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쇼군기자미 (문단 편집) ==== 개열 쇼군기자미 ==== [include(틀:몬스터 헌터 크로스/대형 몬스터)] 쇼군기자미의 이명개체. 일반개체보다 크기가 크고 집게가 쇠마냥 녹이 슬어있다. 또한 조우할때 항상 [[그라비모스]]의 머리뼈를 집으로 쓰고있다. 약점부위는 집을 부수면 드러나는 혹과 연마된 집게이다. 약점속성은 번개속성. 개열 쇼군기자미는 집으로 쓰는 머리뼈에 따라서 공격패턴이 크게 달라지는게 큰 특징이다. 크게 '''[[그라비모스]]''' 페이즈와 '''[[디노발드]]''' 페이즈로 구분해서 서술한다. '''[[그라비모스]]''' 페이즈는 조우했을때부터 시작하며, 집게를 접고 있고 일반 개체가 [[그라비모스]] 머리뼈를 쓸때 가끔씩 쓰던 수속성 브레스를 주력으로 사용한다. 크게 그냥 쏘는 것과 돌면서 쏘는 것, 그리고 브레스를 세로로 긋는 패턴이 있다. 이중 세번째 패턴은 머리뼈를 크게 몇바퀴 돌리다가 쓰는 '''필살기'''이다. 큰 선딜만큼 맞을 때 체감되는 대미지는 가히 흑개룡의 U자형 겟타빔이나 청전주의 엑스칼리버의 편린이 느껴질 정도. 반드시 피하자. [[그라비모스]] 페이즈의 브레스들은 공통적인 문제점으로 브레스의 높이가 있다. 개열이 너무 크다보니 근접하면 브레스가 헌터의 위쪽으로 지나가는 호구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반대로 거너는 브레스에 맞아서 수레타기 일쑤니 조심하자. 이 페이즈에서는 집게를 이용한 근접 공격을 잘 하지 않고, 심지어 분노 상태에서도 집게를 펴지 않기 때문에 어떤 의미로는 오히려 원종보다도 덜 위협적이다. 조우 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거나 그라비모스 두개골이 부서져서 혹이 드러났다면 잠시 후 땅속에 들어간 다음 갑자기 디노발드 머리뼈를 집으로 달고 오면서 '''디노발드''' 페이즈가 시작된다. 디노발드 페이즈는 접고 있던 집게를 펴면서 집게 공격을 주로 해오며, 디노발드가 꼬리로 하던 칼날연마와 대회전베기를 디노발드 머리뼈와 집게만으로 구사하는 무시무시함을 선보인다. 집게가 연마되어있다면 열상에 걸리기 매우 쉬워지므로 요주의. 연마된 집게는 디노발드의 꼬리처럼 연해지니 이때 부파를 노리면 된다. 디노발드 페이즈의 필살기인 대회전베기는 개열이 집게를 디노발드 머리뼈의 입에 대고 연마하다가 시전한다. 여기에 맞으면 열상 상태와 더불어 '''방어력 다운''' 상태이상까지 걸린다. 두 가지 상태이상 전부 회복 아이템으로 회복이 가능하긴 하지만, 워낙 쉴 틈을 안 주는 몬스터라 한번 맞기 시작하면 상당히 꼬이는 수가 생긴다. 그라비모스 필살기와 똑같이 긴 선딜을 가지고있으니 연마할때 도망치거나 피할 준비를 하는게 좋다. 공격 판정은 디노발드의 그것과 비슷하게 짧으니 익숙해지면 회성 없이 구르기 무적만으로도 피할 수 있다. 여기서 한가지 팁을 주자면 디노발드 머리뼈를 짊어지고 있을 때는 낫이 항상 펼쳐져 있는데 이 낫에도 디노발드의 꼬리와 같이 "녹슨 상태"와 "연마 상태"가 있다. 녹슨 상태에는 공격이 튕기지는 않지만 육질이 낮아서 공격을 추천하지 않는 반면 연마 상태일때는 약점으로 바뀌고 육질이 좋아짐으로 부위파괴를 노린다면 연마 상태일 때를 노리자. 또한 낫이 녹슨 상태일 경우에는 광역 집게베기 공격을 절대 하지 않음으로 낫 연마 패턴과 광역 집게베기 공격패턴을 이걸로 구분하도록 하자. 똑같이 디노발드 페이즈가 되고 시간이 좀 지나거나 디노발드 머리뼈가 부서져 혹이 드러난다면 잠시 후 땅속에 들어가서 그라비모스 머리뼈를 달고와 다시 그라비모스 페이즈가 시작되며, 이렇게 개열은 양 페이즈를 반복한다. 디노발드 페이즈는 그라비모스 페이즈랑은 반대로 집게를 위주로 공격하다보니 거너보다 검사가 죽을 쑤게 된다. 각자 어려워하는 공격패턴에 맞춰서 근/원거리 무기를 들고 가서 공략하면 어느정도 쉬워진다. 이건 버그성 플레이지만 일반개체와 특수개체 모두 G급 유군령의 3번 맵의 언덕위에서 거너로 공격을 할경우 인식을 못하는 버그가 있다. 이것을 통해 하메가 가능하다. 용두갑각이 많이 필요하다면 시도해보자. 또한 늪지 3번맵의 기둥사이로 비비면 벽을 뚫고 지나갈수 있는데 영맹화 쇼군에게 비료옥술을 써서 바로 맵 이동시킨후 벽속으로 들어가면 역시 하메가 된다. 여담으로 G5 포맷[* 1번째가 빈사될때쯤 2번째 출현, 둘 다 잡으면 마지막몬스터 등장]의 몬스터 구성이 그라비모스 → 디노발드 → 개열이다. 뭘 뜻하는지는 알아서 생각하자. 사실 암천과 함께 이명특개 최약체로 불린다. 등껍질에 힘을 모았다가 쏘는 대 브레스는 유도력이 흉악해 거너들이 맞는 경우가 많으나 그 이외는 위협적인 패턴이 없다. 대회전도 이나시, 절대회피 등으로 간단히 커버 가능하며 후딜도 있어서 이나시 후에 회복도 용이하다. 그나마 검사에게는 디노발드 모드에서 연속 낫찍기가 위협적인 편이지만 검사는 초특개라도 이거 한방에 죽지는 않고 딱 붙어서 싸우면 이것도 피하기가 쉽다. 사람에 따라서는 G급 3성에서 나오는 영맹화 쇼군기자미가 더 어려울 수도 있다. 개열의 중용두갑각이라는 소재가 모으기 힘든 것으로 악명이 높다. 그라비모스 머리뼈를 부쉈을 때 80%, 디노발드 머리뼈를 부쉈을 때 55% 확률로 주나 머리뼈들은 내구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부수기 쉽지 않으며, 부수는 데 성공하더라도 어디까지나 확률이기 때문에 나오지 않을 때도 있다. 대연속 수렵인 G5에서야 기본 보수 중 50% 확률로 중용두갑각이 주어지며, 초특개에서는 50%로 2개를 주기 때문에 멀티 초특개로 모으는 편이 낫다는 말이 있을 정도. 혼자서 그나마 가장 얻기 쉬운 방법은 개열이 유군령에서 나오는 개열G3퀘에서 거너로 언덕 위에서 꼼수를 써서 머리뼈를 부순 뒤 서브 타겟인 호로로호루루의 머리 파괴를 달성하여 빠져나오는 걸 반복하는 것. [[https://gall.dcinside.com/monsterhunter/551120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