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라 (문단 편집) ==== [[북두의 권]]의 수라 ==== [[수라국]]에 사는 남자들 중 오로지 투쟁만을 하며 살아오는 자들로서, 어렸을때부터 혹독한 단련을 통해 감정을 버리고 오로지 투쟁만을 위해 존재하는 기계가 된다. 그야말로 [[약육강식]]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투사들. 작중 설정으론 이들 수라들은 일정 나이가 되면 투기장에서 혹독한 스파르타식의 비인간적인 훈련을 거듭하며 서로를 쓰러트려가야 한다. 하급 수라들은 이름조차 하사받지 못한채 가면을 쓰고 싸워가야만 한다.[* 작중 처음으로 등장한 [[이름없는 수라]]가 이런 케이스. 그러나 이런 이름없는 수라조차 어릴적부터 [[붉은 상어]]의 해적단을 전멸시키고 거의 다 죽어간다지만 그 [[파르코(북두의 권)|파르코]]조차 죽음에 이르게 했을 정도의 강자였다.] 그런식으로 서로 죽여대는 막장 대련을 거듭하며 100승 이상을 거두고도 살아남는다면 그제서야 가면을 벗고 이름을 하사받을 수 있다.[* 참고로 이런 막장 사회 구조에서 살아남는 수라의 생존률은 1% 이하라고 한다. 어찌보면 비효율의 극치이지만 샤치의 예도 있듯 군장급 수라에게 100승을 채우지 않더라도 충분할 정도의 강함을 인정받으면 즉석에서 가면도 벗고 이름을 허락받는 특례도 있는 모양.] 거기다가 이름을 하사받는다고 해도 투기장에서의 싸움이 끝나는 것도 아닌지 모래시계의 알프는 122전을 치루고 첫 등장시 155전을 치룬 수라를 쓰러트리는 장면이 나오고 수라국의 군장 중에서 최강으로 묘사되는[* 원작에선 카이젤만이 군장으로 등장했으나 애니판에선 카이젤 이외에도 케인과 갸몬이라는 오리지날 군장들이 등장한다. 그러나 이들은 카이젤만한 강한 인상을 주지 못한채 켄시로에게 허무하게 끔살당하는데 사실 이는 하필 상대가 켄시로라서 허무하게 진 것이므로 대진운이 안좋은 결과이기도 하다.] 카이젤은 무려 1800승을 거뒀다고 언급된다. 이기기 위해 수단 방법 안가리기 때문에 특이한 방식, 특히 동물에서 모티브를 따온 전법을 쓰는 수라들이 많다. 땅에서 잠복해서 튀어나왔다가 게처럼 싸우는 시에, 독나방의 인분이 묻은 망토를 이용해 적을 중독시키는 모래시계의 알프, 얼룩말 같은 갑옷을 입고 쇠사슬을 이용해 싸우는 제브라 등등.. TVA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수라들은 이게 더 부각되는데, 카멜레온처럼 기어다니고 주변 바위에 의태하는 가멜레오,[* 다만, 이쪽은 바위에 의태하는 것까진 좋았는데, 기척을 지우지 못해 켄시로에게 바로 들켰다... 켄시로도 대놓고 기척 지우는 것부터 배우라는 식으로 비웃어준다.] 전갈 같은 갑옷을 입고 독침을 쏴대는 군장 갸몬과 합체해서 지네처럼 의태하는 그의 부하 수라들[* 사실 이 지네 수라는 원작에서는 [[카이오(북두의 권)|카이오]]의 부하로 등장했었다.]등이 있다. 참고로 3부에서 등장한 네임드 수라들은 일단 기본부터 B랭크는 먹고 들어간다. 이름없는 수라와 모래시계의 알프가 둘 다 B랭크이며 시에와 교코, 부론 등 이름이 있는 수라들도 이와 비슷한 레벨로 추정된다. 거기다 카이젤 같은 군장들은 A랭크나 되는 강자들이다. B랭크야 사실상 잡졸 포지션이니 넘어간다쳐도 카이젤부턴 작중 등장인물들이 맞붙었을땐 그야말로 피튀기는 혈전끝에 가까스로 쓰러트리거나 되려 목숨을 잃었다.[* 당장 샤치만 해도 카이젤을 상대로 늑골을 내주고 팔 하나를 뜯어내고 나서야 겨우 우위를 점했고 나장들 중에서도 최강인 카이오우에겐 쪽도 못쓰고 털린 끝에 죽었다. 한과 효우, 그리고 카이오우와 싸운 켄시로도 처절하게 싸운끝에 가까스로 승리를 거뒀고.] 게임 [[북두의 권 -심판의 쌍창성 권호열전-]]의 고수를 수라라고 부른다. 초/중수를 부르는 명칭은 [[모히칸(북두의 권)|모히칸]]. 북두 성지인 나카노 TRF 게임센터에서는 모히칸 졸업시험을 통과하면 수라가 될 수 있다. 졸업한 시점부터 모히칸 대회에는 엔트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