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송지효/런닝맨 (문단 편집) === 2023년 === 2월 12일 런닝 MT 특집에서 당당하게 "왜 하하 오빠가 껴야돼, 우리 '''젊은이들끼리 껴야지'''"라고 발언한 이후 '''젊지효'''라는 별명이 생겼다. 또한 벌칙 양도권을 처음에 획득했지만, 양세찬에게 빼앗겼고, 결국 최종 상품은 획득하진 못했다. 3월 26일 딱 지금 하기 좋은 캠핑 특집에선 유재석, 지석진과 함께 요리에 필요한 재료를 사러 갔다. 처음에는 유재석, 지석진이 식재료 외의 재료를 사려는 것을 못 사게 막았으나, 결국 본인도 홀려서 맥주를 샀다. 6월 4일 본인이 대장이 된 투어를 진행했는데, 득보다는 실이 많았다. 자세한 건 아래 문단 참고. 7월 2일 나이야 가라 파티 특집에서는 전소민과의 밀치기 대결에서 룰을 제대로 숙지하지 않은채 그냥 눌러버리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당황하게 했다. --밀'''쳐'''야하는데 그냥 밀어버렸다.--당연히 무효 처리 후 재진행 하였는데, 첫번째 대결이라 승패 기준[* 처음 설명할 때는 '다시 못 일어나면 패배'였다가 첫번째 대결이 끝나고 '엉덩이가 닿으면 패배'로 정정되었다.--전소민만 안습--]을 정확하게 두지 않아 전소민을 수 차례 담궈버렸다. 7월 9일 오랜만에 하는 이름표 뜯기에서 중간에 힌트를 잘못 이해하고 유재석에게 에비(?)가 힌트라 런닝맨의 아빠인 유재석이 대장이라고 하여 유재석을 당황시켰다. 끝에 이대호가 아웃되고 난 후 최후의 3인이 되어 각각 대장, 범인 후보인 재석, 세찬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결국 재석의 설득에 넘어가 그와 연합해 세찬의 이름표를 뜯었다. 하지만, 범인이 재석이라 패배했다.[* 여담으로 이 특집도 편집 미스로 설명이 부족해진 턱에 개연성이 크게 날아가 레이스 자체가 비판을 받기도 했다.] 7월 16일 '타짜:꾼과 함께 편'에서는 [[어우동|송우동]]으로 분장하였고 도중에 있던 자수성가 논쟁에서 부모님이 여객선 사업을 하고 있음을 밝혔다. 알사탕 획득 미션에서는 쉬운 길을 골랐음에도 대자로 자빠지는 몸개그를 시전하였다. 10월 29일 '가을미식회' 편에서는 굴짬뽕 미션 직전 '''이빠이''' 드립을 쳐서 모두를 빵 터트렸다. 유재석 왈 송지효 입이 터졌다고. 11월 12일 방송분을 기점으로 전소민이 하차함에 따라 다시 홍일점 멤버가 되었다. 그리고 이광수가 하차했을 때만큼은[* 아무래도 이광수 하차할때만큼의 감정은 아닐수도 있다. 당연히 이광수랑 함께한 세월이 더 길기도 하였고 이광수는 송지효 입장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멤버들 중에 가장 교류를 많이 하는 멤버였고 이광수에 의지도 많이 했다는 것을 방송에서 여러번 밝혔다.] 아니지만 전소민이 하차하는 것에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이 잡혔다. 그리고 전소민이 하차함에 따라 이젠 멤버들 중 유일한 배우가 되었다.[* 배우인 새 멤버를 데려오지 않는 이상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것은 런닝맨 사상 최초이다. 왜냐하면 1회부터 이광수가 쭉 있었고 이광수가 하차할 땐 또 다른 배우 전소민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 송지효가 런닝맨에 들어올때만해도 배우 멤버들 중 송지효가 가장 오래 남게 될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왜냐하면 송지효는 런닝맨 합류할때부터 톱스타는 아니었을지언정 스타는 되었고[* 일단 패떴에 게스트로 나왔다는것만으로도 어느정도 위치에 있었다는 것을 증명한다. 왜냐하면 패떴은 특성상 게스트를 여러명 부를수도 없고 단독게스트 아니면 2명정도만 불렀는데 이러다보니 인기 없는 게스트를 끼워넣을수가 없었다. 단독게스트로 인기 없는 연예인이 나오면 누가 보려고 하겠는가?? 당연히 어느정도 인기가 있어야 게스트로 부르는 곳에서 갈 수 있었던거 자체가 런닝맨 전에도 위치가 어느정도는 있었다는 것을 말한다.] 솔직히 말해서 예능에 그렇게 열망이 있어보이는 캐릭터도 아니었다.[* 그래서 솔직히 송지효는 보통 배우들이 그러듯 1~2년하고 나가겠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리고 그 시절엔 이것이 국룰이었다. 런닝맨 전에 패떴의 이천희와 박예진도 1년정도 예능으로 인기 누리고 하차하기도 했고 말이다.] 그에 비해 이광수와 전소민은 런닝맨을 통해 인생이 완전히 바뀌었고[* 굳이 인생의 바뀐정도만 본다면 이광수가 훨씬 크긴 하다. 이광수는 무명신인배우에서 한류톱스타가 되었고 전소민은 그냥 인지도는 부족하지만 방송에 나올 짬밥은 있는 일일드라마 여배우에서 인기스타가 된 정도이니 말이다. 그래도 전소민도 런닝맨 합류 이후에 인생이 핀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예능에 진심인 모습을 여러번 보여주어서 송지효는 중간에 하차하고 전소민과 이광수는 끝까지 남을 것으로 보였으나 실상은 이광수와 전소민은 하차하고 송지효가 끝까지 남는 상황이 되었다. 근데 또 어찌보면 이광수와 전소민만큼 예능에 진심이 아니었기에[* 실제로 송지효는 지석진의 방송에 나가서 런닝맨에 놀러간다는 마인드로 임한다는 말을 했다가 좋지 않은 반응을 얻은적이 있다. 안 그래도 활약을 못해서 욕먹는데 전소민과 이광수처럼 어떻게든 웃기겠다는 마인드가 아니라 놀러온다는 마인드라고 하니 시청자들이 빡친것이다.][* 물론 이건 발언 자체보다 송지효가 런닝맨에서 제 몫을 못하고 있으니 악플이 달린 것이긴하다. 이광수도 과거 인터뷰에서 런닝맨에선 힐링을 하러 가는것 같다, 놀러간다는 마인드로 임한다고 이야기를 한적이 있지만 이광수는 런닝맨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하고 있기에 여기에 토를 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송지효가 이런 말을 하니 드라마에 힘을 다 쓰고 런닝맨은 날로 먹는다는건가 이렇게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다.] 이들보다 더 오래 런닝맨을 하고 있는 것일수도 있다. 전소민과 이광수는 런닝맨을 할때 여러번 어떻게 해야 방송에서 더 웃길지 고민을 했다고 하며 시청자들이 기대치도 높았기에 이에 따른 스트레스도 많이 쌓였을 것이다.[* 이광수는 타방송에서 여러번 기자들을 만날때 본인한테 재미있는 것을 기대하는데 그럴때 웃기지 못하면 너무 후회될때가 많다고 했을정도이다. 즉, 본인의 본업은 배우인데 계속 웃겨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긴 것이다.] 아무래도 본인의 본업이 아닌 곳에 너무 스트레스를 쌓다보니 결국 한계치가 도달해 하차를 한것일수 있는데 그에 비해 송지효는 솔직히 시청자들의 기대치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 솔직히 송지효는 런닝맨에서 활약을 했던 초반도 웃겨서 인기가 많았던 것은 아니다. 그냥 그 당시 런닝맨은 몸으로 부딪히는 일이 많았는데 여배우가 안 빼고 열심히 한다는 것만으로도 추앙받던 시대였다.] 그냥 이전보다 열심히 참여한다는 것만으로도 시청자들한테 발전했다는 소리를 들을정도이다.[* 사실 엄연히 13년차 예능인데 기대치가 이 정도 밖에 안된다는 것은 송지효의 기본 예능감이 얼마나 처참한지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물론 그러다보니 시청자들한테 욕은 먹을지언정 기대치가 없는 캐릭터이다보니 웃겨야 한다는 부담감은 매우 낮은 편이다. 그리고 그러다보니 전소민과 이광수는 예능 이미지가 본업을 하는데도 타격을 입힌 반면[* 연기를 할때 런닝맨 이미지가 많이 생각난다는 식이다.] 송지효는 런닝맨에서도 딱히 웃긴 이미지가 아니다보니 본업의 이미지에도 타격을 주지 않는 편이다.[* 물론 그렇다고 송지효가 밸런스를 잘 잡으면서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보기엔 상당히 애매하다. 오히려 현시점으론 배우로서도 그닥이고 예능인으로서도 그닥인 모호한 상황이다.] 오히려 제일 활약이 적고 기대치가 적다 보니 배우들 중에 제일 오래 살아남은 아이러니한 결과가 나온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