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송치삼 (문단 편집) === 시즌 2 === 시즌 2에선 조부장의 거짓말로 퇴근한 제작 1팀을 복귀시키기 위해 서울 전체를 뒤지는데, 이때 MMORPG를 하는 왕계벽 부장을 설득하기 위해 들고온 캐릭을 보면 [[현질]]+[[만렙]] 여캐다(...) 조부장과의 썸씽 이후 좀 파댄 듯.[* 게다가 자기 왈 : "훗, 아스날 지옥 던전 최단 시간 클리어를 이끈 [[공격대|공대]]장인 저에게, 그정도 핸디캡은 좁쌀만 한 종기의 불편함 정도일까요?"라고 해댄걸 보면, 보통 파댄게 아닌 듯 하다(...) ] 그 후 안간다고 토까는 왕계벽에게 --쩔셔틀--만렙 버스 해주겠다고 약속 잡아주고 겨우 복귀시켰다.[* 근데 부장이 lv 2에 발컨이다(...)] 그리고 제3기획팀을 고깝게 보는 질풍태 사장의 부인 아만다 류의 음모[* 송치삼의 갈굼이 제3기획팀의 업무효율을 높여서 지금까지 살아 남을수 있게 했기 때문.]와 조현철과의 대화[* 아만다 류의 음모 외에도 원래부터 김병철에 대한 갈굼이 심한 것으로 유명해 평판이 좋지 않았어서 조 부장에게 한 소리 들었다.]로 병철이를 갈구는 횟수를 줄이게 되는데, 빡쳐서 갈구고 싶은걸 억지로 참는지 [[반야심경]]을 중얼거리며 겨우 참는다(...). 그러다보니 결국 해탈해서 [[보살]]의 경지까지 이르게 되지만, 결국 너무 갈구는걸 참다보니 위장염이 도져서 입원해버렸다. 사실 버틸 만했는데 병철이가 눈치없게 친한척 개드립을 쳐서 결국 폭발한것(...) 그리고 입원하고 나니 예상대로 병철이의 병크에 더불어 아만다 류의 음모로 광고 기획이 죄다 몰리면서 제3기획팀이 마비 직전까지 가게 되자 결국 다른 직원들이 --[[깨어나세요 용사여]]를 시전해-- 병철이 갈궈도 되니까 돌아와달라고 하자 기다렸다는듯이(...) 회복. 가혹한 방식이 아닌 크리에이티브한 방식으로 병철이를 갈궈가면서 결국 광고를 성공적으로 완성시킨다. --그리고 즐겁게 갈굼하고 갈굼받는 둘을 보면서 [[사디즘|변]][[마조히즘|태]]가 아닐까하고 의심하는 제3기획팀 멤버들은 덤-- '형님은 풍각쟁이야!'에선 병철이가 완성시킨 지리산 페이스 광고 때문에 송치열의 의류가 잘 안팔리자 이를 트집잡은 송치열에게 괴롭힘을 당하게 되고, 자신에게 무릎꿇으라는 송치열에게 폭발하자 송치열이 집안 문중에게 그 사실을 전부다 고자질해 결국 문중 본가에서 문중 친척들이 보는 앞에서 형한테 사과를 한뒤 회초리를 맞게 되나, 결혼은 언제 할꺼냐는 문중 친척의 말에 송치열이 결혼엔 흥미없다고 한마디를 날린 덕분에 문중 전체가 오히려 송치열의 적으로 돌아서고, 회초리 대신 곤장[* 이때 곤장의 이름이 '''[[호로(욕설)|호로]][[드래곤 슬레이어(베르세르크)|슬레이어]]'''다(...). ~~그건 회초리라 하기엔 너무나 컸다~~]을 맞게 된 송치열을 향해 지금까지의 분노를 한방에 담아 '''곤장이 부러질 정도로 송치열의 엉덩이를 강타했다.'''질풍기획 역사상 가장 임팩트있고 통쾌한 한방--선을 넘은 형제의 몸의 대화.JPG--[* 이렇게 보면 엄청 비열하고 나쁜 형 같지만, 그래도 송치삼이 위기에 처하자(상술된 과자 광고 찰영시)전혀 주저하지 않고 몸을 날려 그를 구하려 한걸로 봐서 어쨌든 동생을 아끼긴 하는듯 하다. 송치삼도 미안한 게 있었는지 나중에 자기 비서의 계략에 빠져 부상을 입고 입원한 형을 문병가기는 했다.] 이 에피소드에서 가문이 꽤 유서있는 문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성이 [[송시열|송씨라는걸 감안한다면...]]~~근데 [[송나라]] 송씨~~ '냉정과 온정 사이' 에피소드에서는 그의 '차가운 나쁜남자' 컨셉을 다시금 돋보이고 있는데, 원체 팔랑귀라 잡상인들과 종교 권유자들, 핸드폰 광고업체의 갖은 유혹에 잘 속아 넘어가는 김병철에게 자신의 나쁜남자의 일면을 보여주며 훈계한다.~~근데 어쩐지 엮이는 게 여자들하고 더 엮이며, 차가운데 상냥하다~~ 그러나 결국 출근 중에 길가던 한 할머니를[* 근데 이 할머니, 시즌 1 에피소드 1에서 정류장에 차를 세우려는 버스기사를 눈물로 호소해 새치기를 한 범인 중 하나며, 이 에피소드에서 김병철에서 먼저 도움을 요청했다가 차였다.--보면 알겠지만 정말 쌩쌩한 할머니다.--] 도와줬는데, 그 할머니가 사실은 사이비 종교 단체의 회원이어서 종교권유를 받았고, 이를 온몸으로 거부하다가 결국 장렬히 패배하고 복채만 잔뜩 뜯겼다. 그래도 약자를 도와줬다는 사실만으로 위안을 얻은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