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능한파 (문단 편집) === 수능한파가 찾아온 경우 === [[2017년]]에 치러진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때는 비와 눈이 내렸다. *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서울 기준 영하 3도의 강추위가 찾아왔으며 일평균기온이 영하였다.[* 수능일이 11월 13일로 당시 기준으로는 가장 늦은 날이었으나 현재 기준으로는 사실상 가장 빠른 시기이다.] 다만 2014년 11월의 경우 수능 전후를 제외하고는 고온이 잦아서 평년보다 상당히 높았다. 그러나 12월 1일부터 강한 [[한파]]가 지속되어 1월 초까지 이어져서 12월은 평균기온이 매우 낮았다. ~~시험 난도 역시 문과 국어 빼면 얼음이었다.~~ *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1월부터 잦은 한기 남하로 인해 수능일에 영하권으로 한파를 예측했지만 [[2017년 포항 지진]]으로 1주일 연기되었다. 그렇지만 추위가 풀릴 생각을 하지 않아서 연기된 날짜에도 여전히 추웠다. 아니, '''연기된 날이 더 추웠다.''' 이는 [[2017-2018년 한파 및 폭설 사태]]로 이어졌다. ~~시험 난이도도 앞뒤 해보다 무난했다.~~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날 서울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되고 당일도 매우 추웠다. 심지어 수능날 전날과 다음날은 모두 최저기온 영상에 최고기온 10도 이상으로 올라갔지만, 수능 '''당일만''' 서울 기준 최저 기온 -3°C에 최고 기온 5°C 내외를 기록하면서 완벽한(?) 수능한파가 찾아왔다. 한편 수능 전날과 다음날에 중부지방에 비가 왔지만 수능 당일은 맑았다. 그렇지만 2019년 11월은 고온인 편이었고 12월에도 큰 한파 없는 따뜻한 날씨가 이어졌으며 이듬해 초에 [[2020년 1~3월 이상 고온|역대 최고의 초고온 현상]]을 보여주었다.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 수능은 아예 대놓고 날짜가 '''12월'''이었다. 이상 고온이 오지 않는 이상 거의 확정이였고, 현실이 되었다. 평년 수준이더라도 영하 1~2°C이며 서울 기준 -2.3°C로 평년 수준이나 12월인 만큼 동남권을 제외하고는 영하의 날씨가 찾아왔으며 낮에는 4.2°C로 낮았다. 12월이라는 시기를 감안하면 평년보다 조금만 낮지만 일평균으로 치면 작년보다도 낮았다. 한편 만약 연기되지 않고 11월 19일에 치러졌으면 한파가 아니라 오히려 역대 최고의 이상 고온에 폭우까지 내리는 날에 수능이 치러졌을 것이다. 이 날은 많은 지역에서 잠깐이지만 평년보다 15~20°C 정도 높은 이상 고온이 나타나기도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