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송희채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흔히 말하는 경기대 3인방 시절, 그러니까 OK금융그룹 시절에는 탄탄한 수비력에 비해서 공격력도 나쁘지 않았기에 훌륭한 보조 공격옵션 이었으나 이런저런 부상과 나이를 먹으면서 공격부분에서는 많이 아쉬워졌다. 군대 다녀오고 복귀한 우리카드에서는 보조공격수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수준의 공격력을 보여주고있다. 파워나 테크닉이 나쁜 편은 아니지만 공격성공률과 공격 효율이 낮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190cm의 단신인지라 공격 차단도 많이 당하지만 무엇보다 범실이 매우 많다. 이로 인해 경기에 따른 기복이 심한데, 잘하는 날이어도 공격효율은 낮은 경우가 많다. 공격할 때 들어오는 스피드가 매우 빠르고 체공시간도 긴 편이지만 팔 스윙이 지나치게 크다. 파워가 강한 [[나경복]]보다도 더 큰 스윙을 한다. 잦은 공격범실의 원인이 바로 이것으로 보인다. 신영철 감독도 '''팔 스윙만 고치면''' 수준급이라는 언급을 할 정도이니.. 다만 190cm정도의 단신치고는 블로킹을 꽤나 잘 잡는다. 의외로 결정적일때 도움을 주는 블로킹을 많이 한다. 해설들도 다들 송희채는 블로킹을 할때 위치선정이 좋고 손모양이 좋다는 칭찬을 많이 받는다. 그래서 단신이라 블로킹 높이는 높지 않지만 송희채의 손에 걸리면 블로킹으로 잘 이어지기에 타점이 내려온 공은 특히 잘 잡는다. 서브 파워도 상당하고 회전이 많이 걸리는, 야구의 슬라이더와 같은 구질의 스파이크 서브를 구사한다. 현장에서 보면 휘는 각이 상당히 크고 날카롭다. '''하지만..'''서브 득점량은 평범하다. 이것 또한 서브범실을 엄청나게 많이하기 때문이다. 매 시즌 서브 시도대비 범실률은 랭킹에 들어가는 수준. 21-22시즌에서도 33%정도의 너무나도 높은 서브범실률을 보여주고 있다. 서브가 잘 들어가기만 하면 리시브라인을 흔들거나 에이스가 곧잘 나오지만 서브 범실이 너무 많아서 그렇게 잘 들어가는 서브가 많이 안나오는게 문제다. 이래서 OK 시절이나 우리카드 이적 후에는 범실을 하지 않기 위해 스파이크서브 대신 제자리 플로터 서브를 구사하기도 하는데 문제는 이마저도 범실을 해댄다(...) 하지만 수비 부분은 준수하다. 리시브 효율도 잘 나오는데 효율도 효율이지만 중요할 때 잘 잡아주는게 송희채만의 특징이라면 특징. 클러치 상황때 리시브 미스가 적고, 흔히 말하는 슈퍼디그도 자주 보여준다. 사실상 송희채가 주전으로 쓰이는 이유로, 송희채가 들어가면 수비의 안정감이 차이가 꽤나 크다. 그래서 팀 차원에서 보면 계륵 그 자체인 선수. 개인 능력이 아주 나쁜 것은 아니지만 단점이 너무나도 확실한 선수이기 때문.전성기 시절에는 그래도 공격이 좀 되어서 충분한 가치가 있는 선수였지만 현재는 잦은 범실이라는 단점이 확실히다. 특히 중요한 상황에서의 범실이 많아 경기 분위기마저 망치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 이기던 경기를 내주는 경우가 많다. 특히 송희채의 범실은 어찌보면 꾸준한 수준으로 항상 범실을 많이 하기에 송희채의 범실이 쌓여서 이거로 경기를 내주는 경우도 많다. 범실만 줄인다면 괜찮겠지만 이미 군대도 다녀온 노장인데다가 데뷔부터 있던 고질병이라 고치긴 힘들어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