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강신청 (문단 편집) == 수강신청 방법 == 일반적으로 [[인터넷]]으로 하게 된다. 각 학교마다 제공되는 포탈 서비스에 수강신청 메뉴가 존재한다. 학교마다 수강신청 방법은 약간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다. * 과목별로 배당된 코드를 입력해서 신청 * 카테고리별로 분류된 과목을 찾아가서 클릭해서 신청 * 미리 수강신청을 할 과목을 등록해놓은 뒤, 수강신청 당일날 클릭해서 신청[* 장바구니와 비슷한 개념이다. 학교에 따라서는 이때 신청한 인원이 정원을 초과하지 않는 경우 일괄적으로 수강신청 처리하기도 한다. 이 경우 본 수강신청때는 정원이 초과되었던 과목만 신청하면 된다.] '''수많은 학생들이 한꺼번에 몰려들기 때문에, 수강신청이 시작되고 나면 엄청난 접속량 폭주로 학교의 [[서버]]가 [[렉|마비]]되는 경우도 있다.''' 도입 초기에는 엄청난 접속량 때문에 수강신청 자체를 할 수 없는 경우도 종종 보였다. 이런 상황이 매 학기마다 발생하기 때문에 학교에서도 안쓰던 서버에다가 심지어는 서버를 빌려와서 대비해도 [[서버]]가 툭툭 터져나간다. 그래서 학교 홈페이지의 메인 화면을 임시페이지로 바꾼다. 학교 홈페이지의 몇몇 서비스를 정지하는 경우도 보인다. 각종 수강신청 [[소프트웨어]]들이 도입된 후에는 서버가 예전만큼 죽어나가지는 않고, 랙이 걸릴지언정 수강신청 자체를 못하는 상황은 별로 안 나온다.-- 서버 성능은 차츰 좋아지는데 학생 숫자는 안 늘어난다.-- 서버의 보안이 취약할 경우, 컴퓨터 관련학과에 있는 [[컴덕후]]들에 의해 본의 아니게 해킹실습장이 되는 경우도 있다. 여기에 한국에서 외국 대학교 수강 신청을 할 경우 '''[[시차]]'''의 압박이 추가된다.[* 예를 들어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대학교 수강 신청이 오전 9시부터 시작한다면 한국에선 다음 날 오전 1시에 수강신청 사이트에 접속해야 한다.] 수강신청은 '''대부분 선착순이다.''' 인기강의를 듣고 싶어하는 학생들은 당연히 많이 있으므로, 각 학교마다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수강신청 방법들이 있다. [[컴퓨터공학]] 같은 경우 선배들이 신입생들에게 매크로 파일을 주고 사용법을 전수해주는 경우도 있다. 아니면 피씨방에 형제자매 다같이 가서 2~3자리 차지하고 한꺼번에 로그인을 시도하는 경우도. 이를 방지하기 위해 거의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다중 로그인이 금지되어 있으며''', 이 경우에는 맨 처음으로 로그인한 컴퓨터만 수강신청 화면이 정상작동되고 그 이후 다중 로그인을 한 컴퓨터는 자동으로 수강신청 화면이 종료되도록 시스템을 설정해놓기도 하며 반대로 마지막에 접속한 컴퓨터의 수강신청 화면이 있다면 이전에 미리 접속했던 다른 컴퓨터의 수강신청 화면은 자동종료되게 만드는 프로그램도 있다.[* 전자의 경우 맨 처음 로그인한 컴퓨터만 사용가능하고 후자의 경우 맨 마지막에 로그인한 컴퓨터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차이점이 있다.] 수강신청은 대체로 선착순으로 신청이고, 1초의 차이가 수강신청의 성패를 가리기에 보다 정확한 시간을 위해 [[http://time.navyism.com|서버시간 네이비즘]] 등 해당 학교 서버의[* 다만 앞의 링크에서는 [[대한민국 표준시]]를 제공하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서버의 시간을 표시해주며, 본인 PC에서 직접 표준시와 동기화할 수 있는 [[UTCk]] 같은 프로그램도 [[https://www.kriss.re.kr/standard/view.do?pg=standard_set_01|배포]]되고 있다.] 시간표를 알려주는 서버시간을 많이 이용한다. 빠른 신청을 위해 [[매크로]]를 쓰거나 다중 접속이 되는 경우 [[지인]]에게 부탁하는 등 온갖 방법이 쓰인다. 매크로를 쓸 경우 서버에 큰 부하가 걸리기 때문에 이를 금지하는 학교도 있으며, 학교에 따라서는 매크로가 적발되면 해당 학생의 '''모든''' 수강 신청 내역을 일괄적으로 삭제한다. 가끔 너무 빨리 클릭해서 매크로 방지 프로그램에 걸리는 케이스도 나온다. [[카이스트]]의 경우 2012년부터 추첨 방식을 도입해서 정원이 초과된 과목은 수강 신청을 랜덤으로 돌려버린다. 수강신청 첫 날 시작시각부터 미친듯이 클릭할 필요는 없지만, 랜덤으로 돌아간 다음 결과를 받았을 때 신청된 과목이 없으면 낭패다. 전공은 정원이 넉넉해 매우 높은 확률로 당첨되지만, 교양 경쟁률은 엄청나다. 이후부터는 다른 학교와 마찬가지로 누군가 취소하는 과목을 낚아채기 위해 클릭질을 하거나 교수에게 메일 보내기(일명 '''빌넣''') 등으로 원하는 과목을 쟁취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한다. 수강신청 사이트에 접속 할 때 사용되는 브라우저로 익스플로러를 권장하는 학교도 있고 크롬을 권장하는 학교도 있으며 특정 브라우저가 아니면 안 되게 설정해 놓은 경우도 있다. 수강신청 시즌이 되면 항상 얘기되는 것으로 피시방이 빠르냐 집이 빠르냐가 화두가 되곤 하는데 사실 각 가정집에서 신청해도 어지간히 똥컴이거나 공유기가 상태가 불량하다거나 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큰 차이는 없다. 수강신청에서 중요한건 컴퓨터의 스펙이 아니라 핑 응답속도기 때문에 정 불안하다 싶으면 로컬 케이블을 직접 연결하는 식으로[* 흔히 쓰지 않아서 서랍 어딘가에 버려져 있겠지만 랜선을 C타입으로 변환해주는 젠더가 컴퓨터를 살 때 딸려왔을 것이다. 이를 이용해서 노트북에도 랜선을 연결할 수 있다. 물론 노트북 자체에 랜 포트가 달린 경우도 있으니 케바케.] 하면 별로 문제가 없다. 여기서 서버가 터질 정도면 어차피 피시방에서 하던 사람들도 터져서 당황하고 있을 것이다. 또한 학교에 따라서는 스마트폰으로 가능한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PC의 서버가 터지면 스마트폰으로 대응하는 식으로 해도 된다. 의외로 스마트폰이 더 빠른 경우도 있는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