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사9단 (문단 편집) ==== 시즌 2 ==== * '''용이 화이팅'''(이름: 구미연[* 달기가 보통 몰래 조사하면서 밝혀진 이름.]) 보통하고는 채팅을 통해 가까워진 여간호사. 개인적인 고민을 늘어놓을 정도로 친해진다. 보통이 짝사랑하는 상대지만 그녀의 마음속에는 다른 남자가 자리잡고 있었고 지금 쓰고있는 닉네임 역시 그 남자의 이름을 따서 지은것이라고 했다. 또 자기와 같은 구씨라면서 좋아하기도 했다. 그녀의 주된 고민거리는 옆집에서 벌어지는 부부싸움. 그 부부싸움은 단순한 고성이 오가는 말다툼이 아닌 여차하면 폭력도 심심찮게 벌어지는 심각한 싸움이라고 한다. 그러던 어느날, 그날도 옆집에서 싸움때문에 벌어지는 소란을 견디다 못한 여자는 결국 옆집을 찾아갔는데 그날이후부터 무슨 이유에서인지 말투가 평소와는 살짝 달라졌고 또 은근히 보통을 멀리하기 시작했다. 보통으로부터 이 얘기를 들은 달기는 그녀를 수상히 여기며 보통 몰래 조사를 하다 엄청난 사실을 알게된다.[* 그날 옆집을 찾아간 그녀는 집주인 여자로부터 '''살해당했다.''' 왜냐하면 집주인 여자는 싸움을 하던도중 화를 견디다 못해 '''남편을 살해했는데 때마침 상황을 살피러 온 그녀가 행여 경찰에 신고할까 싶어 그녀까지 살해한것이다.''' 이후 그녀의 집에 얹혀살며 집주인 행세를 했고 그간의 채팅 역시 집주인 여자가 그녀의 아이디를 이용해 대신 해온것이었다. 홍달기는 채팅으로 보이는 말투가 너무 다른 것에서 위화감을 느꼈다.][* 여자가 짝사랑하는 남자의 정체는 바로 '''정보통이다.''' 몇년전, 보통은 '믿음에 관하여'일로 입원해있던 달기때문에 매일 병원을 찾아왔었고 그녀는 거기서 일하는 간호사였다. 발을 헛디뎌 넘어진 자신을 일으켜주는 보통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 이때 보통은 평소 취향대로 '구출용'이라는 단어가 적힌 츄리닝을 입고 있었는데 이를 본 그녀는 보통을 ''''구출용이라는 특이한 이름의 남자''''라고 여기며 인터넷 닉네임도 구출용의 용 자를 따서 용이 화이팅이라 지었고 성도 구씨라며 좋아했던것이다. 한참만에야 이를 알게된 보통은 그녀의 무덤앞에 자신이 입었던 구출용 츄리닝을 갖다 놓으며 사랑에 대한 답변과 고인에 대한 명복을 동시에 해주며 조용히 눈시울을 붉혔다.] * '''유진''' 정보통의 신참시절 많은 도움을 주었던 선배 형사.흉악범들을 벌을 주기 위해 경찰에 지원했으나 짐승만도 못한 흉악범들이 법의 테두리에 보호를 받고 자신이 직접 벌을 내려 줄 수없다는 사실에 실망하고 있었다.그러던중 폭주한 마약중독자를 체포하던 과정에서 자신의 동료가 마약중독자의 칼에 찔려 그 자리에서 즉사해버렸고 결국 이성을 잃고 그 마약중독자를 그 자리에서 죽여버렸다. 이후 정당방위로 인정되어 풀려났지만 평소 [[과잉진압]]을 일삼은 것 때문인지 경찰을 그만둬버렸다.그래도 고향으로 내려가서 열심히 살려했지만 그 지역 조직폭력배의 똘마니로 있던 동생이 조직간의 경쟁에 휘말려 '''개죽음'''당하고 경찰이 조사를 거부하자 스스로 그 조직을 파멸시키기로 결심해 조직의 주요인사들을 하나둘씩 납치살인하기 시작했으며 조직이 서울로 대피하자 서울까지 쫓아가 조직원들을 살해하는 집요함을 보였다.이후 홍달기의 상태와 정보통의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해 정보통이 조직원 대부분을 박살내고 총을 쏘게까지 만드는 상황까지 몰아넣었다.(다만 이 과정에서 혼수상태에 빠져있는 홍달기를 지켜주다가 유진 자신은 칼에 찔린다.) 이후 <후반전> 에피소드에서 사랑이의 죽음때문에 혼란에 빠져있던 보통이를 찾아와 사랑이의 죽음에 조직이 관련되어있다 말하며 감옥에 갇혀있는 조직원들을 밖으로 빼주기만 한다면 자신이 대신 복수해주겠다며 정보통을 부추겼다.단 이것은 스스로 가치관에 혼란이 오기 시작하며 복수도 지쳐갔기 때문에 자신의 심판을 자신이 유일하게 인정하는 경찰인 보통이에게 맡기기 위한 유진의 공작이었다.(즉 정보통이 본 것은 유진이 준비한 가짜 장례식뿐으로 진짜 사랑이는 멀쩡히 살아있었다.)이후 끝까지 자신의 방법을 부정하고 법을 선택하는 보통이를 보고 패배를 인정 깨긋하게 체포되었다. 보통이의 심리를 가장 잘 알고있기 때문에 보통이에게 가장 힘겨운 적이었을 듯? * '''배사장''' <8개월>에피소드의 흑막.대기업의 사장으로 <8개월>에피소드의 피해자인 신동석의 친구인 배성문의 아버지.평소 멍청하게 굴던 아들이 친구랑 놀러가서는 사람을 죽이자 평생동안 자신이 쌓아올린 업적이 아들때문에 무너지는게 두려웠던 모양인지 배성문과 신동석을 8개월간 감금해놨다.사건이 조용해지면 풀어주려 했던 모양이지만 신동석과 배성문이 자기도 모르게 일을 발설해 버릴것이 두려워 계속 감금해놨다.그러던 중 자신의 아들을 감금해 놓은 방에 설치해놓은 감시카메라로 배성문이 "신동석을 죽여버려!"라고 말하는걸 보고 실행에 옮기려 했으나 신동석이 도주해서 발견되어 버리는 바람에 다 망쳤다.하지만 결국 자신의 비서를 시켜 신동석을 암살하는데 성공했다.하 지 만 대기업사장 아버지를 둔 엘리트 형사 정보통과 멍청하게 정보통에게 단서를 불어버린 비서때문에 다 말아먹었다.결국 마지막에 정보통과의 대화에서 범행사실을 인정하고 정보통의 주의를 다른곳으로 돌린후 아들의 위치를 찾는데 증거가될 컴퓨터를 창문 밖으로 던져버린후 자기 자신도 뛰어내려 자살했다. 이는 아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일생의 사업을 무너뜨린 아들이 감옥에 들어가는것보다 방에서 감금된 상태로 영원히 머물기를 바랬기 때문이다.(애석하게도(?)컴퓨터의 저장된 내용은 멀쩡했으며 정보통은 배성문을 찾아내는데 성공한다.) * '''교주''' 에피소드의 흑막. 일종의 다단계식의 사이비종교의 교주로 몇년간 가족으로 살던 사람도 자신의 명령 한마디로 죽일 수 있는 충실하다못해 광적으로 추종하는 신도들을 보유하고있다. 정체는 미스테리이며 스스로 "나는 어디에든 존재하며 무엇이든 할 수 있다"라고 말하고 다닌다. 실제로 그의 추종자들은 경찰같은 공권력부터 돈이 많은 상류층에까지 퍼져있는 모양.[* 에피소드의 마지막 화를 보면 경찰서에서 보관중이던 증거도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사라졌다고 나온다. 경찰서 내부를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사람이거나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불가능한 일이다.] 수사9단 흑막중 유일하게 죽거나 체포되지 않았다.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후속작 '나는 어디에나 있다' 의 빌런들이 이 교주가 이끄는 종교 집단인 '여왕과 기사단'이다. * '''[[J.K|김준구]]''' 시즌 2의 [[최종보스]]격 살인범. 처음으로 언급된 것은 시즌 1과 2 사이의 쉬어가는 에피소드인 '김준구 보고서'이고, 실제 등장은 시즌 2의 '좋은 사람' 에피소드가 처음이다. 자세한 내용은 [[J.K]] 문서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