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다 (문단 편집) === 배려심이 없다 === 수다쟁이의 나쁜 점은 주변 사람을 배려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상대방이 관심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끊임없이 말을 함으로서 소음공해를 주는데 만약 당사자가 아닌 전혀 상관없는 제 3자가 중간에 끼어 있으면 두 배로 괴롭다. 수다쟁이들의 대화 화제는 주로 남의 뒷담화인데 3자 입장에선 그 뒷담까이는 남이 누군지 알 도리도 없고 자기와 상관도 없는데 갑자기 이상한 사람 둘이 내 주변에서 찾아와 수다 공격을 한다는 점이다. 이런 일이 생기는 이유는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수다쟁이들이 주변을 전혀 보지 않는다는게 원인인데 당하는 입장에선 자기가 투명인간 취급을 당한다는 점에서 1차 불쾌감을 느끼고 바로 자신의 귀 주변에서 떠들어대서 소음공해를 일으킨다는 점에서 2차 공해를 일으킨다. 일반적인 사람은 이 경우 소외되는 제 3자를 배려해주는 편이지만 앞서 말했듯 수다쟁이는 배려심이 없다. 자기가 하는 말을 알아듣는 사람이 있건 없건 자기 말만 하기 때문에 소외되는 사람이 생길 수 밖에 없고 그걸 당연시 여긴다. 그나마 3자가 자리를 피할 수 있는 자리라면 모르겠지만 만약 자리를 피할 수 없는 곳, 즉 영화관 좌석, 교실 책상같이 지정된 좌석이면 아주 미쳐 죽는 걸 넘어서 강냉이를 털어버리고 싶은 충동이 들게 된다. 도저히 못참아서 조용히 하라고 해도 과거엔 대부분 자리를 피했지만 현재는 니가 꺼지라는 지경에 이르기도 한다. 심지어는 도서관에서 생일파티를 하는 수다쟁이들한테 정숙하라고 했더니 공부는 집에서나 하지 어디 도서관에서 책을 읽느냐는 기적의 논리까지 벌어지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