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경재배 (문단 편집) ==== 아쿠아포닉스 ==== [[파일:아쿠아포닉스의-원리.jpg]] Aquaponics. 식물체가 자라나기 위해서 물에 양분이 필요하고, [[퇴비|동물이 배출하는 배설물 등이 일반적으로 식물을 위한 양분이 된다]]는 점에 착안한 기법으로 양액으로 사용될 물에서는 [[물고기]], 새우 등의 동물[* 보통 아무데서나 잘 자라고 튼튼한 [[틸라피아]]같은 어종을 사용한다.]을 키우고 상층부에 [[식물]]을 재배하는 방법이다.[* 애완동물로 열대어나 새우 등을 키우는 사람들이 종종 병행하는 방식이기도 하다. 주로 상면[[여과기]]에 식물을 올린다거나 팔루다리움 중 수생식물을 섞는다거나 고구마, 아보카도(...) 등 물 빨아들이며 자라는 식물을 키우는 식이다.] 동물성 자원([[고기]])과 식물성 자원([[채소]])을 훨씬 적은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생산해낼 수 있으며, 물고기를 키우기 위해 필요한 수질정화를 식물이 해결해주고 식물을 키우기 위한 양분을 동물이 해결해주는 순환고리가 형성되어 재배하는 데에 훨씬 손이 적게 간다. 한정된 공간에서 고기와 야채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생존주의|생존주의자]]들이 선호하는 재배방식이기도 하다. 신농법으로 각광받아 많은 연구자들이 연구중인 농법이기도 하다. 멀리 갈 필요없이 동아시아에서 해왔던 [[논]] 농사도 이런 식이었다. 흔하게 알려진 [[우렁이]], [[오리]] 농법이라던지 논에서 잡은 [[미꾸라지]]나 [[참게]]로 요리를 만들어 먹는다던지... [youtube(_W_TCPpe5gI)] 최근엔 내수면 생태 양식이라고 해서 [[비단잉어]], 관상용 가재 등을 길러 생산성도 올리고 약을 치지않아 친환경성을 보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양어장까지 추가해 각 요소의 균형을 맞춘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 아직은 개발단계로 널리 실용화되지는 않았다. 약품을 잘못 쓰면 물고기나 식물 중 하나를 몰살시킬 수 있다는 것도 단점. 이런 이유로 [[https://youtu.be/jSfrY-JeSxE|관리 잘못하면 모기 떼에 시달리는데 약도 못 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보통 수경재배에 쓰는 것보다 더 많은 장비와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것도 단점이다. 이를테면 본격적인 아쿠아포닉스를 시작하려면 물고기 똥의 [[암모니아]]를 제거하는 필터나 기생충 감염을 막기 위한 항생제 투여 장치 등이 부가적으로 필요하다. 당장 [[우렁이]]나 [[오리]] 항목을 봐도 생각지도 못한 문제 때문에 농민들이 더 쉬운 일반 논농사로 돌아가고 있는 형편이다. [[논]] 항목 참조 [[분류:농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