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송진형 (문단 편집) === [[제주 유나이티드 FC]] === [[파일:external/www.jeju-utd.com/PRO311_032.jpg]] '''[[박경훈]] 감독의 방울뱀 축구 핵심이었던 [[제주 유나이티드]] 시절'''. 계약기간 3년으로 제주에 합류하며 K리그에 복귀했다. 이때 제주는 계약 기간 6개월이 남은 뚜르 이외에도 기존 송진형의 K리그 소속팀이던 서울에게도 FA 보상금을 지불할 만큼 강한 의지로 송진형을 데려왔다. 2012 시즌 등번호 37번을 달고 제주의 에이스로 활약했고 방울뱀 축구를 내세운 박경훈 감독과 완벽한 궁합을 선보이며 팀의 상위 스플릿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최종 기록은 39경기 10골 5도움. 또한 수려한 외모로 경기 외적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으면서 팀의 마케팅에도 여러모로 기여했다. 2013 시즌을 앞두고 제주의 부주장으로 선임되었다. 시즌 기록은 33경기 3골 4도움. 공격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를 오가며 중원의 핵심자원으로 열심히 뛰어주었다. 다만 팀 경기력이 전체적으로 안 좋아 하위 스플릿으로 떨어지긴 했지만, 송진형 역시 2012년 보다는 날카로움이 덜해졌다는 평가. 그래도 꾸준히 제주의 핵심적인 [[크랙]]으로 활약해왔다. 2014 시즌에도 부주장으로 선임됐으며 투르와 뉴캐슬에서 달던 등번호 10번으로 옮겼다. 역시 팀의 거의 모든 경기에 나서며 36경기 3골을 기록하며 2년 만에 팀의 상위 스플릿 진출에 기여했다. 2015 시즌에는 [[조성환(1970)|조성환]] 신임 감독 아래서도 '''3년 연속 제주의 부주장'''으로 선임됐다. 시즌 중 딸이 태어났고 '''분유버프'''를 받은 송진형은 이전보다 투지넘치는 활약을 보여주며 당초 약점으로 지적되던 수비 능력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K리그에서 커리어하이인 6골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제주 구단 사상 첫 2년 연속 상위 스플릿에 기여했고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K리그 클래식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에 선정됐다. 2016 시즌 초반 지난 시즌처럼 리그 베스트급 활약을 펼치며 제주의 선두 경쟁에 기여했다. 9월까지 무려 7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엄청난 활약을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