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류탄/창작물 (문단 편집) == 특징 == [youtube(xzrh5uuOLtY)] * [Anchor(번역)]번역 [[번역가]]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단어이다. 수류탄의 영어 표현은 엄밀하게는 Hand Grenade이지만 보통은 유탄에 해당하는 Grenade만 따와서 줄여 쓰는 탓에 손으로 던지는 것은 물론이고 [[유탄발사기]]에서 발사된 유탄도 무작정 '''수'''류탄으로 번역하는 일이 있다. * 화력 한 개만 던지면 적군이 여단이든 사단이든 궤멸할 정도지만 세열(Frag) 수류탄들이 정확하게 묘사되는 작품은 드물다. 진짜 파편이 튀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찰나의 순간을 그래픽으로 구현하기도 어려워서 수류탄이 대중매체에 등장한다면 그것은 고폭 수류탄이다. 덕분에 진짜배기 전쟁 영화가 아니라면 무슨 수류탄이든 집어 들어서 대 [[장갑(무기)|장갑]]용도로 잘만 쓴다. 물론 게임 대부분에서는 벨런스를 위해서 고증을 무시하고 수류탄의 위력을 현실보다 약하게 만든다. * 클리셰 * [[백병전]]을 다룬 영화나 [[배달의 기수]] 같은 방송에서는 반드시 등장한다. * 도망치는 상황에서 조연 캐릭터가 다칠 때 [[여긴 내게 맡기고 뒤로]]를 외치며 남아, 적들이 다가올 때까지 총을 쏘다가 마지막 순간에 핀을 뽑은 수류탄을 손에 든 채 [[동귀어진]]한다. * 공격하면 다 같이 죽는다며 핀을 뽑은 수류탄을 손에 든 채 벼랑 끝 전술로 협상해낸다. * 캐릭터가 터질 위기의 수류탄을 자기 몸으로 덮어 막는다. 해당 캐릭터의 희생정신을 부각하기 위해서 쓰는 클리셰. 수류탄이 폭발해서 장렬한 희생을 보여주지만 때로는 불발탄이거나 상관이 부하들을 시험하기 위해 던진 가짜 수류탄이라 안 죽기도 한다. * 쿠킹 쿠킹 지원은 오락가락하는 편. 던쿠킹을 지원하는 경우는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핀을 뽑기만 하고 터지지 않으며 떼는 순간 바로 던진다. 쿠킹 중에 무기 교환으로 취소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일부 게임은 쿠킹 후 3~4초 안에 던지지 않으면 손에서 터져버리기도 한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는 손에서 터지지는 않으나 쿠킹 중 사망하면 수류탄이 떨어지고 그 자리에서 터진다. * [[팀킬]] 피해 범위도 넓고 공격력이 강한 만큼 [[피아식별]]이 없다면 오히려 자신이나 동료도 날려버릴 수 있다. * 이빨로 안전핀 뽑기 위급한 상황에서 어떻게든 벗어나려는 급박함을 강조하기위해서나 단지 뭔가 있어보이기 위해 이빨로 안전핀을 뽑아서 던지는 장면이 가끔 묘사되는데 현실의 수류탄 안전핀은 이빨로 물어서 당기는 정도로는 절대로 뽑히지 않으며, 인간의 치악력은 수류탄 안전핀을 뽑을 정도로 강하지 않다. 당연하다면 당연한게 폭발물 안전장치를 이빨로 당겨서 빠질 정도로 느슨하게 만드는건 사실상 자살행위나 다름없기 때문. 하지만 현실에서도 이빨로 안전핀 뽑기가 가능한줄 아는 사람들이 많고, 군사훈련을 받을때도 안전핀을 이빨로 뽑을 생각하지 마라, 안전핀을 이빨로 뽑는건 영화에서나 가능하다는 얘기를 반드시 듣곤한다. * 종류 파편이나 고폭 수류탄을 제외한 다른 수류탄도 나오지만, 한국 FPS 게이머들은 빠르고 급하게 진행되는 게임을 선호하기에 한국 FPS에서의 취급은 별로다. 수류탄은 당하면 그냥 죽고 끝이라서 바로 끄고 다른 게임을 할 수 있지만, 섬광탄과 연막탄은 기본적으로 전략적이고 신중하게 사용해야 하며, 적은 물론 아군도 당해서 빠른 게임 진행을 방해하고 게임을 질질 끌기 쉽다. 그렇다고 피아식별이 가능한 섬광탄이나 연막탄이 나오면 이것들을 깔고 동시에 들어가는 무적 전술이 생길 수도 있다. 실제로 [[캐서디]]는 섬광탄 범위를 비현실적으로 줄여버렸음에도 게임마다 섬광탄 즉사 콤보를 볼 수 있다. 일부 게임에서는 현실의 수류탄뿐만 아니라 [[플라즈마 수류탄]], [[EMP]] 수류탄, 냉동 수류탄, 전기 수류탄 등 특이한 물건도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