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라(슈퍼로봇대전) (문단 편집) == 신분과 성질 == 신분제가 있어서 신분이 나뉘며 주된 기준은 수라신에게 선택받느냐 선택받지 못하느냐로 이루어진다. 그래서 아르코는 이래저래 천대받고 있었다. 컴팩트 3에서는 수라신에게 선택받지 못한 수라계 주민들은 싸우지 않고 살아도 되는 것 같다. 다만 약자로서 대우 받기 때문에 언제 죽어도 할 말이 없는 비운의 존재들이다. 그외에 상대에게도 패배하고도 살아있는 자는 그 굴욕을 평생 갚기 위해 자신을 이긴 상대의 명령을 모두 듣는 노예처럼 살아야 한다. 따라서 이런 세기말적 세상의 정점에 서서 군림하는 수라계의 왕들은 모두 대단히 강력한 힘을 가진 자이다. 이 선입견 때문에 [[폴카 알버크]]는 왕의 아이인 [[샤인 하우젠]]이 엄청난 강자라고 오해하는 장면도 있다. 컴팩트 3에선 이 정도로 세상을 모르는 존재는 아니였지만 OG 외전에서 추가된 설정. 수라들은 단순히 싸움만 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상식이 없다. "수다", "즐거움" 같은 말의 뜻이나 그 행위도 이해하지 못하며 오직 할줄 아는건 싸움 뿐. 수라는 싸움을 하지만 그게 목적이 있는건 아니고, 그냥 싸울 뿐이라서 "침략" 같은 말도 이해하지 못한다. 폴카가 쇼코를 납치했을 당시 쇼코의 질문공세에 무조건 '나는 수라니까 ~해야한다.'라는 원패턴 대답만을 반복했고, 그 덕분에 쇼코에게 쪼이고 있다. 이것들은 모두 교육과 사회화의 문제로 저렇게 됐을 뿐이며 사실은 다른 세계의 인간들처럼 서로 사랑하거나 믿음을 가지며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고 실제로 수라들끼리도 남녀간에 연심을 품는 묘사가 나오기도 한다. 또한 산적들처럼 침공한 거리에서 약탈한 물건으로 잔치를 벌이는 등 일단 지구의 인간들도 이해할수 있는 종류의 원시적인 연회문화도 있긴 있는 모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