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산업협동조합 (문단 편집) == 사건 사고 == 1999년 뱀장어 양식어민조합인 박한영 양만수협 조합장이 자신이 운영하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읍[* 기사에 나온 용인군 수지면은 1996년 용인시 및 수지읍으로 전환되었다.]의 자라 양식장을 뱀장어를 양식하고 있는 것처럼 대출서류를 허위로 작성해 4억 5,900만 원의 영어 자금을 대출받는 등 수협 자금 61억원을 부정대출 및 횡령한 혐의로 구속되었다.[[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83|#]] 2001년 부안경찰서에 어촌계 총무인 이모씨가 자수했다. 이모씨는 1997년 12월 대출신청서를 허위작성하는 등의 수법으로 3천여만원을 횡령하는 등 2000년 7월까지 부안수협에 보관 중이던 23억 6천여만원을 빼돌렸다.[[https://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9731|#]] 2003년 경찰이 2000년 12월 6일부터 2001년 1월 19일까지 북한산 명태를 동해안에서 잡은 노가리로 원산지를 허위 표시해 2차례에 걸쳐 207톤을 수협중앙회 군납사업소에 납품해 모두 2억 1,700만원의 부당이익을 올리는데 직·간접으로 동조한 속초시수협 김모 조합장과 이모 간부를 구속하기도 했다.[[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10|#]] 마찬가지로 2003년 여수수협 여천지점 직원이 1998년 2월부터 고객이 입금한 돈을 빼돌리고 다른 고객의 예금으로 돌려막는 방법으로 약 8억 3,000만원을 횡령했다. 빼돌린 돈으로는 애인 카드빚을 갚아주고 사업자금을 대주었으며 자신도 다단계 사업에 투자했다가 수억원대의 사기피해를 당했다고 한다.[[http://www.yeosu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853|#]] 2005년에는 군산수협에 근무하며 1998년부터 고객들의 통장정보를 빼내 복제통장을 만드는 수법으로 모두 800여차례에 걸쳐 76억여원을 인출, 횡령한 이모씨에게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이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다. 돌려막기 인출로 군산수협의 실제 손실액은 1억 9,000여만원이라고 한다.[[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172350|#]] 2012년 제주도의 한 수협 면세유 담당 직원들이 2009년 5월부터 2011년 10월까지 어업용 면세유를 공급하면서 '유류온도환산량'을 모르는 어민들을 속여 면세유 17만 4,000ℓ(870여드럼, 정상시가 3억원·면세유가 1억 5,000만원 상당)를 빼돌린 뒤 되팔아넘긴 혐의로 제주해양경찰서에 적발되었다. 유류가 판매될 때는 15℃를 기준으로 가격이 책정되는데, 온도가 높아지면 유류부피가 증가하고 반대로 온도가 낮아지면 감소하는데 이를 이용한 것이다.[[http://www.ijeju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143983|#]] 2013년 5월 제주시수협 직원이 전 조합장에 대한 비리를 폭로했으나 비밀누설과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품위손상 등을 이유로 해임되었다. 해당 직원은 징계처분에 대한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했다. 이와 관련하여 해임처분은 현 조합장이 전 조합장과 친분이 있어 영향을 미쳤다고 보는 시각이 있다.[[http://www.woly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30|#]] 2013년 11월 통영시의 사량수협(조합원 약 550여명) 유통판매과 안모씨가 2009년 1월부터 어민들로부터 마른멸치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경남 사천과 창원, 전남 여수 등지에 있는 중간도매인들로부터 실제로 구매하지도 않은 멸치를 구매한 것처럼 서류를 조작해 구매 대금을 송금한 뒤 일정 금액을 다시 송금받는 방식으로 약 80~90억원을 빼돌렸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1/07/2013110700165.html|#]] 같은 해 인근의 고성수협에서는 한 직원이 2011년 5월께 고객이 예탁한 정기예금 5,000만 원을 무단으로 해지하고 횡령한 후 다른 고객의 예탁금을 채워넣는 일명 ‘돌려막기’식으로 50여 차례, 총 12억 7,000만 원을 횡령한 혐의가 수협중앙회 감사로 드러나 경찰조사를 받았다.[[http://jjinews.net/sub_read.html?uid=2885|#]] 2014년 부산지방검찰청이 2007년부터 2013년 초까지 부산시수협 기획검사실장으로 일하며 위조한 전표로 경비를 부풀려 차명계좌로 빼돌리는 수법으로 9억여 원을 횡령하고 2008년 고객 예탁금을 담보로 1억여 원을 부정 대출받아 개인적으로 횡령한 혐의 등으로 구속했다. 한편, 부산시수협에 따르면 전임 이모(59) 조합장 시절 사하구 다대포 주상복합건물과 관련해 약 2년 6개월간 분양대행비와 광고비 등으로 34억 원이 사용됐으며, 이 중 17억여 원의 사용처가 불분명한 상태인데, 특히 TV 광고로 4억 7천만 원을 사용한 것으로 기록돼 있었지만, TV 광고는 실제로 나가지도 않았다. 이에 따라 검찰은 전임 이 모 조합장과 이 모(61) 상임이사 등을 상대로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지만 김 씨가 단독 범행임을 주장하며 관련 진술을 거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부산시수협 양정명 조합장은 모든 결재서류에 전임 조합장과 상임이사의 도장이 찍혀 있는데 단독범행은 말이 안 된다는 입장이다.[[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40303000092|#]][* [[http://leaders.asia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341|2017년 현재 출자금 79억 8,300만원에 조합원 2,780명 규모인 부산시수협]]은 자본잠식 상황에 처해 있다.] 같은 해 포항수협에서는 죽도동에 근무하는 직원의 횡령이 대출업무를 담당하는 동료에게 적발되었다. 본인이 사용하는 전산단말기를 조작해 허위대출을 한 뒤, 피해자 2명의 통장에 입금한 후 임의로 보관하던 피해자의 도장과 통장을 이용해 수차례 돈을 교묘하게 빼돌리는 수법을 이용했는데 5년여동안 9차례에 걸쳐 1억 1,200만원을 빼돌렸음에도 한 차례도 적발되지 않았다고 한다.[[http://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13242|#]] 2015년 영광군수협의 한 조합원이 참조기 자동선별기 구매과정상의 비리와 관련된 탄원을 넣었는데 이를 회신한 국회의원실에서 수협중앙회에 탄원서에 서명한 조합원 명단을 보내고 중앙회 감사실이 사실 확인 과정에서 영광군수협에 해당 명단이 유출되어 영광군수협 조합장에게까지 흘러들어가는 일이 발생했다. 탄원서에 서명한 조합원들은 조합장으로부터 회유 및 압력을 받았다고 한다.[[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30911381961862|#]] 같은 해 거제수협에서는 2013년부터 2015년 5월까지 물품구매를 허위 회계처리하여 수억원을 빼돌린 노조위원장 출신 직원이 자체감사로 적발되었다.[[http://www.geoje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230|#]] 2017년 고흥군수협 풍화지점 직원 이모씨가 12억 9,200만 원의 조합 돈을 1년여 동안 빼돌려 도박에 탕진했다는 의혹으로 경찰 조사가 들어가기도 했다. 이모씨는 경찰에 자수해 조사를 받은 후 잠적했다고 한다.[[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497142|#]][* [[http://ilyo.co.kr/?ac=print&entry_id=67830|보통은 이런 사례]]처럼 본인만 힘들어진다.] 같은 해 동해시수협 조합장 김모씨는 2013년 말부터 2016년 8월까지 상인 19명이 모은 묵호항 활어판매센터 운영기금 5억 3,000만원을 32차례에 걸쳐 자신의 채무 상환 등에 사용한 혐의로 구속되었다.[[http://www.g1tv.co.kr/index.php?type=Rank&page=1&viewNum=16776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