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사(품사) (문단 편집) == 개요 == {{{+1 [[數]][[詞]] / Numeral}}} 사물의 수량이나 순서를 나타내는 품사. [[순우리말]]로는 '''셈씨'''라고 한다. [[수]]를 뜻하는 낱말은 어느 나라말에나 다 있지만 [[한국어]], [[중국어]]와 같이 수사를 따로 품사로 두는 말이 있는가 하면, [[영어]], [[일본어]]와 같이 따로 분류하지 않고 [[명사(품사)|명사]], [[대명사]]의 일부로 보는 말도 있다. 언어마다 수사 체계는 다르기 마련이며, 우리가 흔히 아는 [[십진법]] 외에도 오진법이나 사진법을 사용하는 언어도 있다. [* 전 세계의 수사를 [[비교언어학]]적으로 연구하는 것은 지금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https://lingweb.eva.mpg.de/channumerals/|이런 사이트라던가.]]] 수의 의미를 가지면서 체언을 수식해주는 단어는 [[수관형사]]라고 한다. 수사는 수를 세는 데 쓰는 '''기수사'''(基數詞 / 양수사, 셈낱씨, 으뜸셈씨 / cardinal)와, 순서를 세는 데 쓰는 '''서수사'''(序數詞 / 셈매김씨, 차례셈씨 / ordinal)로 나뉜다. 참고로 [[자연수]]가 아닌 수([[원주율]], [[황금비]], [[허수|허수단위]] 등)는 수사가 아닌 명사임에 주의. 이는 수학자 레오폴트 크로네커(Leopold Kronecker)가 한 말인 "자연수는 신의 선물, 나머지는 모두 인간의 작품이다."의 맥락에서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자연수는 '셈'이라는 행위를 통해서 '[[본능]]으로 받아들인 개념'[* 실제로 몇몇 [[동물]]은 자연수를 알고 있는 듯한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이지만, 다른 수 체계는 '필요에 의해서 추상적으로 덧붙인 개념'이기 때문. 단, 실제로는 자연수'''도''' 추상적인 개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