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로왕 (문단 편집) == 여담 == * 나중에 신라 제4대 국왕이 되는 [[탈해 이사금]]과의 재밌는 설화가 있는데, 바로 [[탈해 이사금]]이 가락국 왕위자리를 요구하는 설화이다. ||[[석탈해]]:"나는 왕의 자리를 빼앗으러 왔소." 김수로:"하늘이 나에게 명하여 왕위에 오르게 했고, 나는 장차 나라 안을 안정시키고 백성을 편안하게 하려 하네. 나는 감히 천명(天命)을 어기어 왕위를 남에게 줄 수 없으니, 또 감히 우리나라와 백성을 당신에게 맡길 수도 없네." [[석탈해]]:"그렇다면 기술(奇術)로써 승부를 결정합시다." 김수로:"좋네."|| * 신라의 [[제후]]국 간의 다툼을 중재했다는 기록이 있다. 초기 가야의 위기나 고난들을 처리하거나 넘어가게 만들었고, 근방 국가들과 어떻게든 공존하면서 세력도 길렀다. 김수로 생전에 신라를 공격한 적도 있었고, 신라 쪽에서도 소규모로 몇 번 침략하려고 한 적이 있었다. [[지마 이사금]] 때는 작정하고 쳐들어 온 것만도 3번이었는데 전부 격퇴했다. 당시 신라군이 10,000명에 도달했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격파했다니 비범한 인물이다. 생전에 신라와 [[철(원소)|철]] 다툼이 있었는데 전부 승리하거나 [[전쟁]]에 지더라도 철의 영유권은 보전했다고 한다. 신라를 위협할 정도로 급속도로 성장시켰음은 김수로 덕분이라고 해도 과하지 않을 정도이다. 고대 국가로 성장시키고 다음 기반을 만들어놓았다고 하는데, 금관국의 [[구세주]]이자 [[전성기]]의 기반을 마련한 [[성군]]이자 [[명군]]이다. [[경상남도]] [[김해시]] 서상동에 김수로의 [[무덤]]으로 전해지는 [[수로왕릉]]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