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도(도시) (문단 편집) == 유형 == * 복합수도: 정치와 사회의 중심지뿐만 아니라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잡은 수도이다. [[대한민국]]의 [[서울]]과 [[영국]]의 [[런던]]이 대표적인 모범이다. 흥미롭게도 이것들 가운데 일부가 제외되는 경우가 간혹 있다. 예를 들어 [[중국]]의 [[베이징]]과 [[독일]]의 [[베를린]]이 대표적인 모범인데, 경제적인 관점에서 [[상하이]]와 [[광저우]]에 [[함부르크]]와 [[뮌헨]]과 [[프랑크푸르트]]를 능가하지 못했으니 자국을 대표하는 확고한 중심지라고 보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독일]]의 경제중심은 다양한 [[대도시]]로 분산되어 있으니, 금융기관([[은행]]사, [[증권]]사, [[보험]]사)의 본점들 및 [[증권거래소]]도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다. [[독일]]은 정치와 경제 및 사회와 문화에서 [[지방분권]]의 경험이 1000년을 넘었다는 현실을 상기하자. 베를린은 18세기([[프로이센 왕국]])와 19세기([[독일 제국]])와 20세기([[바이마르 공화국]])를 통틀어 정치중심에 불과했다. [[https://en.wikipedia.org/wiki/Category:Companies_based_in_Berlin|베를린 시내에 본사를 개업한 상공광업 회사들은 많이 있지만]], 그것들 가운데 대기업들은 극소수인데, [[https://en.wikipedia.org/wiki/Reichsbank|독일제국은행]] 본점은 [[베를린 전투|오래 전에 쑥대밭이 되었으며]], [[지멘스]] 본사는 [[베를린 봉쇄|뮌헨으로 이전했고]], [[https://en.wikipedia.org/wiki/B%C3%B6rse_Berlin|베를린 증권거래소]] 본점과 [[https://en.wikipedia.org/wiki/Deutsche_Kreditbank|독일신용은행]] 본점 및 [[도이치반]] 본사와 [[https://en.wikipedia.org/wiki/Axel_Springer_SE|악셀 스프링거]] 본사만 영업하고 있으니, 고작 그것들만으로 '''통일 독일을 대표하는(?) 경제중심'''이라고 확신할 수가 없는 노릇이다.][* 더군다나 [[베를린]]은 동서독 분단 때 같이 짤렸다. 그 때문에 [[동독]]쪽 베를린이 합쳐져 독일의 도시 중에서도 특히 통일 후유증이 심했다.] * 행정수도: 단지 [[정치]]의 중심지 노릇만 하는 수도이다. 예를 들어 [[미국]]의 [[워싱턴 D.C.]]와[* 인구의 상당 부분이 정부기관 내지는 유관산업에 종사하는 식으로 행정수도의 모습을 보이지만, 비교적 오랜 역사로 인해서 그 자체로도 규모가 상당한 일반 도시의 성격도 가지고 있다.] [[캐나다]]의 [[오타와]]와 [[호주]]의 [[캔버라]] 및 [[브라질]]의 [[브라질리아]]와 [[이스라엘]]의 [[예루살렘]]과 [[튀르키예]]의 [[앙카라]]가 대표적인 모범이다.[* 브라질리아와 예루살렘은 경제중심 기능도 발전하고 있는데, [[https://en.wikipedia.org/wiki/Category:Companies_based_in_Bras%C3%ADlia|브라질리아는 국책은행들을 중심으로 본점을 이전한 반면에]], [[https://en.wikipedia.org/wiki/Category:Companies_based_in_Jerusalem|예루살렘은 민영기업들을 중심으로 본사를 이전한 덕택이다]].] [[한국]]도 예전에 [[금강]] 유역에서 [[세종특별자치시]]와 [[계룡시]] 및 [[대덕연구개발특구]]와 [[둔산신도시]]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행정수도 이전|새로운 행정수도를 조영하는 도시계획을]] 단계적으로 추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