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메르 (문단 편집) == [[유사역사학]] == * 기록된 최초의 문명이라는 점 때문에 [[환빠|환단고기 옹호론자]] 등 전 세계의 [[유사역사학]]자들에게 '''매우''' 좋은 떡밥이 되었다. 일례로 1980년대 [[반미]] 작가 윤정모[* 윤정모는 [[1980년대]] 민주화 관련 작품을 대단히 많이 남긴 작가이다. 문제는 이런 작가가 거의 [[극우]]적인 사람들이나 찾는 주제를 스스럼없이 믿고 있다는 점. 최근의 행보는 '''극단적인 [[내셔널리즘|민족우월주의]]'''라고 볼 수도 있다.][* 한국에선 [[일제강점기]]와 분단 현실 때문에 '모든 것을 버리고 우리 민족끼리 단결하자' 식의 [[내셔널리즘|민족주의]]가 개혁 진보 사상으로 분류된다. '''민주주의 선진국과 공산주의 국가에선 민족주의는 전형적인 우파의 이념'''이다. 흔히 기득권 우파 세력이 '우리는 위대한 민족. 그러니 우리끼리 싸우면 안 된다!"라면서 빈부격차, 사회 갈등을 덮어버리기 위해 민족주의를 이용한다는 비판이 많으며,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외국인/인종 차별과 모든 사회 모순을 해결할 메시아를 부르짖는 단계'''에 이르면 나치 같은 극우 [[파시즘]]이 된다. 실제 1980년대 반독재 운동권 내에도 반미, 반일만 제외하면 '''지도자에 대한 무한 찬양, 절대적인 민족우월주의''' 등 극우에 가까운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가 여기 빠져들어서 비슷한 수준의 [[에세이]]를 내었는데, 결국 [[주화입마]]해서 관련 작품을 발표한다. 그리고 영감을 준 사람이 [[문정창]]. 환단고기 맹신의 시초 격 인물이자,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된 [[친일파]]이다. 수메르와 한국어 소머리의 [[거짓짝|언어적 유사성]], 그리고 수메르 문명에서 만든 황금 소머리 유물을 보고 억지로 끼워 맞춘다. 한국에서는 수메르어가 [[한국어]]와 마찬가지로 [[교착어]]이고 어순이 주어-목적어-서술어(SOV)로 같다는 점도 논리로 이용된다. * [[흑인 우월주의]]자들은 수메르를 흑인이 건설했다고 한다. 수메르인들이 검은 색깔의 머리를 가지고 피부가 어두웠다고는 했으나, 그런 외모는 [[중동]]계 사람들에게 흔하디 흔한 외모이다. 사실 흔히 [[금발]] 이미지가 많은, [[서유럽]]에서도 [[흑발]]은 드물지 않다. 지금도 [[이라크]] 남부의 [[습지 아랍인]]들은 다른 아랍권에 비해 피부가 어두운 편이다. 다만 이라크에 고대로부터 흑인들의 유입이 다수 이루어졌기 때문에 흑인 및 흑백 혼혈인들이 상당수 주거하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기는 한데, 무역상이나 군인으로 들어온 경우도 있지만 대다수는 노예로 끌려와 정착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