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쇄골 (문단 편집) == 구조 == 쇄골의 위치와 배열 각도, 구조는 사람마다 다 다르다고 한다. 쇄골이 늑골 부분에서 견갑까지 뒤로 뻗은 사람이 있는 반면 수평으로 앞으로 뻗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 케바케인 듯. [[인간]]의 [[어깨]]를 구성하는 중요한 뼈 중 하나[* 팔을 자유롭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쇄골이 중요한데 인간의 골격구조상 쇄골이 없다면 탈골의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조류의 경우도 쇄골의 역할을 하는 창사골이 있다.]로서, 중요도에 비해 인체에서 가장 약한 뼈 중 하나이기도 하다. 만에 하나 탈구될 경우 쇄골이 목을 찌르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기 때문인지, 그럴 만한 충격이 가해지면 그냥 부러져버리는 구조로 되어 있다. ~~인체의 신비~~ S자형 구조[* 위나 아래에서 볼때, 앞에서 보면 거의 1자이긴 한데 휘어진 1자에 가깝다.]인데, 중간 부분이 보호해주는 [[근육]]도 없고 S자형의 모양으로 인해 힘을 가하면 중심 부위에 응력이 쌓여 골절이 생길 확률이 아주 높고, 또 양 끝과 달리 둥근 형태여서 골절이 잦다. 또 쇄골은 골화과정(ossification)이 가장 빠른 뼈임과 동시에 골연화과정도 가장 빠른 뼈이기도 하다. 즉, 쇄골은 [[인간]]의 뼈에서 일어나는 [[골절]] 중 가장 빨리 회복하는 [[뼈]]라는 소리다. 무시되기 쉬운 사실이지만 몸통과 팔의 뼈를 연결해주는 유일한 뼈라는, 크기에 비해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뼈 자체가 워낙에 작기도 하고 어깨뼈는 쇄골과의 직접적인 연결보다는 근육으로 인한 연결이 더 중요하긴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