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강신청 (문단 편집) === 이 전쟁을 겪지 않는 케이스 === [[의치한약수]][* 의치한약수는 시간표 자체가 고등학교 시간표와 거의 비슷하다. 한 학기에 거의 30시수를 들으며 공부량도 엄청나게 많다. 간호학과의 경우에도 전공 시간표를 학교에서 미리 다 정해놓으며 교양만 신청하게 된다. 특히 의치한수 본과는 1학년부터 4학년까지 배우는 그 수많은 과목들이 전부 '''전공필수'''이다.][* 다만 '예과 한정으로', 다른 일반 학과랑 똑같이 수강신청을 하도록 하는 학교도 있다. 물론 그래 봐야 교양만 그렇고 전공은 어차피 의대끼리만 듣게 하므로 문제가 없지만, 의외로 교양 때문에 예과만 3년을 하는 경우도 있다.], [[간호대학]], [[교육대학]][* 교육대학 대부분은 애초에 시간표가 고등학교처럼 정해져있고 한두 강좌만을 수강신청하거나 아니면 아예 선택 없이 수강 확인 버튼만 누르면 되는 경우가 많다. 일단 한 학기에 듣는 10~11 과목 중 8~9 과목이 전공 혹은 교직이다 보니. 하지만 [[진주교육대학교]]나 [[한국교원대학교]] 초등교육과는 다른 교육대학교와 달리 수강신청을 한다!!! 하지만 수강신청은 널널할지도 모르나 교육실습학교 신청 대란이 있다. 특히 교원대의 경우 학교 자체가 교사 양성 학교인데, '''[[모순|교직 과목을 들어야 하는 학생 수보다 교직 과목 여석이 더 적다.]]'''], [[사범대학]][* 과 학년별 정원이 많아야 20~30명 수준이기에 어지간한 전공강의는 최소 개강 인원을 맞추지 못해 폐강이 되기 쉬워서 결국 모든 학생들이 같은 과목을 듣게 되고, 타 단과대학생들이 사범대학의 과로 복수전공이나 부전공을 하는 것을 막고 있다. 일부 사범대학은 아예 시간표를 미리 정해주고 그거대로 수강신청하라는 곳도 있을 정도. 다만 교직과목 여석 배분에 실패해 사범대 학생수보다 전공 혹은 교직과목 정원이 더 적게 나오는 말도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 사범대 신입생이 된 학생들은 방심은 금물. 물론 여석 배분에 실패한 것이 주 원인이므로 나중에라도 여석을 늘려주기는 한다.], [[한국폴리텍대학]][* 이쪽도 2년제에 108학점을 이수해야 하기에 시간표가 고등학교와 비슷하게 오전 오후 풀로 채워져 있는데다 [[한국폴리텍대학#s-3.2|출결 관리가 매우 빡쌔다.]]], 일부 특수학과[* 지방 모 4년제 대학의 한 특수학과는 4년 내내 교양 포함 시간표가 짜져서 나오며 학생은 반드시 거기에 따라야만 한다.] 등은 수강신청 대란을 잘 겪지 않기도 하며, 지방의 규모가 작은 대학교의 경우 정원이나 강의 종류가 얼마 없어서 상대적으로 평화롭게 수강신청이 끝나기도 한다. [[전문대학]] 역시 수강신청이 존재하는 학교가 별로 없다.[* 대학에 따라선 시간표는 짜주되 수강신청은 학생이 직접 해야하는 곳도 있다. 다만 그렇다고 다른 강의를 신청하면 나중에 교수가 승인취소를 해버린다. 재수강의 경우, 학과에 사전 논의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 전문대학은 종합대학처럼 큰 대학이 아니므로 학과 내 과목수가 비교적 적기 때문이다.] 대부분 시간표가 중고등학교 시절처럼 짜여져나온다. 또한 [[공학교육인증]]을 실시하는 [[공과대학]] 소속의 학과들의 경우 신입생 첫 학기는 무조건 학교에서 정해준대로 수강해야하고, 이후 학기도 수강신청을 하기는 하지만 개설과목이 학년/학기별로 정해져 있어 수강신청 대란은 잘 겪지 않는 편이다. 단지 분반을 하는 과목에서 어느 반으로 들어갈지가 경쟁을 벌이는 것일 뿐. 다만, [[재수강]]을 원하는 경우 자기 소속 학년과 시간표가 중복되는 과목은 불가능하며, 시간표가 짜여져 나오기 때문에 휴학시에 휴학기간이 학기로 구분하는게 아닌 년단위로만 휴학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즉, 한학기만 휴학하고 복학하는 즉, [[엇학기복학]]이 불가능하다. 복학신청을 해도 학교측에서 거부하며, 혹 관리자가 전산관리를 잘못하는 바람에 복학을 승인했다고 쳐도 나중에 승인취소를 시켜버린다.] 그리고 [[간호대학]] 역시 대부분이 전필과목이고, 아예 타과생의 수강신청 자체를 막아놓는 경우도 있다보니 별로 신경을 안 쓴다.[* 간호대는 전문대가 아닌 4년제 종합대학에서도 시간표가 이미 정해져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예를 들면 수강신청일 전에 반까지 다 나눠서 시간표 짜주고 이대로 신청하라고 공지가 온다. 또는 학과에서 전공선택까지도 짜준다. 교양을 아예 안 듣는 것은 또 아니지만, 1~2학년에 교양학점을 다 채우는 게 보통이다. 3학년부터는 몇 주씩 임상실습을 나가 출석이 불가하기 때문.] [[연세대학교]]의 경우 2015년 2학기부터, [[마일리지]] 제도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수강신청이 바뀌었다. 자신에게 주어진 마일리지를 원하는 과목에 배분하여 과목마다 신청한 마일리지 순으로 결정되는 방식이다. --속칭 [[연세토토]]-- 같은 마일리지를 배분한 경우는 7가지 기준에 따라 순위를 정렬하고 순번을 부여해 정원 범위까지의 순위자만 수강신청이 된다.[* 쉽게 얘기하면 예산(=마일리지)이 한정되어있고 사야 할 물건(=신청 과목)은 많은 [[경매]] 시스템이라고 보면 된다. 최상위 입찰자 한 명이 아닌 상위 입찰자 수십 명이 물건을 받을 뿐.] 그 이후에는 기존의 선착순 방식과 유사한 대기순번제 방식을 적용하며, 신입생, 2~3차 복학생 수강신청 및 수강변경, 계절제 수업의 수강신청에도 대기순번제 방식을 적용한다. --실컷 늦잠자고 느긋하게 수강신청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선착순 수강신청, 소위 [[광클]] 방식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는 상대적으로 투자한 마일리지에 따라 강의를 신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하지만, 선착순 체제에서 자주 올클에 성공하는 타입이라면 마일리지 배분 과정에서 인기 과목을 포기해야 하는 점으로 인해 불리할 수 있다. 특히 인기있는 교양이나 전공의 경우 대부분 풀 마일리지를 베팅하기에 이러면 누적수강학점, 직전학기 수강학점 등의 서열에서 밀리는 학생은 일찌감치 포기하고 비인기수업을 주워담거나 추가수강신청, 수강변경 기간을 노릴 수밖에 없다. 하지만 1학년의 경우 다른 대학과 동일하게 선착순 대기순번제로 진행한다. [[숙명여대]]의 경우 수강신청이 선착순이 아닌 학년순, 직전학기 이수학점순, 다음이 성적순이다.~~ 하지만 수강신청기간이 일주일이나 되기 때문에 천천히 죽어나간다.~~ 또 [[동아대학교]]도 학년순, 직전학기 성적순, 평균평점순, 전학기 다학점 이수자 등에 따라 추첨 우선순위를 두어 확정되므로 이 전쟁을 겪지 않는다.[* 다만 추첨탈락하게 되면 얄짤없이 수강신청 전쟁을 겪어야만 한다(...) 다만 본인이 4학년이고 직전학기의 평점이 3.5 이상이라면 웬만하면 추첨탈락할 일은 없다.] [[원격대학|사이버대학]] 같은 경우는 공간의 제약이 없기 때문에 수강신청 인원이 무제한인 경우가 많고, 이에 따라 수강 신청도 널널하다. 신청 마지막 날에 해도 자기가 원하는 과목을 들을 수 있다. 단, [[방송대]]는 예외. 자기 학과에 개설된 과목은 제약이 없지만 타 학과, 특히 [[사회복지사]] 과정 강의를 들으려고 할 경우 죽을 맛이다. 대부분의 [[영재학교]]는 수강신청 결과에 따라 [[분반]]이 편성되기 때문에 최소 신청 인원을 넘긴다면 거의 모두가 원하는 과목을 들을 수 있으며 최소 신청 인원은 학교마다 상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북대학교]]는 1학년 1학기, 2학기는 (공대 IT대 등 일부학과에서만)그냥 [[시간표]]를 학교에서 미리 다 짜 준다. 그래서 1학년 과목에서 어쩌다 F를 맞아버리면 도저히 자리가 안 차서 다시 메꾸지 못하는 헬게이트가 벌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2학년부터 수강신청을 한다. 4학년 졸업학기의 경우 잔여 학점이 얼마 남지 않거나 이미 졸업기준 학점을 모두 채워서 전공이나 사이버강의 한 두과목 정도만 듣는 학생들이 꽤 많다보니 수강신청이 여유롭다 못해 강 건너 불구경이 되는 경우도 많다. 또한 1~3학년 시절 당시 정규학기는 물론이고 계절학기까지 동원하여 학점을 꽉꽉 채운 덕분에 4학년 내내 최소학점이나 그에 준하는 학점만 들을 수 있는 경우라면 1학기때부터 수강신청 기간에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즉, 다른 동기들과 선후배들이 4학년 1학기 수강신청 당일날 전쟁을 벌이고 있을때 본인들은 해당 일자에 여유롭게 수강신청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것. 특히 4학년 1학기와 2학기 모두 전공선택 과목만 한 두 개 정도 수강하는 것으로 졸업학점을 충족시킬 수 있는 상황에서 전공과목 수강신청 실패자에 대한 자구책이 확실하게 마련되어 있는 학과에 재적하고 있거나 본인이 듣고 싶은 과목이 정원에 비해 수강희망 인원이 적은 사이버강의만 있다면 더더욱. 더군다나 전자의 경우, 본 수강신청일에 신청을 하지 않/못했어도 수강신청 변경기간 동안에 학과에서 따로 구제 방안을 제시해주거나 본인이 학과사무실 찾아가서 넣어달라고 하면 절차를 거쳐서 해당 과목을 수강하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1~3학년때 전공을 조금만 듣고 생각없이 막 놀다가 학점을 말아먹어서 졸업학기까지 꾸역꾸역 강의를 들어야 하는 상황인 학생들도 있고, 경우에 따라 타과생의 유입이 많은 경우도 있으니 결국은 케바케. 일부 대학에서는 몸이 불편한 장애 학생들의 편의를 봐주어서 일반 학생들보다 하루 먼저 수강신청을 넣을 수 있게 해준다. 아무래도 거동이 불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만큼 수강 신청을 할 때 뒤쳐지기 쉬우므로 학교 측에서 배려를 해주는 셈. 또한 신이 내린 손감각으로 인해 항상 수강신청을 [[올클리어]] 하는 타입의 경우 높은 대기 순번 때문에 수강을 못하게 되는 등의 상황이 다른 나라 이야기일수도 있다.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서버시간, 시스템시간, 컴퓨터 일반 등에 대한 이해가 생각보다 얕은 경우가 많다. 수강신청 철에 각 학교 커뮤니티에 '59초에 클릭해야 해요? 00초에 클릭해야 해요?'[* 자신이 클릭을 한다고 인지하는 시간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실제로 서버에 로그인을 요청한 시간이 중요한 것이고 둘 간의 [[딜레이]]는 사람마다 달라서 본인이 이를 스스로 익혀야 한다. 이 질문을 한다는 것 자체가 수강신청 이해도가 떨어지는 것.], '네이비즘과 네이버시계의 시간이 다른데 무엇을 보아야 하나요?'[* 당연히 각 학교의 수강신청 페이지의 서버시간 기준이며 직접 제공되지 않을 경우 네이비즘이 그나마 정확하다. 네이버 시계는 각 학교의 서버시간과 전혀 관련 없다. 다만 일부 학교의 수강신청 전산시스템 같은 경우는 서버컴퓨터 자체 시간이 기준이 아니라 UTC+9를 직접 받아와서 그걸 기준하도록 설정된 것으로 보인다. [[세종대학교]]라던가. 요 2년간 네이비즘대로 하면 매번 실패하고, 네이버 시계대로 하면 매번 성공했다. 네이비즘 상에서 10~20초나 남았는데도 신청 클릭하면 되는 경우도 있고. 아무리 네이비즘이 오차가 심할 수 있고 네이버 시계가 맞은 게 우연일 가능성이 있다 쳐도 이건 너무 대놓고 드러나는 수준이라... (요 몇년간 매번 그런다.)] 와 같은 질문이 많이 올라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이 때문에 학교마다 다르지만 자신의 학교의 수강신청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조금만 더 깊게 해도 웬만한 과목들은 다 건질 수 있다. 수강신청 전쟁이 없는 것이 얼핏 생각하면 더 편하다고 여길 수도 있지만, 시간표가 정해져 나온다는 것은 결국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하는 시스템이 없다는 뜻이므로 비인기과목에 1교시 수업이라도 울며 겨자먹기로 들어야 한다는 것이니 이쪽이 더 안 좋을 수도 있다. [[대학원]]에서도 수강신청이 있긴 하지만 과목이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고, 또 인원이 학부에 비해 엄청나게 적기 때문에 서버가 죽는다거나 할 정도의 전쟁은 거의 없다. 때문에 인원에 대한 문제라든가 서버의 문제는 없다시피하다. 물론 없다시피 한 거지 아예 없다고는 안 했다. 학년 내 분반이 나뉜 경우 [[시간표]] 최적화를 노리고 타 분반에서 유입이 들어오거나 재수강생에 밀려 전공필수를 놓칠 수도 있으니 시간 맞춰서 제 때 하는 편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