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송지효/런닝맨 (문단 편집) === 2020년도 이후 === 2020년이 되면서 세상물정 모르고 주변 상황을 파악 못해서 어리바리타는 '세상과 '''담''' 쌓은 송'''지효'''', 줄여서 '''담지효''' 캐릭터를 새로 잡아가는데 이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적도 있다. --물론 이 와중에도 담지효답게 반응이 좋다는 걸 전혀 몰랐다.-- 사실 원래도 멍지효란 별명이 있었고 지식 배틀에서 헛점을 보이거나 최신 트렌드에 무감각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런 점들을 전부 종합해서 전면에 내세우는 듯한 모양새다. 아무래도 수차례 지적되듯 런닝맨이란 프로그램의 성격이 바뀌고 송지효 본인도 마흔에 접어든 탓인지 부쩍 체력이 약해진 듯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2019년 즈음부터 예전에 비해 힘을 못 써서 낑낑대느라 주변에서 놀라는 모습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문제는 포맷이 바뀌고 몇 년이 지났음에도 전혀 자리를 못 잡고 있다는 것이다. 다른 멤버들이 던져주는 드립이나 상황극을 받지도 못하고 리액션을 충실히 해주는 것도 아니다. 원래 토크나 재치가 약한 편이라고는 하지만 같은 예능을 10년을 해왔음에도 몇 년째 이리 헤매고 있는 것은 문제가 있다. 사실 헤맨다기보단 아예 아무런 반응 자체가 없다고 보는 편이 맞을 것이다. 다른 멤버들, 특히 유재석이 어떻게든 살려주려고 노력은 한다 .송지효에게 "지효야 잘했어", "요즘 토크 많이 늘었다.", "방금 거 웃겼다." 등의 멘트를 던지던가 과하게 웃으며 띄워주는 모습을 보이며 꼭 살리려고 하고 있지만, 본인이 그것에 대해 받아내지를 못하거나, 안하고 있다. 오죽하면 한 회차에서 송지효가 퀴즈 하나 맞추면 멤버들이나 팬들이 그 정도면 활약했다고 하는 수준. 2021년 이후 이광수의 하차 후에는 나름 간간히 본인이 멘트를 먼저 날려 웃기는 경우도 있었지만, 유재석의 놀림감이 사라져서 김종국에게 딜을 넣기 시작하면서, 윤은혜몰이와 함께 꾹멍커플 러브라인 몰이도 다시 시작해서 꾹멍커플도 잠시 살아났다. 덕분에 송지효도 이제는 러브라인을 받아들여서[[https://youtu.be/fkiDu9MCGIU|#]] 종국에게 가오리춤을 추면서 들이대기도 하고 게임에서도 과거의 에이스 캐릭터는 버리고 양세찬, 전소민과 함께 '깡깡이 라인', 즉 YB로 완전히 들어갔다. 퀴즈게임 등에서 다같이 깡깡이 짓을 하다가 이따금 양세찬과 전소민이 딜을 넣으면[* ex)'언니 퀴즈로 붙자!'] 불량지효가 튀어나오는 식. [[몸개그]] 비중도 점차 늘어나는 중이다. 이전에는 무슨 게임이건 다 잘하고 금방 적응하는 에이스 캐릭터였던 것과는 달리, 체력이 떨어진 걸 반대로 살려서 '''뭘 하건 와장창''' 하는 식으로 캐릭터를 뒤집었다.[* 사실 송지효도 이미 나이로는 40대 인데다가 오랜 런닝맨 활동으로 에이스 캐릭터를 삼던 당시 몸 상태와 같지 않다. 그걸 기믹으로 삼은 것. 그래도 아직까지도 지석진은 송지효의 힘은 거의 남자라는 발언을 종종 한다. 힘이 쎄긴 한 모양. --지석진이 약한거다.--] 특히 [[전소민]]이나 [[양세찬]]과 게임을 할 때 공세를 퍼붓다가 금방 방전되어서 나가떨어지는 식으로 웃긴다. 공식 채널에도 [[https://youtu.be/PhgcNve12wQ|송지효 몸개그 모음집]]이 올라오는 중. 이런 식으로 적극성을 보이나 했더니만 2023년 이후로는 러브라인도 그렇고 모든 것이 다시 시들해졌다. 최근에는 이것이 더 심해져서, 적극적으로 본인이 뭘 하는 것은 찾아볼 수가 없으며, 어쩌다 한 번씩 나오는 뜬금포 발언을 제외하면 아예 한 회당 두 세마디 안 하고 화면에 몇 번 잡히지조차 않는 지경에 이르렀다. 결국 태도 논란이 기사화되기까지 했다. [[https://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306261651003&sec_id=540201|#]] [[우쥬록스]]의 임금 체불 문제 및 정산금 청구 소송 등 개인적인 사건을 수습하느라 멘탈이 나가서 방송에 집중할 상황이 안 될 것이라는 반론도 있으나, 지석진 역시 같은 소속사에 있었는데도 그런 티는 내지 않기도 하고[* 물론 지석진은 소속사에 잔류한 반면, 송지효는 소속사에 나간 상태다. 다만 현재는 지석진 또한 해당 소속사를 나간 상태.], 무엇보다도 런닝맨의 출연료는 송지효에게 직접적으로 입금되기 때문에 더더욱 할 말이 없는 상황. 사실 시청자들은 최근에 와서 이 일이 이슈가 되었으며 논란 이후 분량이 눈에 띄게 늘었다고는 하나 논란 이후 송지효를 과하게 띄어주는 게 아니냐는 비판 또한 존재하며[* 2023년 7월 16일 방영분에서 보다시피 이전과는 비교도 안되게 많은 리액션 장면, 의도적으로 타 멤버들이 송지효에게 리액션을 크게 하는 등의 모습이 그 예.] 위에 여러 차례 언급된 바와 같이 짧게는 이광수의 하차 후부터 길게는 개리의 하차 후부터 송지효는 병풍 신세였다고 비판해 왔었다. 송지효 개인의 노력과는 별개로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 않는다면 연예대상 최우수상 2회 수상을 포함하여 과거 런닝맨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공로마저 퇴색될 수 있고 최악의 경우 [[중도 하차#s-3|박수받지 못하면서 이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물론 679회에서 유재석이 "사람들이 소민이가 악플 때문에 빠지는 줄 아시던데 그런 거 아니에요. 만약 악플 때문이었으면 어떻게든 있어야지. '''왜 피해자가 일자리를 잃어야 해요.''' 악플 때문에 소민이가 상처받았으면 저희 가만 안 있습니다."라고 발언한 부분을 감안한다면 송지효가 자신에 대한 안 좋은 여론으로 인해 토사구팽 형태로 하차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송지효 본인이 자신의 존재가 런닝맨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하차 의사를 밝히더라도 멤버들이 나서서 설득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차를 하게 되더라도 팬들의 반응과는 별개로 이광수나 전소민과 비슷한 사유로 하차할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