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리노을 (문단 편집) ==== '''치순(Chisoon)''' [* 동생 부부가 입양하기 전 집에서 부르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 [youtube(YtDQ5N9pKj8)] 집사의 친동생 부부가 여행을 가면서 2주 동안 탁묘한 고양이. 종류는 [[랙돌]]로, 성별은 암컷. 생일은 2015년 10월 24일이며 [age(2015-10-24)]세이다. 겁이 많고 순한 성격이다. 수리와 라온이가 자신에게 하악질을 하자 바로 겁 먹고 숨어버렸고, 적응 기간에는 거의 이동장 밖을 벗어나지 않았다. 이 성격 덕인지 노을이를 제외한 다른 고양이들에게 상당히 견제를 받은 칠냥이와 달리 처음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공격받지 않았다.[* 정확히는 치순이가 먼저 달려드는 쪽이 아니라서 치순이에게 호감이 있었던 이즈를 제외하고는 수리노을네가 치순이에게 무관심한 쪽에 가깝다. 정적인 성향의 치순이와 적극적인 칠냥이의 성향이 매우 다른 것을 비교해보면, 고양이들의 묘성이 각각 다르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다. 칠냥이의 경우에는 부담스러울 정도로 들이대다보니 그만큼 더 반격을 받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https://www.youtube.com/watch?v=FNB2dS8HJ90|남집사를 놓고 소울이와 대립할 때 소울이에게 펀치를 날리는 의외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근데 먼저 선제 공격 해 놓고 눈 감고 쫄아있다~~ 울음소리가 독특한데, 성대수술로 인한 소리는 아니다. "성대수술은 안 했다"고 집사가 증언했다. [[https://youtu.be/W2C6iQgX4O8|댓글 참조]] 공을 던지면 물고 오는 재주가 있다. 다만 수리노을네 집에서는 뭘 던져줘도 딱히 물고 오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발톱깎이를 무난하게 할 수 있는 수리노을 가족과 나나, 일반 래그돌과 달리 발톱을 깎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다리를 만지려고 하자 물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발톱을 깎는 것과 마찬가지로 목욕도 질색하며, 목욕을 시작하려하면 치순이가 어깨위로 올라가서 목욕 왜 하냐고 애교를 부린다. 상당한 식탐을 가지고 있다. 생방송에서 수리와 소울이에게 한 대씩 맞아가면서도 밥을 포기하지 않았고, 식탐으로 유명한 이즈마저 치순이의 식탐에 떨어져 나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 후에 수리노을 패밀리에 위 치순이 채널이 새로 추가되었다. 18년 7월 20일 또 한번 수리노을 패밀리와 함께 지내게 되었다. 이번에는 콩이와 함께 왔으며 1주일간 머물게 되었다. 첫 날은 오랜만이라 낯설어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틀만에 적응 완료하고 남집사에게 아낌없는 애교를 부리고 있다. 한편 이유를 알 수 없는 치통 때문에[* 고양이 치아 전문 병원까지 다녀왔으나 원인불명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후에 다시 보니 어금니 쪽에 치아 하나가 더 나오고 있어 발치를 했고 현재는 괜찮다고 한다.] 생방송 도중 밥을 먹다가 소리를 지르며 도망갔다. 현재는 건강하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1Z9lldQOiLo|댓글 참조]] 소울에게 뒤쳐지지 않을 정도로 애교가 상당하다. 손을 제외한 신체 접촉을 싫어하는 수리노을 가족과 다르게 스스로 남집사의 얼굴을 핥아주기도 했다. 18년 12월 28일, 집사들이 여행을 가게 되면서 짧게 수리노을 집에 머물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