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리논리학 (문단 편집) === 의미론적 방식 === 의미론적 방식에 따르면 타당한 논증이란 '''전제들이 모두 참인 경우 그 결론 또한 반드시 참인 논증'''이다. 전제들이 모두 참임에도 불구하고 결론이 거짓일 수 있는 논증은 '''부당한''' 논증이다. 특수한 유형들로 다음 예시가 있다: * 전제가 항상 거짓인 경우 논증은 항상 타당하며, 결론이 항상 참인 경우 또한 논증은 항상 타당하다. 이와 같은 경우에 그 논증은 공허하게(vacantly) 타당하다. * 전제들이 모두 참이며 논증이 타당한 경우, 그 논증은 건전하다(sound). 전제들이 모두 참인 동시에 결론이 참이라고 해서 그 논증이 반드시 타당한 것은 아니다. 논증이 타당하기 위해선 전제들이 모두 참인 경우 결론 또한 '''반드시''' 참이어야 하지, 단순히 전제들이 모두 참인 경우 결론 또한 우연히 참인 것은 안되기 때문이다. * 타당한 논증의 예시: "만약 소크라테스가 철학자라면, 소크라테스는 지혜를 사랑한다. 소크라테스는 철학자다. 따라서 소크라테스는 지혜를 사랑한다." * 타당하지 않는 논증의 예시: "소크라테스는 철학자다. 고래는 포유류다. 따라서 손흥민은 축구선수다." 논증이 의미론적으로 타당한 경우 그 결론은 전제의 '''논리적 귀결'''이다. 결론 [math(\phi)]가 전제 집합 [math(\Gamma)]의 논리적 귀결이라는 것을 두고 표준적으로 다음과 같이 표현한다. > [math(\Gamma \models \phi )] 그리고 전제 집합 [math(\Gamma)]가 [[공집합]]인 경우 그 논리적 귀결 [math(\phi)]는 '''논리적 참'''이다. > [math( \models \phi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