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산시장 (문단 편집) === 저가 횟감 끼워팔기 === 수산시장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일회용접시에 포장해서 파는 회들은 품목을 유심히 볼 필요가 있다. 요즘이야 사용률이 적지만 예전에는 역돔(틸라피아)이 정말 많이 사용되어 문제가 지적된 바 있다. 쉽게 말해, 상품 바꿔치기를 이미 당한 회를 구입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구입할 시 꼭 어떤 어종이 사용되었는지 물어볼 필요가 있다. 저가 횟감 끼워팔기와 회전률[* 기온이 높은 날 한산한 시간대에는 실외에 오랜기간 횟감이 노출되기에 신선도에 문제가 생긴다]을 제외하면 포장회는 가성비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혹자는 다 죽어가거나 죽은 생선 뜬 거니 먹으면 안 된다고 하는데 웅어, 준치, 민어, 삼치 같은 횟감은 대부분 죽은 채로 유통이 된다. 어종의 생존여부는 위생과 맛에 큰 관련이 없고 전처리 과정[* 조금이라도 숨이 붙어있거나 사망 후 바로 피를 빼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