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병 (문단 편집) == 명칭 == '[[선원]]'으로 번역되는 'Sailor'라는 단어는 [[계급]]과 [[직책]]을 막론하고 배를 타는 사람들을 포괄적으로 칭하는 것이며, 군함과 어•상선을 구분하지 않는다. 특정 선박 내의 인원들을 계급에 상관하지 않고 부를 때는 'Ship crew'(승조원)라는 표현을 쓴다. [[대한민국 해군]]에서 수병은 이등병부터 병장까지 4단계로 구분되는 하나의 신분이지만 [[미국 해군]]에서 수병은 Enlisted man이라는 하나의 신분에서 9단계로 구분되는 계급중 Seaman으로 불리는 말단 두 계급만을 뜻한다.[* 이중 3번째 계급인 Petty Officer 3rd Class는 국방부 공식번역에 따라 상등'''병'''으로 해석되지만, [[부사관|'''Petty Officer''']] 3rd Class라는 명칭에서 보듯 직역하면 3급 부사관이라는 계급으로 되며 실제로도 NCO 대우를 받는 위치이다. 다만 실무자들의 말에 따르면 말단 부사관이라지만 하는 역할만 보고 따지면 하사 보다는 병장에 가깝다고 한다. 오히려 바로 위 2nd Class가 적당히 짬도 있고 머릿수도 많아 각 함정들의 확실한 실무자 역할을 떠맡는 역할이다보니 이 계급이 대한민국 해군 하사에 더 부합하다고 한다.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일본의 해상자위대에는 국군 대응 병장에 해당하는 사장을 미해군 P.O.3에 대응시켜 연계하고 있다. 계급 대응 논란은 해군뿐만이 아니라 미 육군의 Specialist/Corporal과 국군 상병/병장 사례처럼 다양하다. 나라마다 계급 운용정책이 다르기 때문.] 반면 영국은 Able rate라는 이름으로 수병 신분에 한 계급만 남겨두어 그 자체로 신분이자 계급으로 운용 중이다.[* Landman, Ordinary등등 직설적인 표현으로 3~4단계로 세분화했던 시절이 있었으나 후에 군을 개편하며 병, 부사관 계급을 아주 단순화시켰다. 명령권 우선 순위 문제로 부사관이 더 잘게 쪼개진 미국, 아예 한술 더떠서 병사까지 6단계로 더 잘게 쪼갠 독일과는 대조적.] 프랑스는 국군과 동일하게 하나의 신분 4계의 계급으로 구성되며 독일은 아예 6계급으로 더 세분화되어있다. [[파일:external/www.haebyeong.com/b1da98c06b45d8943c5beaa2e3fdc653.jpg|width=400]] [[파일:external/kookbang.dema.mil.kr/19622.jpg|width=400]] 위나 아래나 다 수병이다. 윗 사진은 [[전탐병]], 아래 사진은 해군 [[군사경찰]](해안초소 경계병).[* [[군사경찰]] 문서 참조. 해군의 육상 해안초소는 경계군사경찰이라는 이름으로 군사경찰이 들어간다. [[미합중국 해군]]의 경우 [[미합중국 해병대]] 대원들이 군항이 있는 해안을 지키는 초소에 들어간다.] 해병대의 병은 [[해병]]이라고 부른다. 육군에서 [[병사]]라는 단어를 공식 문서 등에서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관습적으로만 쓰는 반면, 해군은 수병이라는 단어를 공문서 등에도 등장시키는 등 정식 용어로 인정하고 있다. [[조선인민군|북한군]]은 [[해병대]]가 없기 때문에[* 북한은 [[해병대]] 대신 [[조선인민군 해군|해군]]에 특수부대인 해상저격여단이 편제되어 있다.] 수병을 [[해병#조선인민군 해군의 사병]]이라고 부른다. [[러시아 해군]] 등 [[동구권]] 국가의 해군들은 [[해병대|보병]], [[해군 항공대|항공]], [[법무관|법무]], [[헌병]]과 같은 비승함 병과들은 [[지상군]]식 [[계급]]을 사용하고 수병이 아닌 [[병사]] 명칭을 쓰는 곳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