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송치삼 (문단 편집) === 시즌 1 === 48화에서 어린 시절의 꿈이 나오는데 이걸 보면…… '''[[콩라인]]'''인 듯 하다!!! 사실 어마어마한 부잣집 자제로[* 치삼한테 하는 잔소리가 "너 이러다가 나중에 커서 '''그지 같은 50평 아파트나 사겠니?'''"--우리는 거지만도 못한 인생--], 항상 엄친아인 형에게 밀린다는 이유로 부모가 성공시키기 위해 강제적으로 가혹하게 교육시켜왔고, 안 그래도 나쁜 머리 더 나빠진다며 TV도 못보게 했다! 그것도 고3도 아니고 초딩을. 그래서 치삼은 모두가 잠든 심야에 TV를 몰래 봐야 했는데 이때 본 은단 CF가 인상에 남아 광고기획자가 된 듯. 형에 밀려 부모에게 칭찬 한 번 듣지 못했고 이로 인해 형에 대한 열등감과 성공에 대한 강박관념이 깊이 새겨져서, 실수도 감싸주며 따스하게 대해준 첫 직장이 부도 위기가 되자 사원들은 월급도 안 받고 돕겠다는데 혼자서 다른 직장으로 옮겨버리는 몰인정한 인물이었다.[* 하지만 마음을 독하게 먹으려고 스스로를 설득하다가, 결국 질질 짜고 만다. 몰인정한 척을 했지만 결국 정이 많다.][* 다만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아무리 정들고 좋은 직장이라도 무급으로 몇달이나 될 지 모르는 기간을-게다가 회사가 완전히 망하면 아예 못 받을지도 모르는데- 선뜻 일하거나 다른 사람한테도 그런 선택을 종용할 수 있겠는가.여담으로 사표를 쓸때 이미 질풍기획으로 옮기겠다는 말을 사장 앞에서 했고, 그런 그에게 사장은 "고마웠다"며 웃는 얼굴로 그를 보내준다.] 최근 점차 나아지고 있었으나 의류회사 CEO로 성공한 형 송치열과 재회하면서 콤플렉스가 폭발. 의욕 없는 동료들을 마구 보채서 좋은 실적을 올리고 더 좋은 직장으로 옮기려 혈안이 돼있다.[* 근데 이번에 맡은 제품이 그냥 크래커 주제에 5000원이나 한다. 아무리 기를 쓰고 광고해 봐자 수요가 없을 게 불 보듯 뻔한데 의욕이 날 리가 있나.] 청소년 연기자한테 엄청난 위험도의 연기를 시키고 임부장이 만류에 거의 광기가 서린 대답('''"제작비 더 있으시면 안 찍어도 됩니다……."''')을 하며 결국 성사시키는데 아니나 다를까, 사고가 터져서 위에 서술된 초인능력으로 연기자를 구해내고 땅으로 곤두박질친다. 그리고 동료들에게 구원을 받고, 동료애를 각성한다. 그를 무시했던 형도 이를 보고 난 후 지금 있는 동료가 마음에 들고 회사를 떠나기도 싫다는 송치삼을 보고 '너는 그래도 모든 걸 가진 내가 못 가진 걸 갖고 있다'며 인정한다. 해피엔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