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쇼트케이크 (문단 편집) === 서양식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Strawberry-Shortcake-Cake1.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xternal/www.finecooking.com/051111082-01-strawberry-shortcake-recipe.jpg|width=100%]]}}} || 어원에서 가리키듯 기본적으로 [[스콘]]이나 [[비스킷]]처럼 부서지기 쉬운 질감을 가진 시트를 사용한다. 기본적으로 과일과 크림이 같이 곁들여지지만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며, 가장 메이저한 조합은 [[휘핑크림]]과 [[딸기]]. 케이크 반죽을 완성하면 얇게 썬 딸기를 설탕과 섞어서 물기가 마를 때까지 한 시간 정도 놔두고, 올린 다음에 설탕과 바닐라로 맛을 낸 휘핑크림으로 층을 쌓으며, 윗부분에 추가로 또 딸기와 휘핑크림을 올리기도 한다. 일부 버전은 비스킷 반죽이 아닌 [[스펀지케이크]]나 옥수수 머핀을 사용하기도 한다. 스펀지 케이크 베이스로는 [[빅토리아 케이크]]가 유명. 그밖에도 [[복숭아]]나 [[블루베리]], [[초콜릿]] 등의 바리에이션 역시 유사한 제법으로 만들어진다. [[영국]]에서는 [[블랙베리]]&클로티드 크림 조합이나 레몬 커드를 곁들인 조합도 인기가 있는 편. 투박하지만 [[비스킷]] 특유의 바삭함과 듬뿍 넣은 크림, 신선한 딸기로 만드는 서양식 쇼트케이크가 만들어내는 푸근한 맛도 굉장히 좋다. 일종의 취향 문제인데, 일본식의 스펀지 케이크를 사용한 쇼트케이크는 예쁘고 깔끔하게 맛있긴 하지만 원래 쇼트케이크가 가져야할 바삭바삭하면서도 입안에서 부스러지는 느낌이 없다. 서양식은 투박한 대신 부스러지면서 재료들과 골고루 어우러져 맛을 낸다. 특히 서양식의 경우 스콘이나 비스킷이 맛있는 판매점이라면 대부분 판매하는데, 재료가 거창한게 안 들어가다 보니 베이스가 되는 비스킷이나 스콘의 맛이 90%를 좌우한다. 나머지 10%는 딸기의 선도와 생크림의 품질 정도. 쇼트케이크라는 개념 자체가 영국 및 영어권의 독자적인 문화이다 보니, 다른 유럽 국가에서는 쇼트케이크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는 딸기 케이크 하면 '딸기를 사용한 모든 디저트'를 가리키다 보니 무스 케이크든 치즈 케이크든 딸기만 들어가면 딸기 케이크의 범위에 포함되는 편. 비슷한 요리로 [[오믈렛빵]]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