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색비행장 (문단 편집) == 활주로로서 가지는 한계 == 2010년대 기준으로는 아쉬운 점이 있다. 첫째로 활주로 크기. 6.25 이후에 육군의 경정찰기가 뜨고 내리는 장소로 건설한 활주로가 시초였으며 이후 육군 [[제11항공단]] 헬기들이 뜨고 내렸는데, 때문에 폭도 길이도 너무 좁아 쌍발기는 엄두도 못 내고[* 반면 [[한서대학교]]는 활주로에 [[보잉 737]]-200이 착륙할 수 있다. 실제로 현재 한서대에 있는 737이 한서대 자체 활주로를 통해 왔다.] 단발기도 종류에 따라서는 못 뜨고 내리는 기종이 많다고 한다. 당연하다는 듯이 계기 착륙 시설도 없다. 활주로를 확장하자니 소유주가 항공대가 아닌, 군대라 이마저도 쉽지 않은 듯 하다. 두번째는 지리적 위치다. 수도권이라 출퇴근 하기 좋다는 장점을 미는 학생들이 있고, 심지어 그 이유로 과거에 더 좋은 부지와 비행장으로 이전 계획이 세워졌을 때 반대하는 시위가 나기도 했다. 그러나 비행계획을 세우러 차트를 한 번 바라보는 순간 골머리가 땡겨오는 느낌이 들 것이다. 북쪽으로 조금만 가면 군부대가 밀집 해있고, 그 보다 조금만 더 가면 [[비무장지대]]다. 서남쪽으로는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을 오가는 트래픽으로 정신이 없고, 동쪽은 서울 강북과 강남은 각각 비행금지구역이다. 게다가 주변에 군사공항도 여러 개 있다. 결국 좁은 활주로에서 간신히 이륙하여 비행하는 내내 줄타기 하듯이 좁은 항로로만 다녀야 하며, 여기서 조금만 벗어나면 무선통신으로 사방에서 경고와 윽박지름이 들어오고 간신히 돌아오면 다시 저 좁은 공간에 착륙 해야 한다. 결국은 2014년 부터 실제 비행 실습은 울진과 제주도로 옮겨간다고 한다. 그래서 현재는 비행기를 자주 볼 수는 없으나 격납고에는 아직 경비행기들이 들어서 있고 2016년 가을 축제때에는 실제로 비행기가 뜨기도 했다. 2017년 5월에도 뜬금없이 비행기가 뜬 날이 있다. 하지만 역시 운항학과 애들은 울진과 제주도에 가야한다. 일설에는 인근 주민들의 소음문제 제기 때문이라고도 하는데, 사실 소음은 몇 대 없는 경비행기 보다 [[제11항공단]] 헬기가 '''훨씬''' 시끄러운데 육군 헬기는 계속 다닌다.[* 주민 민원으로 인해 이전한것도 사실이다. 실제 새누리당 소속의 [[고양시 을|고양 덕양구 을]] 국회의원 [[김태원(정치인)|김태원]] [[http://blog.naver.com/deokyang21/100204452259|과]] 민주당 소속의 서울 [[마포구 을]] 국회의원 [[정청래]][[http://www.mapopower.or.kr/board/board.php?bo_table=picturearea&wr_id=67|가]] 마치 [[국공합작]]하듯 이전을 추진하기도 했고, 이전후에는 '''공약 준수'''라며 홍보하고 있다. 즉 비행훈련이 어려운 학교 상황과 주민 민원 등으로 난처해진 활주로 소유주 육군, 국회의원의 합작. 그래서 활주로 폐쇄 이후 항공운항학과 학생들은 거금을 들여 미국을 가거나 ROTC를 할 경우 제주도 [[정석비행장]]을 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