 소속팀 수원에서는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었기 때문에 우측 풀백으로서의 기량은 의문기호가 붙었고, 결국 평가전에서 수원에서 송종국 대신 우측 윙백을 맡고 있던 [[조원희]]가 주로 우측 풀백을 맡게 되지만 수비력에서 혹평을 받자 왼쪽 풀백에서 [[김동진(1982)|김동진]]이 맹활약하자 이영표를 옮겨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게 되었다.[* 실제로 아드보카트, 본프레레 두 감독이 좌측에 김동진을 기용하고 우측에 이영표를 기용하여 경기에 나선 적이 많았지만 김동진이 부진한 경기가 많고 이영표도 좌측에서만큼의 실력은 보여주지 못하자 논란이 되며 결국 좌측 풀백은 로테이션 체제로 운영되었다. 그런데 김동진이 월드컵을 눈앞에 두고 발전한 모습을 보이자 다시 우측 풀백이 아쉬워지기 시작하면서 논란이 재점화된 것.] 이후 23인 최종 명단의 한 자리를 두고 이제 막 풀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하여 경기를 치르던 [[차두리]]와 경쟁하는 상황까지 가게 되었다. 물론 풀백 몇 경기 뛰었다는 것만으로 수비력을 보장할 수는 없는 노릇인지라 사실상 차두리의 탈락이 유력하게 점쳐졌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지만 2002년때의 위상과 비교하면 굴욕이라 할 만한 일이었다. 월드컵 본선에서는 1차전 토고와의 경기에만 선발 출전했지만 매우 부진하였고, 부상을 당했다. 이후에는 좌동진-우영표로 풀백 라인을 가동하면서 송종국의 월드컵 커리어가 마무리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