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메르(원신) (문단 편집) ===# 업데이트 이전 정보 #=== [[원신/임무/마신 임무/제2장#s-5|마신 임무 제2장 제3막]]이 종료된 후, [[야에 미코]]가 [[여행자(원신)|여행자]] 일행에게 다음 여행지로 이나즈마와 가장 가까운 수메르에 가보라고 한 것으로 말미암아 다음 여행지는 암묵적으로 수메르로 결정되었으며, 이전에도 간간히 언급이 있었으나 이나즈마 마신 임무 종료 이후엔 매 이벤트마다 수메르에 대한 언급이 나오고 있다. * [[원신/설정/리월#송신의례|송신의례]]를 준비하러 잠시 타타우파에 들렀을 때 [[종려]]의 말에 의하면 [[몬드]]의 대표 술인 민들레주와 마찬가지로 수메르에선 '냉침 뱀술'이라는 술이 있는 걸로 보이는데, 맛은 별로 없다고 한다. * [[이나즈마(원신)#나루카미섬|나루카미섬]]의 스미다의 언급에 의하면 [[도금 여단]](لواء مذهب / Eremite)이라는 집단을 언급하고, 그들에게 [[이나즈마(원신)#츠루미섬|츠루미섬]]의 마우시로를 찾는 의뢰를 부탁했다고 한다. * 나자파린의 언급에 의하면 수메르에는 돈만 주면 뭐든지 다하는 용병 조직인 '도금 여단'이 있는데, 악명이 높은지 생각만해도 무섭다고 언급한다. * [[원신/이벤트/희귀품 백화점|2.7 버전 희귀품 백화점]]에서 다시 등장한 본이의 언급에 의하면 현재 수메르에는 수상한 사람들이 등장했고, 괴상한 기운들이 감돌고 있어서 아주 위험하니 절대 가지 말라고 충고한다.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원신 수메르 일부 공개 이미지-1.jpg|width=100%]]}}}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원신 풀의 신 신상.jpg|width=100%]]}}} || >어라? 너 내 말이 들려? >정말 흥미롭네 >그러니까... 넌 [[여행자(원신)|여행자]]라고? >그럼 내가 가진 '''지식'''을 알려줄테니, 너의 이야기를 들려주지 않을래? >네 이야기는 나중에 다시 만나게 되면 들려줘! >난 이 모든 게 운명일 거라 믿어. > >여기 엄청 시끌벅적하네! >햇볕이 내리쬐는 해변은 화염 슬라임이 타버리고 남은 재처럼 반짝거리는 구나! >모래와 바닷물이 어우러진 모습이 정말 예뻐! >사막의 모래와 우림의 물도 사이좋게 지낼 수 있으면 좋을텐데... 원신 2.8버전 특별 방송의 마지막에 [[나히다|풀의 신으로 추정되는 소녀]]의 목소리가 나오며 수메르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여담이지만 특별 방송에서 세번째 리딤코드 공개를 한 후에 특별한 것이 나온다고 해서 유저들이 수메르 소식을 기대했지만 수메르 소식은 일러스트 1장조차 나오지 않고, OST 소식만 나와버려 기대치가 한계치까지 높아졌던 유저들의 민심은 순간적으로 나락으로 떨어지고 그 직후에 성우들이 작별인사를 하고 검은 화면으로 넘어갔는데 '''그 검은 화면 속에서 소녀의 목소리가 나오고 그 뒤를 이어 수메르의 모습이 나왔다.''' 덕분에 방송을 시청했던 유저들 모두가 놀란 것은 물론, [[우디르급 태세전환|민심도 순식간에 나락에서 극락으로 떡상했다.]]] 자신의 말이 들리냐고 놀라는 소녀와 신의 지혜는 말이 없다는 [[데인슬레이프]]의 평가를 종합하면, 풀의 신은 모종의 이유로 여행자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작중 다른 인물이 어릴 적 소통을 할 수 있었다.] 이후 수메르 소개 영상에서 '''몬드성과 비슷한 크기의 자동 장치'''의 잔해가 각각 우림지역과 사막지역에 '''두 개''' 등장했다. 이 자동 장치들은 '''유적 거상'''이라 불린다.[* 이를 연구하던 학자 쟈자리는 켄리아인들이 아마도 '파수 장치'라는 이름을 붙혔을 거라고 추정한다.] 또한 몇 몇 지역들에는 일반적인 유적 가디언과 새나 공룡 형태의 [[켄리아]]산 로봇들이 봉인되어 있는 등 이 지역에 켄리아가 영향력을 뻗친 증거들이 존재한다. 비경 '무지의 탑'의 설명을 보면 과거 수메르를 침공하여 숲을 불태웠으나, 결국 위대한 룩카데바타에게 모두 진압당해 패배한 것으로 보인다. {{{#!folding [ 스포일러 ] 월드 임무 아프라투의 고민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러한 거대 유적 거상은 수메르 전체에 총 3기가 봉인되어 있다고 한다. 데반타카산과 다흐리의 계곡, 그리고 무쇠 모래 언덕에 봉인되어 있고, 각각 팔만 간신히 움직일 수 있거나, 조종권을 상실해 무차별적인 레이저를 난사하거나, 다른 두 개체와는 다르게 레이저를 쏘거나 직접 이동까지 가능할 정도로 그나마 멀쩡한 상태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