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도(도시) (문단 편집) === 편심지 === 아래의 [[국가]]들은 과거에는 중심지에 위치해 있었는데 [[영토]]에 변화가 생기면서 편심지로 밀려났거나 자연환경적 원인([[기후]]나 지형, 수자원인 [[강]]의 위치)으로 인해[* 정중앙에 [[사막]]이 있는 [[아프리카]]와 [[호주]]라든지. 특히 아프리카는 나이지리아, 에티오피아, 에리트레아, 남아공(블룸폰테인 기준) 정도를 제외하면 수도가 대부분 편심지에 위치한다.] 편심지에 수도를 잡을 수밖에 없었던 경우가 많다. * [[런던]]([[영국]]) [[연합왕국]] 이전의 [[잉글랜드]]로 따져 볼 경우에 처음 수도 선정 후 약 300년간은 중심에 가까웠다. 애초에 런던이 [[잉글랜드 왕국|잉글랜드]]의 수도가 된 것이 [[노르만 정복]]으로 유명한 [[윌리엄 1세]] 때다. [[프랑스 왕국|프랑스]] [[노르망디 공국|노르망디 공]]인 그에게 [[프랑스]]쪽 땅과 [[잉글랜드]]쪽 땅 양쪽을 통치하기에는 그 중앙에 가까운 런던이 유리했기 때문. * [[아테네]]([[그리스]]) 전체 기준으로는 중심지이나, 본토 기준으로 보면 편심지이다. * [[모스크바]]([[러시아]]) 사실 [[루스 차르국]] 등 [[중세]]시절에는 [[우랄 산맥]] [[유럽 러시아|서쪽]]에서만 놀아서 나름 중심지였지만 [[영토]]가 [[시베리아]], [[중앙아시아]], [[캅카스]]로 점점 뻗어가면서 편심지가 되어갔다. [[러시아 제국]] 시절에는 [[페트로그라드]]가 수도였는데, 여긴 아예 북서쪽 끄트머리 [[발트해]] 연안에 있었다. * [[파리(프랑스)|파리]]([[프랑스]]) * [[베를린]]([[독일]])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이나 [[동독]] 시절에는 정중앙에 가깝다가 1990년 10월 [[서독]]과 통일 후에는 동북쪽으로 치우쳐 있게 되었다. * [[베이징]]([[중국]]) * [[서울]]([[대한민국]]) [[조선]] 시대 이래 [[한반도]]의 중앙부에 가까운 위치였다. 그러나 [[남북분단]]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실효지배 영토에서는 서북쪽에 치우치게 되었다. 물론 [[대한민국 헌법]]상 [[북한]]은 정식 국가로 인정되지 않고 [[북한]]의 영토도 명목상 [[대한민국]]의 영토로 간주되므로([[이북 5도]]), 명목상으로는 여전히 [[한국]]의 중앙부라 할 수 있다.[* 사실 남북통일까지 갈 것도 없이, 한국전쟁 때 유엔군이 1950년 11월 전선을 유지하여 북위 39도선 내지 청천강~함흥 근교에서 휴전선이 성립되었어도 서울은 중심지를 유지할 수 있었을 것이다. 아니 오히려 통일한국의 영역인 한반도 전체로 볼 때 서울은 서남쪽으로 살짝 치우쳐진 모양새가 된다.] 일각에서는 [[남북통일|통일]]이 되면 서울 대신 [[개성시|개성]]이나 다른 곳으로 [[천도|수도를 이전]]하자는 주장도 있는데 자세한 건 [[남북통일]] 문서로 이동하면 알 수 있다. * [[평양]]([[북한]]) 중심부가 한반도 최악의 혹한지대인 개마고원 일대이다. 물론 평양은 남한의 서울에 비하면 중심지에 가까운 편이긴 하다. 그리고 고구려 시절 수도인 [[평양성]] 또한 편심지 수도이다. 오히려 [[장수왕]]이 천도하기 전 수도였던 [[졸본성]]과 [[국내성]]이 중심지라고 볼 수 있다. * [[워싱턴 D.C.]]([[미국]]) [[미국]] 성립 당시에는 국토의 중앙부에 가까웠으나 [[서부개척시대|서쪽으로 영토가 넓어지면서]] 동쪽에 치우친 형태가 되었다. * [[빌뉴스]]([[리투아니아]]) * [[카이로]]([[이집트]]) * [[라바트]]([[모로코]]) * [[다마스쿠스]]([[시리아]]) * [[빈(오스트리아)|빈]]([[오스트리아]]) [[1차 세계대전]] 이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시절에도 편심지였고 오히려 헝가리의 수도 였던 부다페스트가 중심지에 더 가까웠다. 다만 지금의 빈과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 시절의 빈은 같은 편심지였어도 치우친 방향이 거의 정반대이다. * [[킨샤사]]([[콩고민주공화국]]) * [[오타와]]([[캐나다]]) * [[암만]]([[요르단]]) * [[알제]]([[알제리]]) * [[베오그라드]]([[세르비아]]) [[보이보디나 자치주]]와 인접한 북부에 위치. [[유고슬라비아 연방]] 시절에도 편심지였다. * [[부쿠레슈티]]([[루마니아]]) * [[브라티슬라바]]([[슬로바키아]]) * [[하노이]]([[베트남]]) [[북베트남]] 시절에는 중심지 위치에 더 가까웠다. 참고로 [[응우옌 왕조]]시대 도읍지인 [[후에]]는 정중앙에 가까웠다. * [[스톡홀름]]([[스웨덴]]) [[핀란드]]와 [[포메른]], [[리보니아]]를 영유하던 스웨덴 제국시절엔 중앙이었다. * [[헬싱키]]([[핀란드]]) * [[오슬로]]([[노르웨이]]) * [[소피아(도시)|소피아]]([[불가리아]]) [[발칸반도]] 내륙 깊숙이 위치해있고 주변은 발칸산맥과 로도피 산맥등 [[산맥]] 지형에 가로막혀 있다. * [[암스테르담]]([[네덜란드]]) * [[바르샤바]]([[폴란드]])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에까지는 중심지 위치에 가까웠으나 제2차 세계 대전 후 [[벨라루스]]와 [[우크라이나]] 서부 지역, [[빌뉴스]]를 [[소련]]에게 할양하고 [[동프로이센]] 일부 지역, [[슐레지엔]], [[포메른]]등 독일 동부 지역 영토들을 차지하면서 편심지 위치가 되었다. 즉 쉽게 설명하자면 동쪽으로는 땅을 잃어버렸지만 그 대신 서쪽으로 영토를 얻은 셈. * [[사라예보]]([[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 [[아크라]]([[가나]]) * [[트리폴리]]([[리비아]]) * [[다카르]]([[세네갈]]) * [[포드고리차]]([[몬테네그로]]) * [[부에노스아이레스]]([[아르헨티나]]) * [[마푸토]]([[모잠비크]]) * [[바마코]]([[말리]]) * [[누악쇼트]]([[모리타니]]) * [[리스본]]([[포르투갈]]) * [[아바나]]([[쿠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