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경재배 (문단 편집) ==== 수질관리 ==== 양액의 수질관리가 필요하며 수위가 일정하도록 주의해야 한다. 보통 부표 등을 삽입해 일정 이상 수위가 줄어들면 물이나 양액 등을 추가하여 수위를 맞추는 방법을 사용한다. 양분이 함유된 물에서는 산소가 부족해지기 쉽기 때문에 에어펌프 등으로 산소를 별도로 제공해주거나 양액이 끊임없이 순환하도록 시스템을 만든다. 물꽂이의 경우 물이 마르지 않도록만 하고 거의 신경쓸 것 없이 꽂아두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편하지만 양액재배의 경우 농도가 조금만 진해지거나 수질에 문제가 생겨도 순식간에 식물체가 고사해버린다. 따라서 농도를 체크하거나(물이 증산작용 등으로 증발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체크를 해주어야 한다), 그냥 물에 비해 불순물(=양분)이 많은 물의 특성상 변질되기가 쉽기 때문에 상하기 전에 양액을 교체해 주는 등의 신경을 써주어야 한다. 또한 양액에는 식물체의 생장에 필요한 모든 양분이 다 들어있기 때문에 '''당연히''' 맹물보다 [[녹조]], [[이끼]] 등이 끼기가 쉽다. 식물이 자라나려면 빛이 필요하니까 당연히 빛을 제공해주는데, 그 빛이 양액에 닿으면 양액과 뿌리에 녹조가 생겨 정작 양액을 먹어야할 주인인 식물체의 생장을 방해한다. 때문에 양액이 담긴 통에 빛을 차단시켜줘야 하며 대규모 농장의 경우 해당 기능을 하는 시스템이, 개인의 경우 수시로 양액과 뿌리의 상태를 눈으로 보고 확인해야 하는 필요(=비용)이 발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