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송추방위 (문단 편집) === 인적구성 === 1991년 기준이다. * [[사단장]]은 주로 [[준장]] 보직이었으며, 가끔 [[소장(계급)|소장]]이 부임하는 경우도 있었다.[* 1991년 이병달 소장 (육사 20기) 시절이었다.] * [[부사단장]], [[참모장]]은 [[대령]]이었으며 각 [[연대장]]의 경우, 200연대는 [[대령]] 나머지는 [[중령]] * 사단참모들은 [[중령]], [[소령]] * [[대대장]]의 경우, 200연대는 [[중령]], 나머지 연대와 직할대는 [[소령]] * [[위관급 장교]]의 경우, 각 부대의 [[중대장]]이 [[대위]]였으며, [[소대장]]으로서 [[소위]]는 전혀 볼 수 없었고, 1992년 [[학생군사교육단|ROTC]] 출신 [[소위]]들이 통신장교로 부임했었다.[* 당시 부대원들이 매우 신기해했다.] 200연대는 부중대장으로 소위나 중위가 있었다. 현역부대에 있다가 온 한 중위는 방위부대라고 편할 줄 알고 왔는데 영 아니라고 한탄한 적도 있다. 화기소대장은 오래 근무한 중사가, 소대장은 하사가 맡았다. 동원훈련이 시작되어 예비군들이 입소하면 병장에게 분대장을 맡겨서 예비군 병장들이 총기수령할 때 호명되면서 자신이 왜 하사로 불리는지 의아해하는 경우도 있었다.(200연대의 경우) 1989년 6중대 화기소대 소대장으로 ROTC 소위가 부임했었다.(소위 소대장도 있었다.) * [[부사관단]]은 사단 [[주임원사|주임상사]]를 정점으로 하여 각 연대/대대 주임상사와 [[중사]]들이 각 대대의 인사계/작전계/보급계/통신계라는 명칭으로 근무했다. [[하사]]들도 가끔 보이기는 했다. * [[현역병]]들은 [[육군훈련소|논산훈련소]]출신, [[제306보충대대|(구)제306보충대대]]로 입대하여 [[제1군단]] 예하 사단 신병교육대 출신으로 채워졌다. 200연대에는 현역병이 중대당 2 ~ 3명 정도 배속되었고 일병 이상이 되면 분대장을 맡았다. * [[방위병]]들은 지역적으로 같은 지역에 동시에 소집되다 보니 학연이나 지연으로 얽힌 경우가 태반이었으며, 대체적으로 인적 자원의 학력과 체력의 격차가 매우 컸다. 학력으로는 대학 재학 이상의 출신 비율이 월등히 높았으며 SKY 출신도 흔했다. [[석사]]를 마치고 온 늦깎이 입대자도 태반이었으며,[* 부친이 외교관이라 거의 해외에서 성장했던 관계로 우리말 대화가 불가능한 이가 있었는데, 회화가 가능한 훈련병이 항상 옆에 붙어 있었으며, 사격 훈련시에는 통제관마저 바짝 긴장할 수 밖에 없었다.] 반대로, 중줄, 고퇴 학력자도 꽤나 있었다. 체력적으로도, 프로선수 출신, 국가대표급 선수,[*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 및 아이스하키 선수가 있었다.]들이 약간의 부상으로 인해, 방위병으로 복무하는 경우가 있었으며, 신체 등급상 현역병 징집 대상 2급인 자원들도 많았다. 반대로, 비만과 체중 미달자도 있었다. 물론 지금 기준으로는 모두 현역병 징집 대상이다. 또한 소위 말하는 집안의 뒷배경도 매우 [[크고 아름다운]] 경우가 허다했다.[* 경비소대 일병 하나가 더운 여름날 위병소 근무를 서고 있는데, 군인아파트에 사는 꼬마 한 명이 '우리 아빠 중령이다' 라고 외치면서 그 병사를 약올리고 있었다. 그래서 그 병사는 그 꼬마에게 '우리 아빠 중장이다' 라고 말하면서 꿀밤 한대를 시전하고 그 꼬마는 울면서 돌아갔다. 몇 시간 이후, 그 아빠 중령이 위병소를 찾았고, 중령이 '너 아버지가 중장 맞아?' 라고 물었다. 그 일병이 "지금 X군단장으로 계십니다." 라고 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